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에 인텔 cpu 가격이 얼마나 떨어질까요?

망치의 이미지

http://ko.wikipedia.org/wiki/%EC%9D%B8%ED%85%94_%EC%BD%94%EC%96%B4_2_%ED%94%84%EB%A1%9C%EC%84%B8%EC%84%9C

본체를 하나 맞추려는데 2분기에 인텔 CPU 가격을 대폭 인하 한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구매 생각중인녀석은 E6600 이구요.

3월초까지 맞춰야 PC 없이 생활하는 끔찍한 환경을 피할 수 있는데.. 시기가 참 애매합니다. 어차피 인텔서 가격을 인하한다 해도 국내에서 일반 소비자가 사는 가격에서 차이가 크게 나려면 몇달 더 있어야될것같긴 하지만.. 괜히 막 한달만에 뚝뚝 떨어져버리고, 같은값에 좋은 성능의 CPU 가 나와버리면 꽤 속상할것같아요 ㅡ.,ㅡ;..

어차피 시간 지나면 떨어지는건 당연한거니 추후 가격 신경 안쓰고 지르는게 속편하긴 한데, 왜 하필 저 시기에 가격 인하할거라고 공언을 해놓은건지..
3만원만 차이나도 소라게 특대짜리 한마린데.. =.,=;..에잉..

sephiron의 이미지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965보드가 현재 리눅스에서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커널이 업데이트 되고 지금의 문제점들이 사라질 때면 가격도 인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름신을 달래고 있습니다.

c0d3h4ck의 이미지

배포판이 무엇인지 모르시겠지만..
제 컴퓨터랑 연구실 공용 컴퓨터 둘다 965 보드로써 11월에 구입했는데 바로 리눅스 설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배포판은 우분투와 젠투를 쓰고 있습니다.

보드는 ASUS P5B Delux 입니다.

May the F/OSS be with you..

죠커의 이미지

http://kldp.org/node/77730

이런 글들이 많더군요. SATA는 잘되십니까?

- CN의 낙서장 / HanIRC:#CN

c0d3h4ck의 이미지

SATA2 잘 쓰고 있습니다.

전 CMOS 에서 SATA2 를 어떤 모드(?)로 사용할지 선택하는것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Enhanced 로 맞추고 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커널 2.6.20에서는 CMOS 에서 AHCI 로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2.6.20 전이나 지금이나 sda 로 잡힌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젠투 사용자 인데 제 cdrom 이 sata 방식이라 2006.1 라이브 시디로는 부팅이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아래 링크에 있는 라이브 시디를 사용해 설치했었습니다.
http://www.kernel-of-truth.net/downloads_kOT.html

혹시 문제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May the F/OSS be with you..

jg의 이미지

현재 965보드 중에 지원이 가장 안좋은 인텔보드였지만 (모델 명은 잊어버렸네요.)
삽질 끝에 쓰고 있습니다. 물론 '잘' 지원하는 것은 아니구요.
설치되는 다른 컴퓨터에서 하드 물려서 파일 복사 후 부팅했습니다.
두세번의 커널 컴파일 끝에 2.6.19에서 동작하길래 그래저래 쓰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되었군요.

설치 당시 다음글을 참고했습니다.
https://wiki.ubuntu.com/Core_2_Duo_Support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gamdora의 이미지

주제와는 상관 없지만······.

오사카* 아바타는 볼 때마다 귀엽군요. +_+

doodoo의 이미지

망치님께...그 아바타 어디서 구하냐고 물었었는데..

안갈쳐 주신것 같아요.-,.-;; .갈쳐 주셨으면 다녀왔을 텐데..

망치의 이미지

아.. 죄송 못봤네요.
저도 구한지가 하도 오래되서.. 어디서 구했는질 모르겠어요 ㅡ.,ㅡ;;;;
아마 구글에서 이미지로 azumanga 로 뒤지다 나왔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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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용산업자들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blueskya의 이미지

8~9월달이 가장 적정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때가 뭐랄까... 추후에 정신적, 금전적인 데미지를 가장 적게 받는 시기였거든요...ㅋㅋㅋ

뭐 새제품 대량으로 출시되면 그 때가 가장 싸지긴 하지만요 ^^;

그리고 용산 상가는 글로벌 기준의 가격인하를 몇달동안 무시하는걸로 유명하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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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있어? 백수로 사는거야~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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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kstorm의 이미지

뭐, 용산뿐인가요... 휘발유,밀가루,설탕... (잠시 이야기가 딴곳으로 샜군요... ^^;;)

이럴 때마다 newegg가 고맙다는... ㅠ.ㅠ

망치의 이미지

미련없이 질러야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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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그냥 6300 사고 보드를 975 로 갈까도 고민중입니다.. 차라리 추후 업글을 좀 빨리한다는 셈 치고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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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도 은근히 악명 높지 않나요?
- CN의 낙서장 / HanIRC:#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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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곤란하군요 ㅡ.,ㅡ;..

영.. 구매 시기가 안좋네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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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팬더곰의 이미지

저처럼 윈저3800 + AMD 480X 보드를 구입하심이 ..

윈저3800에 480보드 구입하니.. 콘로 CPU값밖에 안들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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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어요 코어5 사라져줘..

망치의 이미지

오래전이지만 K2 쓸때 호환성 문제때문에 고생을 좀 해서요.. 요새야 안그렇겠지만 AMD 는 꺼려져요.. ㅠㅠ 코어2듀오도 써보고싶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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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인텔의 가격인하와 용팔님들의 가격인하는 전혀 상관이 없답니다.

망치의 이미지

디지웍스 DDR2 512M PC2-6400U '607월 190 36,000 x 2
Seagate SATA2 250G (7200.10/16M) 정품 '608월 56 76,000
GMC H70 풍II (시소닉 400W) '611월 172 93,000

AMD
- AMD 애슬론64-X2 윈저 3800+ EE 정품 '609월 191 108,000
- GIGABYTE GA-M61P-S3 '702월 21 78,000

INTEL
-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300 정품 '607월 222 179,000
- ASUS P5B-V STCOM '610월 191 147,000

이렇게 두 세트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가격을 따져보니 별 수 없이 AMD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ㅡㅡ;;
차이는 약 14만원가량... 팬더곰님 말씀처럼 AMD 로 가면 메인보드+CPU 해서 콘로 CPU 하나 값만 나오는군요 =.,=;;

이번달 말쯤 구매 예정인데.. 그때까지 계속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것같습니다 =.,=;

ps. AMD 는 메인보드 칩셋 구성이 어떻게 돼있는건가요? Intel 은 965, 975 두개 알고 있는데 AMD 는 관심이 없다보니 영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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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2012의 이미지


저도 멀정하게 쓰던 피씨가 요즘 비실비실거리며

자꾸 재부팅하고 다운되고해서;

기존걸 팔고 듀오로 갈아타볼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4월의 소식을 듣고나니

심히.. 심란합니다.

현재 AMD 3500에 nForce4 칩을쓰는 보드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래픽카드가 AGP Geforce 6800..

대충 짐작하시겠지만.. 소리가 쓸때마다 매우.. 심난하게 만듭니다;

잘만을 CPU와 VGA달자니 이거도 뭔가 아닌거같고

이녀석들을 홀랑 다 팔아버리고

콘로에 내장그래픽을 장착한 메인보드로 옮겨탈려고 조사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쓰고있는 녀석들 너무 가격이 싸졌네요;

중고가도.. 이거 뭐...

빼도박도 못하는걸까요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있습니다ㅠ

자료날라갈까봐 무서워서 일단 320기가를 하나 지르려고 하는데

국내 ㅅ사는 조용하고 좋은데 내구력이 약하다고 하고

국외 ㅅ사는 내구력은 좋은데 시끄럽다고 하고

국외 ㅇ사는 극악뽑기라고 하고

이거 뭐...

뭐하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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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망치의 이미지

그정도면 쓸만하실것같은데.. 손좀 보신뒤에 조금 더 버티세요.

전 현재 P4 2.4, 512RAM, 80GB 사용중입니다. 사양도 사양이지만 임대중인 녀석이라 곧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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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2012의 이미지


그래픽카드만 좀 어떻게 구워 삶으면 더 오래 쓸만도 할텐데

이게 더 오래되면 처리불가에 집에서 애물단지가 될꺼기 때문에

찾는분 있을때 팔고 갈아타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이녀석도 2.8C에 5700에서 갈아탄 녀석입니다;

물론 파워,케이스,CDROM은 그대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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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AMD 애슬론64-X2 윈저 3800+
이게 2004년말에 나온건데
콘로랑 비교하긴 무리가 있죠
4800+ 정돈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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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 정도 되면 cpu만 따졌을때 이미 콘로보다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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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물론 올해 중반이 지나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IA 쿼드로 코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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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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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