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 1조원을 퍼부어도 리눅스 사용자 수 안늘었네요

kyagrd의 이미지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no=12476

김기창 (2007-02-26 09:42:31)

정부, 특히 정통부의 능력과 전문성, 효율성이 논의의 중심에 있는 듯 합니다. 각자의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 경험은, 정통부 공무원의 직무유기 혐의에 대하여 감사원의 감사 청구를 할 만큼 부정적입니다. http://openweb.or.kr/request.pdf

그러나 이러한 개별적 사례와는 별도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들이 있습니다. 2003.9.26, 정통부 SW진흥단은 2007(올해)까지 국내 데스크톱 운영체제 시장에서의 리눅스 점유율을 20%로 끌어올리겠다는 공식발표를 하였습니다. http://mic.go.kr/user.tdf?a=user.board.BoardApp&c=2002&board_id=P_02_02_01&seq=3226

그 목표 자체는 매우 바람직한 것입니다(KAIST의 김진형 교수님은 70:30으로 되는 것이 황금율이라고 보시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정통부 SW진흥단은 아무런 대책도, 전문성도, 의지도, 방향감각도 없이 지난 4년간 1조원이 넘는 세금을 "공개 SW 진흥"을 위하여 사용하였으며, 현재 리눅스의 시장점유율은 0.01%도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패가 생긴 이유는 비교적 분명합니다. 정책 결정과 예산 사용 결정을 하는 분들이 SW가 무엇이고, 공개 SW가 무엇인지에 대한 아무런 이해도 없기 때문입니다. 리눅스 이용을 권장한답시고 지금까지 해온 것은 "시범 사업"이었습니다. 어떤 조직(학교, 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하여 리눅스 OS가 깔린 컴퓨터를 무상 제공합니다. 제발 좀 사용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그러나 전체 인터넷 환경을 완벽하게 "MS전용"으로 구축해 두었으므로, 리눅스 PC로는 온라인 쇼핑, 온라인 뱅킹, 전자민원, 공공기관 웹페이지 접속 등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불안합니다. 운영체제가 나빠서 그런것이 아니라, 웹페이지가 MS전용으로만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용자로서는 이것 저것 따져볼 이유가 없습니다. 접속이 제대로 안되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대로 되는 OS로 바꾸는 것입니다.

SW진흥을 이처럼 "시범사업"으로 이룩해 보고자 하는 발상 자체가 정부 관료인력이 가지는 한계의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을 기안하고, 결재를 받고, 예산을 집행하고 하는 그 모든 process 에서, 단 한명도 리눅스가 무엇인지, 공개 SW가 무엇인지를 알았더라면, 아니 SW의 생리가 무엇인지를 알았더라면, 이런식으로 1조원이 넘는 세금을 허공에 뿌리는 일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정통부 SW진흥단에 근무하는 직원(직무의 고하를 막론) 단 한명이라도 리눅스를 근무에 상시로 사용해보았더라면, SW산업 진흥의 해법이 무엇인가는 분명히 보였을 것입니다. 그 SW를 사용하는 user 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우리나라의 컴퓨팅 환경,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는 것만이 그 SW를 진흥하는 길입니다. 윈도를 쓰지 않고는 배겨나지 못하도록 인터넷 환경을 구축해 둔채, 리눅스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을 하고 앉았다는 것이 바로 우리 정부의 한계입니다.

윈도 전용 환경이 "시장의 위력"으로 생겨난 결과라고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SW에 관한 한 "시장"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부의 위법한 직무 유기로 "SW시장"이 기능할 수 없도록 하였기 때문에, MS 윈도 계열의 SW만이 현실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자서명법에 규정된대로, 공인인증서를 매킨토시, 리눅스, 윈도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였더라면, 헌법이 규정하는대로 공공기관이 리눅스나 맥 OS를 사용하는 국민에게도 차별없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였더라면, 그때에야 비로소 "SW 시장"이 생겨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 전문인력의 도움을 얻어 함께 추진하는 오픈웹 운동도 바로 "SW 시장"이 생겨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구입니다. 공개 SW 또는 맥 OS를 지원하라는 것이 아니라, MS SW만이 작동 가능하도록 해둔 현재의 "반칙"을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리눅스나 맥 유저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노력을 개인 웹사이트가 "선도적으로" 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와 공공기관의 서비스가 이 분야에서 법이 요구하는 바에 충실히 따랐더라면, 이 수요만으로도 우리 나라의 웹 개발, SW 개발 산업의 "기술 경향"에 매우 중요한 impact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극심한 기술편향이 지배하는 업계 환경에서는, 신기술을 습득하려 노력하는 성실하고 유능한 인력은 푸대접을 받거나 아예 퇴사의 압박을 당하는 반면, VBScript(ActiveX라고 그럴듯하게 부르지만, 실은 VBScript 입니다)하나로 지금껏 해오던 대로 긁어 붙여 "싸게, 빨리" 뚝딱해치우는 인력만이 살아남는 토양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토양은, MS 윈도의 매트릭스 속에 갇혀서, 문제가 도대체 무엇인지 조차 이해를 못하고 있는 관료인력들이 그 "창" 바깥 세상에서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신기술을 배우려 노력하는 인력들의 "경력관리"를 해대겠다는 발상을 계속하는 한, 더 악화되면 되었지, 개선의 가능성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ironiris의 이미지

제가 난독증인가요??
두번째 링크 어디에도 목표치는 없어보이는데..(pdf파일의 링크는 깨졌고-이글때문에 바로 내렸나봐요. ^^);
그냥 밑에 20%가 교체시에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다는 말일뿐.. 목표치는 아니던데...
그리고 서버측에서는 나름 효과가 있지 않았나요? 말많은 NEIS사업을 리눅스 운영체제로 진행했으니...

kyagrd의 이미지

전 방금 클릭해도 되던데요.

이명박씨가 정부 예산 20조 줄일 수 있다는 게 이런 걸 보면 수긍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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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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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knight2000의 이미지

서울시 적자 2천 억(대부분 도시철도와 시내버스회사의 손실 보전으로 인해 발생)을 메우려고 국가 재정 3500억을 써버렸으니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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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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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이명박 지지자는 아니지만 몇 자 끄적거려 봅니다
지하철 같은 경우, 정부에서 주는 보전금이 아깝게 여겨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지하철 서비스는 독점시장에 해당하지요...즉, 지하철 같은 독점 서비스는 '가격>한계비용'인 경우(i.e. M$ windoze)에만 이윤이 발생하므로 그에 해당하는 요금(현재보다 높은)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공급자는 손해(적자)를 피하기 어렵죠...이런 이유에서 세금이 사용되는 것이겠구요...물론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담만 발생하니까 적자보전행위가 부당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다수 수요가 존재하는 현실상 무조건 나무랄 수만은 없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 점을 악용하고, 불합리한 경영을 해서 적자의 규모가 커졌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야겠지요

knight2000의 이미지

2천억의 손실보전을 위해 3천5백억을 썼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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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umb의 이미지

사실 취지는 좋지 않습니까?
독과점 기업으로부터 해방(Free)되어 국민 세금을 아끼자.
제 의견입니다만 당연히 free software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 있고,
정부 각 부처간에 손발이 척척 맞아 떨어진다는 가정하에 착실히 진행되었다면
국내 대학 및 관공서의 데스크탑의 OS 정도는 리눅스가 점유 했을 것으로 생각 드네요. :-)
(국민들에겐 `강요`는 할 수 없지 않습니까? --;;)

요즘 들어서 정부가 M$에게 애원하듯이 뭐 좀 해달라는 `꼬락서니`를 보면
정부가 발벗고 리눅스를 지원했었던거는 다 M$제품 단가 낮출려고 했던 일종의 `전략`이였다고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anfl의 이미지


우분투 보다 더 쉬운 리눅스를 만들고, 사람들의 요구 사항을 들을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가장 중요한 TV 광고를 1년간 황금 시간대 때렸겠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1조원을 주었으면 가능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장비, 기자제, 조직 기구 구성으로 찔끔찔끔 소모했겠죠.
정부만 탓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그정도 예산을 부은것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당신에게 그 예산을 주었으면 그렇게 했을 거라구요?

대통령이라구해두 그렇게는 못합니다.

한번이라도 조직에서 일을 해본적이 있는지?

당신 같이 나한테 줫으면 하는 사람이 보면 축구에서 다 감독입니다.

실제 필드에서 뛰어 보시죠.

아마 백수죠?? 십중 팔구는 백수일 껍니다.

ㅋㅋ 조직에서 일한다면 어찌 저런 쉬운 말이 나올지.

진짜 한심한 답변이네요.

나중에 광고 때리고 나서 그 뒷감당은 어찌 했을려구??

광고 때리고 나면 리눅스로 다 해결이 된답니까???

anfl의 이미지


ㅎㅎ 네 백수입니다.
네 저라면 뒷감당 할 준비해놓고, 광고 때렸겠네요.
그러면 적어도 지금보다 낳아지지 않았을까요?

PS. 어떤 대단한 조직에 몸담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성장하지는 못하시겠군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이봐요 그 1조원이 누구한테서 나온돈인데 왜 그 말을 못합니까?
그 눈먼 세금을 멋대로 썼으니 사용자가 안 늘었죠.
대체 그 돈으로 무엇을 했나요?
당신 정부에서 일합니까?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정부 욕하기 전에 밑에 내가 쓴 글 읽고 얘기해 주세요

내 글 읽고도 정부 욕하게 생겼는지 씨발

사이트 다운되고 문닫고 개판으로 관리하는 것도 정부 책임이냐?

익명365의 이미지

니글 읽었다. 근데 정부는 욕할란다.

정부 싸이트가 무슨 특정 유저 컴뮤니티냐...

개풀 뜯어 먹는 소리 하네..

zienie의 이미지

국민 여동생 귀엽 근영 이나, 허리 효리 같은 모델을 섭외 해서

"난 리눅스 쓰는 오빠가 제일 멋있게 보이더라" 는 식의 TV 광고로

1조 중에 100 억 정도 투자 했으면 지금 보다 5% 는 늘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

리눅스 쓰시는 여성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후다닥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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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건 아직 괜찮다.
하지만 넘어질때마다 무언가를 주워서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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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건 아직 괜찮다.
하지만 넘어질때마다 무언가를 주워서 일어나자.

PlumpGentooo의 이미지

이러면.. 미친듯이 깔고 쓰는척하려나.. ㅡ,.ㅡ
좋은 아이디어 입니당...

근데 그래도 많이 안늘어날거 같은데용.. ㅋㅋㅋ

MS랑 macosx도 그에 대한.... Plump가슴들을... (아.. 생각만해도..)

리눅스 쓰시는 여인분들은.. 원빈군이.. -_-;;

튀어~ =3=3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얼마전 PC를 새로 구입한 김옥빈양의 PC에 데비안을 설치해주는건 어떨까요?

http://lezhin.egloos.com/3012494
http://lezhin.egloos.com/3022217

zz181321의 이미지

누구는 처음부터 잘 했겠습니까.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불모지인 한국에서 시도를 했다는 거 자체가 의미있다고 봅니다.

계속적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좀 나아질 것이라 보고요.

혈세 낭비라는 시각도 있겠지만, 투자 없는 이익도 있던가요?

뭐든지 초기에 손해는 각오하고 투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dizzy의 이미지

정부가 과연 현 인터넷 환경에 칼을 댈지...;;

인력관리 역시 그다지...ㅠㅠ;;
정부에서 관리하는건 환영하지만
제데로 관리나 할런지가 모르겠네요 ;-)

gerd의 이미지

정부는 둘째 치고라도 좀 대학들이라도 MS 위주의 환경에서 벗어났으면...
S대 다니고 있는데 이놈의 학교는 익스플로러 아니면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해 놨네요..
그래도 전산 쪽에서라면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데인데...;;

수업도 좀 다른 운영체제를 고려해 줬으면....
쓰던거 쓰는게 젤 편하긴 하지만...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www.ubuntu,or.kr 게시판에 치명적인 오류가 난다고 안들어가진다

www.python.or.kr 사이트가 접속이 아예 안되네

www.bsdforum.or.kr 한참전부터 리뉴얼한다고 막아 놨네.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면 다야?

www.gnome.or.kr 리뉴얼한다고 몇달 동안 잠궈놓더니 리뉴얼하고 나니까 아무도 게시판에 글을 안쓰네

www.kde.or.kr 이걸 사이트라고...여기는 그냥 문을 닫지 그래?

linux-sarang.net 이렇게 운영하느니 그냥 문을 닫는게 어때?

이게 한국 오픈소스 커뮤니티 현실이다 이것들아. 이렇게 해놓고 정부 욕들이나 하고 있냐 한심한 놈들

anfl의 이미지

접속 안되는건 문제이긴 하네. 근데 너 나를 언제봤다고 반말이냐?
그리고 나 정부욕한적 없다. 제대로 읽어보긴 했냐?

ps. 오랜만에 회식이라 한잔했더니 알딸딸하네. 이 기분으로 오늘 한판 해볼텨? ㅡ_ㅡ
너 위에 내글에 나 백수라고 한분(?) 맞지? 줄마다 한줄씩 띄우는게 꼭 너같은데.
만약 정부 linux 정책 관계자라면 봐준다. 그렇다면 앞으로 더 열심히 하시길 파이팅!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저도 오늘 술한잔 걸치고 들어와서 갑자기 흥분이 되네요

근데 씨발...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어

www.debian.or.kr 여긴 왜 안들어가져? 나만 안되는겨?

www.debianusers.org 여긴 어제까지 다운돼 있더니 오늘은 되네? 걸핏하면 다운되고 바이러스 먹고

korea.gnu.org 씨발 마지막 뉴스가 2005년 12월이냐?

제대로 관리를 하는 새끼들이 없어

그니까 다들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남 욕할 거 없으니까

m의 이미지

그 사이트들과는 어떤 관계이신지 궁금하군요
왜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는겁니까? 제가 알기론 정부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고 저 사이트들은 세금 1원도 안먹는곳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떼인 돈이라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님 직장 부하들이 급여받고 일하는 곳인가요?

초딩의 이미지

어디서 현실세계 에서 찌질하게 당하다가 술 처먹고 와서 막말 하냐? ^_^
네가 좀 봉사하거나 서버 호스팅 비라도 대신 내주면서 그런말 해봐 ^_^
그런 멍멍이 소리 하지 말고 ^^

그리고 너의 댓글은 반사 하겠다 ^_^

- 초딩 -

pung96의 이미지

devian.or.kr은.. 주인없네.
당신이 사주면 되겠네

dominion의 이미지

요즘 인터넷에는 관심 좀 끌어보려고 악을 쓰는 사람들이 많군요.
위의 인간도 그렇고....

옛다 관심 줄테니 떨어져라.

LuzLuna의 이미지

www.ubuntu , or.kr 이라고 쓰신것에대해 약간의 유감을 표명하며...
www.ubuntu.or.kr 사이트의 게시판에 오류가 발생해 글을 읽고 쓸 수 없었던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풀타임 사이트 매니저가 아닌 관계로 오류가 발생해도 그때그때 대응하기가 힘든 어려움이 있습니다.

ps. 제가 한심한놈인것은 틀림없지만... 세금을 내고있는 만큼 정부 욕을 할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The image verification code you entered is incorrect.

이거 지금 며칠째 나는 오륜데 관리자는 고칠 생각도 안하고 방치 해놓고 있냐?

씨발 이렇게 해놓고 손님이 올 것 같냐?

사이트 관리는 개판으로 해놓고 장사 안된다고 정부 욕이나 들입다 해대는 한심한 새끼들

정신 차리라고

m의 이미지

The image verification code you entered is incorrect. 오류를 kldp 관리자가 안고치는것이 당신의 욕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말해주시겠습니까?

사이트 관리가 개판인것과 저 위의 기사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말해주시겠습니까?

정부 욕이나 들입다 해대는 한심한 새끼들은 누구죠? 많으면 딱 한명만 대주시는거 어렵지 않으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정신 차리라는건 구체적으로 뭘 어쩌라는건지 말해주시겠습니까? 설마 구체적으로 멀 어쩌라는건지 본인도 모르는건 아니겠죠?

울화증으로 보이는 당신의 증세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권순선의 이미지

로그인해~ 로그인하면 안보여~

knight2000의 이미지

저도 로그인 안 하면 저 글월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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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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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즐링의 이미지

푸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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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http://iz4u.ne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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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warpdory의 이미지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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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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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lipide의 이미지

정말.. 쩝;;

haewoo의 이미지

딩동뎅~~~~ 정답입니다.

웃음만 나오는 군요.. ㅋㅋㅋㅋ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저사람...
그냥 ip막고 -1포인트나 주시지...
괜히 긁어 부스럼만들듯 글타래에 필요없는 글만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그리고 너도 혹시 아는 거 있으면 http://drupal.org/node/114387 에 좀 올려봐주기 바래. 나도 테스트 한거 올렸는데 아직 해결이 안되고 있단다... 그럴것도 아니면 그냥 입닥치고 있던가...

m의 이미지

디모 사이트의 만두좋아하는 김모 대표의 댓글을 보는거 같군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멋지십니다. 순선님 쵝오 >_<)b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그래도 사이트 운영자이신 분이 똑같이 반응하시다니..

중도를 지키셔야 될 분이 나도 같은 수준이라고 시인한거밖에 더 됩니까?

실망입니다..

sDH8988L의 이미지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dominion의 이미지

당신이 이곳 관리자한테 돈이라도 줬수?
아니면 돈이라도 떼였수?
내돈 땡전 한푼 안들어가는 곳인데 그럴 수도 있지, 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야이 씨발럼들아 그니까 너희 주장이라는게 정부에서 제대로 신경을 안써줘서 리눅스가 발전을 못하고 있다 이거지?

내 말은 남한테 잘못 뒤집어 씌우기 전에 너희나 먼저 똑바로 하라고 알겠냐?

내가 알기로 외국에는 정부에서 아무 지원도 안해도 오픈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씨발럼들은 사이트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 새끼들이 니네 잘못은 하나도 없다 이거지?

씨발 국내 커뮤니티중에 한군데도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이따위로 관리 해놓고 오픈소스 망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도 상관없다 이거지?

답해봐 이 새끼들아

ydhoney의 이미지

이 ㅆㅂㄹㅁ 내가 꼬리로 통통 튀면서 네 녀석을 콩콩 밟아줘도 상관없다 이거지?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카二리의 이미지

난 한게 없어서 누가 사이트를 그냥 만들어만 주고, 자료 조금만 올려줘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쓰는대,
한게 얼마나 많으시길레 그렇게 돈 한푼 안보태 주면서 난리 요란 법석을 떠십니까 그려?
여기 광고주라도 되시는 겁니까?

새 생각 :)

새 생각 :)

missu의 이미지

들어왔는데 재밌는 일이 있네요.
뭐 그냥 웃음밖에는 안 나오고..

저 양반은 어떤 일을 하는 분인지 참 궁금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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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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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허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혜성같이 나타나신 분께서 정부 정책에 관한 비판의 장을 훌륭하게 비틀어 놓았고,
다들 별 생각없이 그냥 웃는 글타래로 전락하고 말았군요...

요즘 KIPA와 KOCCA를 둘러보면 느낄 수 있는 "프리소프트는 안되겠고 걍 오픈소스를 밀자"라는 분위기가 심상찮다는 넋두리나 슬쩍 끼어서 하려고 해도 이거 분위기가 영 아닌 것 같네요.

Tirin의 이미지

재미있나봐요 -_-;;

- Tirin.

- Tirin.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답해보라구 새끼들아

pung96의 이미지

이곳에 본인외에 다른 "새끼"들이 없는걸 모르고 계신듯..
여기서 물어보시면 안될 것 같아요.
"새끼"들이 많이 서식하는 곳을 찾아보세요

zienie의 이미지

주제와 무관 하지만, 왜 분란은 항상 "익명 사용자" 로 부터 시작되는건지 참...

빈대 몇마리 잡고자 무조건 로그인 해서 쓰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 아니고,

그렇다고 IP를 까 보이는것도 그렇고..

이 뜨거운 빈대는 뭘 뿌려야 될까요????

뭔가 좋은 방법이 정말 없는 걸까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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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건 아직 괜찮다.
하지만 넘어질때마다 무언가를 주워서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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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건 아직 괜찮다.
하지만 넘어질때마다 무언가를 주워서 일어나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편협한 편견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마세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저분 재미있군요.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니 '익명사용자'를 반대하는 고도의 정치적 플레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해보네요.
익명사용자의 반대를 주장하다가 안되니 직접 나서서 익명으로 욕하고 ㅈㄹ한 후 익명사용자가 막히면 좋아라하는...

요즘말로 '고도의 익명까'?라고 하나요?

샘처럼의 이미지

익명의 장점을 이용한 익명반대활동이라는 말씀이시네요.

고조, 저는 ketel시절부터 실명, 실제 ID에 너무도 익숙하여서, 저는 게시판에 글을 적기가 항상 두려운데, 쉽게 적으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부정적 의미가 아닌 긍정적 의미입니다. ^^;()

샘처럼 드림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를 쓰려면 워드 포기, 액셀 포기, 파워포인트 포기, 인터넷 뱅킹 포기, 주식투자 포기, 게임 포기, 하드웨어 지원 포기, 싸이월드 포기해야 되는데 누가 리눅스를 쓸까? ㅋㅋ

물론 오픈오피스 쓰면 되겠지. 근데 내가 그거 쓰면 뭐하냐? 남이 만든 문서를 못읽는데. ㅋㅋ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ㅋㅋㅋ

bootmeta의 이미지

여기서 얼쩡거리지 말고... :)

ps) 참고로 딴 동네에서 놀기 전에 받아쓰기 연습 좀 하고 가세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이거 싸이월드 포기에서 웃으면 되는 것 맞어? ㅎㅎㅎ
그 유명한 초딩인가?
리눅스 많이 발전했네. 유명한 초딩이 kldp에 다 방문해 주시고...

다른 오피스 써도 되는데 오픈오피스를 써주는 이유가 남이 만든 문서 읽을려고 쓰는 건데
아는 건 하나 없고 입만 더럽네. ㅉㅉ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싸이월드가 욕 많이 먹기도 하지만 몇천만명이 거기 회원 가입했는지 좀 알아봐라.
오타쿠 같이 집에서만 리눅스 깐다 드라이버 잡는다고 낑낑대니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모르지. ㅋㅋ

오픈오피스로 남의 문서 읽긴 뭘 읽어? 아직까지 .doc파일도 제대로 못읽잖아.
하긴 니가 남이 만든 문서를 읽긴 뭘 읽겠냐. 집에서 리눅스 오타쿠 막장인생일텐데. ㅋㅋ 한심한넘~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아침부터 찌질대는 모습에서 불쌍함이 묻어난다.

m의 이미지

이분,. 최근에 킬 당한 c모 유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이피도 차단이었으니 프록시인가 라는 생각도

제글에 마이너스 점수 많이 주셔도 할말 없습니다ㄲㄲ

ez8의 이미지

시장 점유율 20% 는 http://linux.slashdot.org/article.pl?sid=03/08/17/1459202 여기서 배낀건가요?

시장 점유율 조사를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지만, 비 윈도우 사용자가 적은 것은 사실이니 현재까지 달성 못한 것은 사실이죠. 애초에 점유율을 언급해서 정책을 펼친 것이 잘못인듯 싶은데, 환경을 조성해 주고, 공공시설 컴퓨터 OS 만 강제 적용 시키는 것 이외에 정부가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익명365의 이미지

직원 관리 제대로 해라..

상부 지침이 "아침부터 kldp나 오픈웹 가서 trolling 해라" 였냐?

너무 티난다..-.-;

freemckang의 이미지

완전히 틀린것 같지는 않아요.

만약 정말 리눅스를 20%까지 끌어올릴려면... 인터넷 뱅킹/싸이월드(요기 계신 분들은 잘 안하시겠지만, 이거 할려고 컴퓨터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특히 게임... 요거 무시 못하거든요... 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말을 저렇게 하면 안되겠죠... 뭐 그건 그렇구요..

정부가 일단 자기네 쓸 컴퓨터에부터 리눅스를 쫙 깔아서.. (일단 노무현 대통령이 쓰는 노트북에도 우분투나 페도라를... 더불어 커널 컴파일도 -_-;) 쓰게 만들어야죠..(그럼 리눅스 쓰자는 얘기 들어갈까봐 겁나기도 하네요) 음... 공무원 및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수없이 많은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리눅스 활용능력을 체크 한다거나... (그렇다고 디렉토리 목록 보기 명령어는? 이런거는 말고 -_-;;) 그럼... 20%는 가뿐할거 같은데요;;

아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나 그런 분들에게 가산점을 준다거나... 에...

뭐...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 이런 말이 나왔던거 같아요. 개밥을 먹다라는 표현이었던가?

음... 벌써 하고 있으면 죄송합니다 (--)(__)

p.s : 근데 저는 왜 덧글 쓰면 2개씩 달리죠 -_-?? 음.......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권순선의 이미지

클릭을 두번 하신 거 아닌가요? 둘중 한개는 지웠습니다. :-)

drinkme의 이미지

님의 말씀에 동감하지만,
저는 좀 두려운게... 그러니까, '가산점' 이런식의 방법에 좀 그런게...
이런식의 정책이 만들어지면... 가령 '오픈소스 경력 가산제?'...

세금으로 운영되는 뭐 센터에서 '오픈소스 인증 시험', '오픈소스 자격증' 따위의 것이 만들어질 거고...
이거 접수비용 만만치 안겠죠?
말같지도 않은 ls 명령어 따위나 객관식으로 시험봐서 점수 줄테고
이거 공부해야 한다고, 취업준비생들 죄다 공부할테고... 족보 뒤질테고...
노량진쪽에 '오픈소스 과정' 이라는 입시학원 생겨날테고... 이 학원도 열라 비쌀테고...

예전의
CAD학원, OA과정, Web과정, 임베디드 과정...
똑같은 절차 밟는 겁니다.

에스티의 이미지

자기 블로그에 링크시켜 놓고 여기서 했던 말이랑 비슷하네요.

이 사람이 과연 리눅스가 뭔지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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