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글쓴이: daybreak / 작성시간: 토, 2007/02/10 - 1:11오후
01/02 악기 주문
01/03 케이스 주문
01/08 악기 음색 주문
01/09 미디 인터페이스 주문
01/28 미디 음원, 기타 픽업 2개 주문 (일본서 오는중)
02/08 IEEE 1394 ASIO 지원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주문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진 장비가 엄청 구식이 많은지라 (94~97년 사이에 구입)
추가 미디 음원 구입 예정, 01/28에 주문한 음원용 음색 칩 2개 구입 예정...
이러다가 VST Instrument 버벅댄다고 Core2 Duo 이런걸로 컴을 갈아탈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는 아니지만 여하튼 지대로 지름신 발동했습니다 -_-;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orz
orz
orz
orz
Forums:
http://etranger.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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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장비 얘기 많이 하시던데...
life is only one time
꼬리에꼬리를 무는 지출...-ㅁ-;;
축하드립니다.--;;
꼬리에꼬리를 무는 지출이 시작되었네요...으허허허~~
즐거운 음악생활~~ :)
아직 학생입니다만..
아직 학생입니다만.. ㅠ_
저도 돈을벌면 드럼 한셋을
집안에 들여놓고 칠 음모를 꾸미고있습니다;
지하 5층에 살아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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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드럼 한셋이라면
싸구려라도 한 100만원 내외고 전자드럼 이건아니건 관계 없이
이놈이 좀 값어치 한다 싶으면 2~300만원 간다죠???
헐... 집에 일렉 드럼 빌려다 갖다놓고 쳐봤는데...
느낌 죽이더군요...문제는 층간 소음 무시 못한다는거... (베이스페달... 탁탁탁탁탁...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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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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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싸구려는 60만원
싸구려는 60만원 내외로 5기통도 팔긴 하던데
실력없는 목공이 연장탓 한다지만 그건 좀 그렇더군요;;
일렉드럼은 개인적으로 싫고 200~300만원선에서 골라볼생각 (/-_-)/
문제는 아파트에서 그랬다간 하이킥 맞겠죠;;
방음시설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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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아파트에 방음 시설을 하면
아파트에 방음 시설을 하려면 악기 가격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하셔야 할겁니다.
예전에 015B 멤버들이 아파트에 방음 시설을 해놓고 녹음실을 운영했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지만... 스틸 사진으로 본 바로는 엄청난 공사를 한것 같더군요. 도저히 아파트 내부로는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하실거면 방음시설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층간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 아랫층에 살면 서로 힘들어 질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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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관리가 가능한 DBA를 목표로...
저는 개도키우고
저는 개도키우고 악기도 치려면 필-_-히 주택에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것도 지하로 한 5층 뚤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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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그 단독살아보니 그것도 일이더라구요
저같이 그냥 혼자 혹은 둘이 사는 집은 그냥 빌라가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_-
물론 개를 못키운다는 점을 빼고 말이죠 OTL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악기지름질의 문제가...
컴퓨터 지름질은 돈 단위가 커지면 방안에 놓고 쓰기 괴로운 수준이 대부분인데,
악기지름질은
드럼과 덩치 큰 피아노, 하프 정도를 제외하면 방안에서 쓰지는 못해도 모셔두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데 있네요 -_-;
역시...
월급에 PS/PI 가 넘치다보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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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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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색소폰을 사려고...
T-square의 마사토 혼다 "엉아"가 썼던...
(나이는 40인데 얼굴은 동안... 20대 후반입니다.)
알토 색소폰... 야나기사와 사볼까 했는데
적어도 2백... 많게는 4백까지 치솟더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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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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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WI4000s
세상에 출시되지 못할뻔한 Akai Pro의 EWI4000s는 그것보다는 쌉니다.
밤중에 혼자 방에서 헤드폰끼고 불어도 되고
특별한 설정 없이 T-Square의 EWI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예 저거 질렀습니다. 크흑)
개인적으로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면 셀마 테너 색소폰을 사서 배우고 싶은데
돈도 안되고 여건도 안되고 시간도 안되고 여러가지로 안되네요 흐흐
질르셨군요...
무대뽀 정신에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커흑...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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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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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그냥 하얗게
그냥 하얗게 불태우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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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소폰은 대만제
섹소폰은 대만제 빅터 알토로 구매하고 피스만 셀마걸로 바꾸시면 약 65 정도에서 쓸만 한 거 살 수 있습니다.
섹소폰은 본체보다 피스의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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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 E.L.D(Embedded Linux Developer/Designer)
블로그 : poplinux@tistory.com
카페 : cafe.naver.com/poplinux
임베디드 리눅스 관련 프리렌서 지향
직접 코앞에서 들어본 결과
야나기사와도 아니고
야마하도 아니고
수퍼톤도 아니고
셀마가 원츄였습니다 orz
전 이런 음색이 좋거든요...
뿜빠 스타일이 아니라
클래시컬하고 부드러운 타입...
오보에 비슷한 소리가 나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샘플 사운드 클립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 -_-
얼마전에 야나기사와 들어봤더니...
색소포니스트가 잘 못불어서 그런지
뿌뿌뿌뿌... 이런소리가 나더군요... orz
차라리 90년대에... 파고다 공원에서 멋드러진 녹색 반짝이를 입고
색소폰을 부시던... 그 할아버지의 색소폰이 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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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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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음.. 정확히 저랑 반대 취향이신데...
제가 주로 재즈를 들어서 그런지
일단 모든 소리가 잘 나고
알티시모 오버톤 지대로 쭉쭉 갈라지고 뻗치면서
동시에 튼튼한 소리를 좋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