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하는 분홍색 점만을 따라가다 보면 분홍색 한 색깔만 보이게 되고
중앙에 검정색 + 만 주시하면 회전하는 점이 녹색으로 변하는걸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중앙의 +에 계속 집중하다 보면 조금의 시간 후에 모든 핑크색 점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녹색점 하나만이 회전하는걸로 보이게 될겁니다.
분홍색이 완전히 다 없어지진 않네요. -_- 중간중간 뒤따라가면서 없어지긴 하는것 같긴 한데..
그나저나 파트라슈는..그림 참 편하게 그리는군요 -_- 글만 바꾸네요;;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전에 봤던 건데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네요.
nike984님 말씀대로 다른 점은 가리고 한 점만 보니 녹색이 잠깐 나타나고 사라지네요.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녹색이 나타날 시기에 눈의 초점을 점에 두는 것 같네요. 뇌와 그림의 공명현상? 그래서 안전한 일치가 이루어지면 핑크색은 안 보이게 되고요. 제 생각입니다.
오.. 신기하네요.. 특별히 가운데만 집중을 하는게 아니라 그림의 아무곳이나 그냥 계속
한곳만 주시하고 있으면 어느순간 갑자기 녹색으로 변하고 분홍색들이 잠시후에 하나씩 없어져가네요..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안구 뒤쪽에 있는 시신경 분포지점에 맹점이라는게 있는데
거기에 상이 맺혀서 없는게 있는 것처럼 있는게 없는것처럼 보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라는군요... (뭐 이딴걸 다... _-_);; )
맹점에 상이 맺혀버리면 그 이미지는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까... 분홍색 공들이 일부 안보이게 되는 현상이 이거겠죠...?
근데 초록색으로 보이는건 저도 어떻게 -_-;; 흠...
음... 이런거랑 똑같겠군요...
하얀 종이에 큰 정사각형... 아주 빠알간 색의 큰 정사각형을 그립니다.
그리고 반 정도의 여백은 확보하고요... 이걸 90도 뒤집고...
빨간 정사각형을 열심히 계속 보다가 흰 여백을 보면...
순간 파란 정사각형이 눈에 보이게 될겁니다....
그러니까... 색각을 담당하는 시신경이 빛의 반사정도가 다른 물체에
바로 적응하지 못해서 혼동을 겪는거겠죠...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어지러운 것도 재미있지만...
역시 최고의 착시는 "A와 B는 같은 색" 저게 아닐지...
저거 본지도 벌써 수년 흐른거 같은데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의 스포이드툴로 정말 같은 색인지 찍어보기도 하고,
A를 짤라서 B 옆에 붙혀보기도 하고 정말 별짓 다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
이건 어떨까요?
개판인 그림입니다.
http://rock2525.egloos.com/3085810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몰입의 경지가 부족한 모양입니다.
분홍색이 완전히 다 없어지진 않네요. -_- 중간중간 뒤따라가면서 없어지긴 하는것 같긴 한데..
그나저나 파트라슈는..그림 참 편하게 그리는군요 -_- 글만 바꾸네요;;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맨위에서
맨위에서 시계방향으로 네번째 분홍색 원은 녹색 원이 회전해서 그 위로 지나갈때 직각삼각형이 보이구요.
맨위에서 반시계로 세번째, 네번째 사이에 녹색 원이 지나갈때 짧은 빨간 선이 보이는 것 때문에
집중이 안되네요. 저만그런건가요?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이거 굉장하군요.
...
시그너쳐: ./configure --prefix=/usr; make; sudo checkinstall
시계상 12시 방향에
시계상 12시 방향에 있는 원도 약간 찌그러지고
여기저기 줄부터 삼각형에 뭐가 좀 있긴 하군요
그리고 각각의 원들을 보고있으면 깜빡이는 점만
초록색으로 보인다는-_-;
저역시 가운데를 뚫어지게 봐도 점들이 모두 없어지진 않네요
========================================================
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정말 신기해요
전 녹색 말고는 다 사라졌어요!!
----
Gentoo Rules!
Gentoo Rules!
저 그림의 비밀
사실 저 그림 안에 같이 돌고 있는 녹색점이 따로 있답니다. -_- ㅋㅋㅋㅋㅋ
워낙 짧은 시간에 나타나는 점이라 잘은 안보이고 어떻게 할때만 유독 보이는거겠죠
엥 아닌데요. GIMP에서
엥 아닌데요. GIMP에서 열어보시면 녹색 프레임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 보입니다.
전에 봤던 건데
전에 봤던 건데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네요.
nike984님 말씀대로 다른 점은 가리고 한 점만 보니 녹색이 잠깐 나타나고 사라지네요.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녹색이 나타날 시기에 눈의 초점을 점에 두는 것 같네요. 뇌와 그림의 공명현상? 그래서 안전한 일치가 이루어지면 핑크색은 안 보이게 되고요. 제 생각입니다.
--
foldl (flip (:)) [] "universe"
오.. 신기하네요..
오.. 신기하네요.. 특별히 가운데만 집중을 하는게 아니라 그림의 아무곳이나 그냥 계속
한곳만 주시하고 있으면 어느순간 갑자기 녹색으로 변하고 분홍색들이 잠시후에 하나씩 없어져가네요..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잘 모르겠지만
녹색인 걸로 봐서 시세포의 종류와 포화 정도, 그리고 뇌에서 뭔가 착각을 일으키는 것 이 삼박자가 모두 작용하는 것 같네요.
책을 찾아보니
안구 뒤쪽에 있는 시신경 분포지점에 맹점이라는게 있는데
거기에 상이 맺혀서 없는게 있는 것처럼 있는게 없는것처럼 보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라는군요... (뭐 이딴걸 다... _-_);; )
맹점에 상이 맺혀버리면 그 이미지는 실제로 눈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까... 분홍색 공들이 일부 안보이게 되는 현상이 이거겠죠...?
근데 초록색으로 보이는건 저도 어떻게 -_-;; 흠...
음... 이런거랑 똑같겠군요...
하얀 종이에 큰 정사각형... 아주 빠알간 색의 큰 정사각형을 그립니다.
그리고 반 정도의 여백은 확보하고요... 이걸 90도 뒤집고...
빨간 정사각형을 열심히 계속 보다가 흰 여백을 보면...
순간 파란 정사각형이 눈에 보이게 될겁니다....
그러니까... 색각을 담당하는 시신경이 빛의 반사정도가 다른 물체에
바로 적응하지 못해서 혼동을 겪는거겠죠...
==============================================
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
폐인이 되자 (/ㅂ/)
녹색이 분홍색(? 자주색같은데...)의
보색인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군요.
근데 저거 아무리 봐도 분홍색보다는 자주색... 같은데 -_-;; (혹 내가 싸일런, 아니지 색맹?!)
걍...
잔상효과...
신기하네요.
신기하네요. 분홍색이 다 사라졌습니다 =.,-ㅣ;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바탕을 다른 색으로 하면
바탕을 다른 색으로 하면 회색 동그라미가 떠 있는 건가요?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이런 타래엔 역시 이런게 등장해줘야죠
착시행진
아이
전 이런거 너무 좋아요 =_=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어질어질. @_@
어질어질. @_@
어지러운 것도 재미있지만...
어지러운 것도 재미있지만...
역시 최고의 착시는 "A와 B는 같은 색" 저게 아닐지...
저거 본지도 벌써 수년 흐른거 같은데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의 스포이드툴로 정말 같은 색인지 찍어보기도 하고,
A를 짤라서 B 옆에 붙혀보기도 하고 정말 별짓 다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
시그너쳐: ./configure --prefix=/usr; make; sudo checkinstall
눈에 있는 시신경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네요.
눈에는 색깔을 느끼는 신경이 있습니다. 아마 R G B(맞나?) 비슷한 색깔을 느끼는 수용체들이 있을 겁니다.
상이 맺히면 지금 맺힌 상에 있는 색깔에 해당하는 수용체가 자극(?) 받게 되고 남은 수용체들은 조금이라도 더 예민하게
색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 감도를 높입니다.
위 그림에서는 분홍색 원들이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사라지는 데.
분홍색을 수용하는 수용체가 자극받게 되고 (아마도 R 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자극 받겠죠) 나머지 G B 얘들은 약하게
들어오는 색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 감도를 높입니다.
이 감도를 높인 상태에서 그림이 바뀌면서 그 자리가 흰색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R 에 비해서 G B 는 상대적으로 감도가
높아서 Green, Bluee를 더 쉽게 받아들이게 되고 ... 눈에는 녹색원이 차례대로 나타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TV 관련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인데... 정확하진 않지만 대강 이런 맥략이었습니다. =3 =3=3..)
그렇군요...
추천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답글을 달아 버리는
추천할 수가 없네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