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에프엠 eagle fm 102.7mhz 즐겨듣는 분 있나요?

penance의 이미지

정말로 전 이글 에프엠 중독자입니다.
미군 방송이지만 락스테이션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락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최신 미국팝도 흘러나오고요.

그래서 언제나 집에 오면 이글 에프엠만 듣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방송을 같이 듣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데 혹시 있나요?

daybreak의 이미지

저는 Thunder AM을 주로 들었더랩니다. NPR's Morning Edition을 저녁때 틀어주거든요. 영어공부 한답시고 몇번 듣다가 뉴스프로그램에 중독이 되었더랬죠. -_-;

penance의 이미지

말로만 듣던 썬더 에이엠, 서울 주파수는 어케 되나요?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미니콤포넌트 에이엠 안테나를 버려 버려서 에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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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의 이미지

AFN Korea Sche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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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Youngsan) 1040 / 1540 AM Radio (10,000 watt signal)
Chinae 1512 AM
Chejudo 1512 AM
Camp Page 1044 AM
Kotar Range 1512 AM
Kunsan 1440 AM
Munsan 576 AM
Osan 1440 AM
Pohang 1512 AM
Pusan 1260 AM
Pyongtaek 1440 AM (Camp Humphreys)
Taegu 585 AM (Camp Walker)
Tongduchon 1197 AM (Camp Casey)
Uijongbu 1161 AM
Waegan 1440 AM
Wonju 1440 AM

Monday
0600-0700 NPR Weekly Edition
0700-0800 NPR All Things Considered
1900-2000 NPR Weekend Edition

Tuesday-Friday
0600-0800 NPR All Things Considered
1900-0000 NPR Morning Edition
1235-1300 NPR Specials (Thursday)

Saturday
0600-0800 NPR All Things Considered
2100-2200 NPR Weekly Edition
2200-0000 NPR Weekend Edition

Sunday
0500-0600 NPR Press Club
0600-0700 NPR All Things Considered
0800-1000 WAMU Hot Jazz Saturday Night
1800-1900 NPR Car Talk (+ 1 617 353 6350)
1900-2100 PRI Prairie Home Companion
2200-2300 NPR Weekend Edition

전국 각지에 있습니다 :) 물론 라디오 성능이 좀 좋아야 듣기 편합니다.

advck1123의 이미지

지금 가지고 있는 mp3로는 못들을것 같고.. 혹시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등으로 들을수는 없나요?

nickcave의 이미지

저도 eagle fm을 즐겨 듣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할때도 즐겨 듣구요 퇴근해서도 집에서 틀어 놓는 편이구요
thunder am(1530) 은 컨츄리 음악이 많이 나와서 자주 듣지는 않네요..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fender의 이미지

저도 항상 출퇴근 시간에...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건 신청곡 때문인지 맨날 나오는 노래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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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아침 11시 /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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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fender의 이미지

그래도 양심상 퇴근은 8시가 더 많아요 -ㅅ-v;;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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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Spotlight의 이미지

대학다닐때는 배철수 아저씨 방송할 때 빼고는 항상 독수리 방송만 듣고 다녔습니다.
근데 요즘은 라디오 자체를 안듣게 되더군요.

예전 알바할때, 하루 죙일 독수리 방송 켜놓고 있으면,
jason mraz 노래는 정말 거짓말 안치고 20번은 나왔던 것 같네요. 완전 반복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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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세요. 당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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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세요. 당신 차례입니다.

모지리의 이미지

젊어서 미국에 살게 되었었는데 동네 라디오 채널이 100개쯤 되는거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재즈 채널만 한 10개쯤 되는거 같드라구요. 그땐 어려서 B96라는 젊은 채널을 주로 들었지만
늙어가면서 라디오 수다를 별로 않좋아해서 가끔 미군 방송을 듣게 되긴 하지만 취향이
노땅이래서리.......

글고보니 요즘 인생이 무료한지 않오던 자게에 자주 오네요. ㅋㅋ

ftfuture의 이미지

저는 음악이 듣고 싶은데 노가리만 까데는 방송피해서 돌리다보니 이글fm이더군요..
즐겨듣고 있습니다..

yuni의 이미지

이글과는 조금 떨어집니다만, 저의 경우엔 라디오를 상당히 좋아 합니다.
인터넷으로 방송되는 많은 방송국들 덕분에 이제는 거의 인터넷이 되는 곳은 거의 무슨 라디오 방송이던 살짝 켜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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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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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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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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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서울은 102.7
부산은 88.1 이거 정말 좋아요
처음에 팝송만 계속 나와서 지루하지도 않았고 중간에 커머셜 영어로 나와서 좀 상콤했던 기억이...
무엇보다고 디제이 주저리주저리가 없어서 너무나 들을만해요 ㅋㅋㅋㅋ

그런데 이거 미 공군방송인가요??
뭐 용산 서비스 어쩌고 저쩌고 광고보니깐 거의 군인초점에 맞춰진것 같던데

penance의 이미지

우와 07년도 글을 누가 이렇게 업데이트 시켰군요.
음...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도 이글 가끔씩 듣습니다. 잡소리 안하고 음악만 틀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