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Anynote 라는 중국산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 있으신지요?

mycluster의 이미지

HASEE 애니노트 AW12-205T라는 모델 사용하시는 분 있으신지요?

스펙 : Core Duo T2050(1.6GHz, 2MB L2Cache) / 1GB 533 DDR2 / 80GB SATA / 12.1인치 WXGA / DVD Multi
이고, 가격이 무엇보다 80만원이라는게 땡기기는 하는데...

누구 혹시 질러보신 분 없나요? 셀러론 사용한거는 거의 60만원이면 사던데...

일전에 삼보에서 ODM으로 들여서 팔았던 중국산 노트북을 4년간 대충 잘 썼던 기억에 의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중국산이 짱인데... 이걸 눈으로 안보고 질러서 택배로 받아도 별 탈이 없을른지...

아니면 가서 까보고 사는게 맞는건지...

(왜... 새로 가는 곳은 아직도 데스크탑을 주는 것인지... 노트북이 좋은데)

neuron의 이미지

각종 게시판에서 as관련글 잘 읽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뽑기 운이 없으시다면, 가격대 성능비는 잘 만드는 곳이 짱입니다. 결코 중국산이 아닙지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과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속담을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ps : 전에 어느분인가 모르겠지만 어떤 스레드의 댓글로, 요즘 놋북은 성능이든 as든 다들 고만고만하다는 글을 올리셨는데, 날이 갈수록 그 말의 의미가 머리에 와 닿습니다.

yuni의 이미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5,6년 전의 일이였습니다.
저의 후배는 아범 이었고, 룸메이트 휴렛이었습니다.
당시에 웨런티를 아주 좋은 걸로 함께 지불을 했었는데.

이 휴렛 놋북이 주인을 잘못 만났죠. 데탑처럼 24시간 켜 놓는 겁니다.
2달까진 열이 안나더라더군요. 그러다가 점차 다운이 자주 되더니.
결국은 맛이 가더랍니다.

동일한 증상으로 3번 이상 수리시 교환이 된다고 하더군요.(이걸 믿고 일부러......)

어쨋던 맛이 가는 걸 본 후배는 IBM 신자가 되어 버렸죠.^^
더구나 3년 품질보증 기간 중에 하드가 맛이 갔더니, 집까지 와서 픽업해서 고쳐서 사흘만에 보내 주더랍니다.^^(이게 말입니다. 전세계 어디서나 서비스가 되는 모델이라더군요.)

그런데 2년 전 쯤에 게이트웨이에서 나온 놋북을 어떤 아는 사람이 샀는데, 아주 안정적이더랍니다. 열도 거의 안나고...... 지금까지 쌩쌩하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이제는 다들 비슷 비슷하게 만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일단 말썽이 생기면 그때 부터 아주 아주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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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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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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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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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의 이미지

제가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네요. 단 해상도가 어떻게 되는지? 제 경우는 1280 은 되어야 쓸만하더군요.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 : [[FOSS/Supporters]], [[FOSS/Supporters/Group]]) - 답글 프로젝트 : 왜! 이글에는 답글이 없나요? 덤으로 포인트도!! -

F/OSS 가 함께하길..

죠커의 이미지

애니노트 A/S는 어떤가요? 기해는 요즘 3주 걸립니다.

- CN의 낙서장 / HanIRC:#CN

ydhoney의 이미지

?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다즐링의 이미지

자.. 아름다운 델의 세계로 오십시오.

던져도 1년에 1번은 전체 교체 무료! =3=3 컴플리트 커버의 세계로~

( 절대 유도하는것 아닙니다. 그런 상황을 가정하는것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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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http://iz4u.ne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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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warpdory의 이미지

델 노트북이 터져서 - 정확히는 배터리가 불나서 - 집 태워먹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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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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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yuni의 이미지

저도 그 소식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때 밧데리 납품 업체가 소니였던가요?

그것 때문에 전량 리콜 결정이 나서 소니가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델은 전 놋북에 다 그렇게 서비스를 해 주나요? 아니면 별도의 서비스 플랜 같은 것을 사나요?

살 계획은 없는데, 괜히 한번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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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말문이 터 졌습니다. 콘솔에서 한글이 됩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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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의 이미지

컴플리트 커버라고 별도의 보증 상품을 판매합니다. 사용자 과실 같은거 상관없이 무조건 수리(교환?) 가능한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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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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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yuni의 이미지

두번 올려서 지울려는 글입니다. 수정에서 삭제가 안보이네요. 아주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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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오 굉장히 좋은 조건이네요. 델은 원래 커스터마이징하면서 구미에 맞게 구성을 해서 소비자가 고르게 하는 걸로 유명했는데, 제가 친구껄 함께 봐줄때, 그걸 선택하거나 뺄 수가 있더라고요. 그때 아마 음료수 업지런것 같지 커버 한다고 조건에 달려 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 가격이 좀 심했습니다.^^

아주 괜찮은데요. 특히 뽑기에 약하거나, 뭘 잘 떨어뜨리는 분들께는 딱입니다. 음료수 잘 엎지르시는 분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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