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기... 네트워크쪽에서 일 하시는 분들께... 질문좀..

사랑천사의 이미지

여기 이런거 올려도 되느지 모르겠는데 말씀이죠...(아무레도 안 될 거 같습니다만.. 크으윽.)

이전에 UTP, Direct, Cross등.. 지역 네트워크에서 연결을 위해 사용되는 케이블들이 뭘 말 하는 거냐. 뭐가 다른 거냐 하는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말씀들 하시길 Cross는 RX to TX, TX to RX 방식으로 상호 자료 교류츨 하는 방식이라고들 하셨고 다이렉트는 (Direct는) 그냥 다이렉트라고 하셨떤가요.. 그리고 UTP는 보통 허브나 이런 녀석들하고 장비들 엮을 때 쓴다고들 ㅂ말씀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Cross는 같은 종류의 장비들을 엮을 때 쓰고 UTP는 서로 다른 종류의 장비들을 이어 줄 때 쓴다고 하신 것도 같습니다.. 근대... 케이블을 살려고 물건 목록을(인터넷...) 보다가 발견 한 건데...

FTP, UTP, STP 이런게 있더랍니다. 그리고 FTP는 F(SOTP 이런 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UTP는 Cat(Category???)로 나눠지는데... FTP는 다이렉트와 크로스로 나눠 지더랍니다.. 즉 UTP와 FTP로 일단 구분이 되고 FTP가 또 다이렉트와 크로스로 구분이 되고 그러는 거 같은데.. 도데체 뭐가 차이죠??? UTP는 장거리 케이블이 많고 FTP는 단거리 용을 많이 팔던데(UTP는 100M이상, FTP는 2M, 3M, 5M, 20M 25M...등등) 이건 도 왜 그럴 까요.. 근대 제가 가진 녀석들은(이미 가지고 잇는 전선줄들.. 으으.) 전부 봐 달라고 하니 UTP라고 되어 잇고 일련 번호 같은게 주루룩 적혀 잇다고 하네요.(제가 그걸 볼 수가 없어서 봐 달라고.)

이전에 Cross케이블도 몇 개 가지고 잇었는데 날려 먹어서 그 녀석들 몇 개 하고 비상시용 허브 하나와 UTP 케이블 몇 개 사려고 고민 중에 발견한 거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전 네트워크쪽 잘 모릅니다.)

흐휴.. 아시는 분 잇으시면 좀 알려 주셨으면 해요...(네이버는 별로 안 좋아 해서 거긴 안 찾아 보고 있습니다. 다른데 찾아 볼 생각입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흔히 쓰는 랜선은 UTP(Unshielded twisted pair)입니다.. 규격은 카테고리5 이고요..

STP(Shielded twisted pair)는 UTP하고 같은데.. 피복이 차폐가 되었다구 합니다.. 본적은 없고.. 토큰링 네트워크 구성할 때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다 같은 규격인데..

차폐여부로 UTP, FTP, STP로 나누는것 같네요..

주로 사용하는건 차례가 안되는 UTP이고..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FTP나 STP를 사용하기도합니다..

다이렉트와 크로스의 차이..

허브에서 장비(예로 랜카드)의 경우는 다이렉트, 장비와 장비(스위치에서 라우터로 간다던가..) 이런경우는 크로스 케이블을 쓴다고 하는데..

요즘 장비들은 자동으로 인식해서 장비와 장비끼리 다이렉트케이블로 연결해도 알아서 인식할 겁니다..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

거리문제..
일반적으로 100Mbase인 이더넷에서 TP 케이블을 사용한다고 하면.. 200m 이상 구성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실제로는 100m이내로 구성하죠..
아마도 FTP나 STP는 차폐가 되니까 UTP보단 비싸서 특별한 용도로만 사용하니까 길이가 짧을지도 모르겠네요..

Necromancer의 이미지

크로스는 허브없이 랜카드-랜카드 이을때 씁니다.
허브랑 이을때 다이렉트인데 요즘 허브들은 싸구려도 다이렉트 크로스 안가립니다.

그리고 이더넷용 STP는 노이즈 줄이기 위한 실드처리된거 빼고는 UTP와 아무 차이 없습니다.
물론 값은 UTP가 훨 쌉니다. 노이즈 많은 곳에서 랜선 쓸때 STP가 유용할지 몰라도
일반 환경에서는 큰 차이 없습니다.
이때문에 UTP가 훨씬 수요도 많고, 그에 맞게 공급이 있는거지요.

100M 이상 UTP 케이블들은 케이블만 있을 겁니다. 툴로 랜선 찍어야 합니다.
(툴은 용산 던젼에서 만 얼마에 팔고 있습니다. 소켓도 몇천원 하고요)

또 STP는 소켓끼우기 힘든것 아시죠.

그리고 거리제한은 이더넷 규격 참조하시면 되고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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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그러니까.. 정리를 해 보면...

1. Cross = PC to PC
2. Direct = PC to Hub(Other Machine Included...)
3. UTP/F(S)TP = Included Cross/Direct???

이런건가요?? 으으.. 근대 왜 UTP 케이블엔 다이렉트인지 크로스인지 구분이 안 쓰여 있을 까요.. 크으.. 이상합니다. 좀 더 생각 하고 알아 보고 물건을 사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무조건 UTP 케이블만 사고 또 한번 Cross 케이블 이라고 하는 녀석을 30M짜리로 마추었는데 이거 저거 파장 간섭 때문에 제대로 써 보지도 못 하고 누가 얻어 가는 바람에 줘 버렷는데 안타깝군요.. 30M주고 15M을 받앗는데 그건 Cross가 아닌지 PC to PC는 안 되는군요 윽...(물론, Ethernet...)

아무튼 감사합니다.. 참고하겟씁니다.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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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송효진의 이미지

Direct, Cross 는 케이블이 아닌 단말(소켓)에서의 배열의 문제입니다.
RJ-45 라고, 전화선 소켓처럼 생긴게 좀 큰 그것이요.

케이블에는 8가닥이 들어있죠.
흰주황, 주황, 흰녹색, 파랑, 흰파랑, 녹색, 흰갈색, 갈색 순으로 양쪽다 배열하면 Direct,
흰주황, 주황, 흰파랑, 녹색, 흰녹색, 파랑, 흰갈색, 갈색 순으로 한쪽만 바꿔주면 Cross 입니다.

emerge money

superwtk의 이미지

RJ-45 잭 아래 위 구분 잘 하기 ^^;
한쪽은 위로, 한쪽은 아래로 놓고 작업하면 통신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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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Necromancer의 이미지

크로스는 한쪽이 녹색과 주황색이 바뀝니다.

바뀐쪽이 흰녹-녹색-흰주황-파랑-흰파랑-주황-흰갈색-갈색 순이 되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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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진의 이미지

ㅎㅎㅎ cross 찝어본지 5년이 넘어서...===3=3=3=3

emerge money

사랑천사의 이미지

어디서 많이 본 배열인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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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어차피 저는 봐도 모릅니다. (안보이니까요 그렇게 미세한 전선줄 색깔 같은것은...)

그냥 크로스는 사서 따로 모우고 다이렉트 녀석들은 또 따로 모우던가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어제 허브와 3COM 랜카드 두 장 질렀씁니다... 물론... 32비트로...

케이블은 굳이 안 질러도 될 거 같습니다. 고물 PC하나 가져다가 랜카드 여러 개 꽂고 브리지로 만들어서 크로스 케이블로 엮고 해서 허브/라우터 처럼 써 볼려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냥 생각을 버렸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PS:근대 케이블 잭 거꾸로 꽂으면, 아예 안 끼워 지지 않나요? 당연한 거 같은데요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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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http://en.wikipedia.org/wiki/Unshielded_twisted_pair

링크 따라가면 FTP, STP 등 설명이 있습니다.
대부분 UTP 아닌가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대부분 UTP긴 하죠.. STP/FTP라고 쓰여진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가진 케이블들도 말입니다... 전부 UTP라고 되어 있고 일련번호 찍혀 있고(일련번호인지 바코드인지...) 그리고 규격(Cat 5등.) 흐흠.. 적혀 있는게 다였죠. 쉴드 쳐 진 것과 안 쳐진 것의 차이라.. 뭐 제가 대형망 구축 할 일은 없으니 비싼 물건(STP?)을 살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위의 분들 말씀을 들어 보기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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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색깔배열은 양쪽을 그냥 똑같이 하면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뭐 규격이 정해져있을수도 있지만,

그냥 생각해보면 어짜피 그냥 연결된 라인이니깐. 입력과 출력의 배열만 똑같이 맞추면 될겁니다.

근데 랜 공사 해본지 10년은 되어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