mplayer를 대체할 멀미프로그램을 찾아봐야겠네요.
글쓴이: hayarobi / 작성시간: 화, 2007/02/27 - 9:56오후
이제껏 귀차니즘으로 mplayer만 설치해서 대충 살았는데 슬슬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주로 백그라운드로 음악만 듣기 때문에 별로 신경 안 썼는데 mplayer는 ID3태그의 캐릭터셋을 제대로 처리 못 하네요. 터미널의 인코딩과 다른 인코딩으로 작성한 태그는 글자가 다 깨집니다. 실행할 때 ID3태그의 인코딩을 설정할 방법만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요즘 벅X의 맛가는 요금제덕에 mp3를 열심히 다운받고 있는데 이것들이 가수명_노래제목.mp3 로 파일명을 만들어서 mplayer에서는 트랙순서대로 플레이하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태그는 다 깨지고요. itunes가 그리워집니다.
동영상 플레이도 참 거시기했던게, 기본 비디오 출력에서는 화면 크기를 조절하면 창 크기만 바뀌고 동영상 크기는 항상 일정하네요^^. 나쁜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니 xv와 sdl을 선택하라고 해서 다시 컴파일하니 xv는 안 된다고 하고 sdl은 창크기도 조절이 안 되는군요. 메인창외에 별도의 sdl창이 뜨는 듯 한데 gmplayer에서 서브메뉴 안 뜬답니다.
젠X 사용자에게 삽질은 함께 가야할 동반자...같은 것이긴 하지만 회사 근무시간을 자꾸 까먹어서 일단 접어두고 좀 간단한 길을 찾아봐야겠네요.
혹 ATI카드에서 xv를 활성화하려면 뭔가 조치가 필요한지요?
Forums:
멀미에는
귀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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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gnome.or.kr/c/portal/layout?p_l_id=PUB.1.75
▪ Audacious
▪ Banshee
▪ Exaile
▪ Listen
▪ Quod Libet
▪ Rhythmbox
친절한 상구씨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프로그램 많이 알았습니다.
저중에서 itunes랑 비슷하다길래 가장 먼저 고른게 Rhythmbox인데 이놈도 배신이네요. 벅스에서 받은 mp3를 인식을 못 하는... 역시 리눅스가 나를 싫어하는 증거입니다. 이제 나머지도 하나하나 써 봐야죠.
ps. 요즘 멀미약 판매량이 급감한다고 하네요. 대부분 포장도로로 길이 정비되서 차가 덜 흔들리고 사람들도 차에 많이 익숙해져서 그렇다나... 이러다 키미테도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게 되는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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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동남아, 아프리카,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로 수출하면 되지요. ^^
고산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kldp.net에 tagconv 라는
kldp.net에 tagconv 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태그 문자셋 변경에 쓸 수 있습니다. Taglib/id3lib같은 태그 라이브러리나 기타 라이브러리에 의존하지 않는것이 장점이죠. :-]
http://kldp.net/projects/tagconv/
흔히 1차적으로 생각하는 대안은.. EasyTag를 사용해서 태그 편집을 하는겁니다.)
현재 젠투 x86에 있는 id3lib-3.8.3-r4의 경우 특정 UCS2 코드를 잘못 쓰는 버그가 있습니다.
(젠투 벅질라 #130922, http://bugs.gentoo.org/show_bug.cgi?id=130922)
id3lib-3.8.3-r5를 끌어다 쓰면 EasyTag(media-sound/easytag) 에서도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옵션에서 무조건 unicode로 쓰기를 해 놓고 태그를 쓸때는 무조건 쓰기 (Shift + Ctrl + S)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id3v1 태그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id3v2(media-sound/id3v2, http://id3v2.sf.net) 을 사용해서 id3v1, v2 태그를 모두 뜯어(strip)버린 다음에 새로 태그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iso-8859-1 혹은 UCS2를 사용하던 id3v2.3과 달리
id3v2.4에서 문자셋 표시 필드가 들어가 있기에,
libid3tag 패치를 EasyTag 에 물려서 태그를 id3v2.4에 맞게 바꿀수도 있습니다만,
윈도우쪽에서 id3v2.4 + utf8 조합을 인식못하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골라서 써야 합니다.
예전에 관련된 사항을 언급한적이 있는데, 쓰던 위키를 없애버려서 보여드릴 수가 없군요 :(
최소한 id3 태그쪽에서 MS Windows와 공생을 위해서는 아직 미묘한 문제가 많습니다. 둘다 아름답게(?) 쓸려면 약간의 손질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표준이고 표준이 아니고의 문제를 떠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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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http://lunapapa.egloos.com
역시...
~x86의 전도사다운 자세입니다. 루나씨 말을 듣다보면 어느새 늘어난 ~x86을 확인하게 되네요.
tagconv 2.1은 저랑 사이가 안 좋아서 변환하고 나면 tagconv만 인식하는 고유 태그를 만드는 것 같네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못 찾아요.
그래서 easytag를 깔아볼까 했더니 기본이 gtk+ 1.2를 깔겠다고 설치고... 그래서 1.99대로 설치하고... 오늘만 ~x86 세 개 늘어났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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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한솔아빠
음악을 들으시려면,
음악을 들으시려면, mpd+gmpc를 사용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슬쩍만 알아 보시면 꾀 괸찮습니다. 하지만, 이게 Daemon+Client 식이라서 조금.. 흐흠. 무거울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편하더군요 음... gmpc는 mpc의 GUI버젼인 듯 합니다. GTK+로 작성 되어 잇떤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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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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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