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무한도전" 온라인????????
네이버나 엠파스 지식코너 같은데 가면 물어보고 답하기 뭐~~~한 내용에 관해서도
이곳에서는 스스럼 없이 물어보게 되고... 허물없는 답변이 마구 쏟아집니다...
주제와는 전혀 상관 없는 주변얘기도 그렇고... ^^
물론 지식코너에서는 이게 내가 원하던 정답이다!! 라고 하지만
이곳에서는 어딜 뒤져봐도 이게 확실한 정답이다.. 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전 KLDP에서... 뻔한 답이 눈앞에 있는데도 지나쳐버리고 헛탕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박..-_-b
그냥 소수의 답변이 달린 질문글타래중...
정설로 인정되고 있는 공통된 답변만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라면
대부분 글타래는 "정확한 주제가 없습니다"
사실 이곳은 "무한도전" 뺨치는 잡학 백과사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허무맹랑한 잡소리를 내면서.... (물론 저도 그 "패거리"에 끼어들어 일조하고 있습니다. -_-b)
명랑 KLDP를 만들어가는 고마운분들 덕분에 얼마전만 해도 KLDP가 점점 이상해져 간대느니 하는
부정적인 얘기가 오고갔던 그 이상 야릇한 분위기가 수그러들었습니다.
물론 왕형님(-_-) 도 포인트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오락 요소를 가미하여
장난 식으로라도 점수를 때려버릴 수도 있게 분위기를 전환하도록 이끌어주셨고요...
(떱... 근데 -26포인트가 되어도 답글이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해당 글타래에 점수를 깎으면 없어질 수는 있다만...)
이제 "무한도전"을 꺾을 시간이 왔군요...
(아.. 근데 "무한도전 녹화본"을 당나귀에서 받아다가 야심한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_-..)
대~단한 도전!!!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은 본 기억이 많지 않아서,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한도전 프로그램도 아무데나 도전하는 내용이었나요?
자유게시판이 확실히 여러가지 사실이나 내용을 다루는 것이니...
잡학사전이 될 만한 내용도 있겠군요.
갖고 있는 책 중에 '나의 잡학사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만,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었습니다.
KLDP 도 그 정도의 내용으로 충만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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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문제는...
잡학 사전으로써의 탁월함이 돋보이고 있으나...
검색 기능이 너무나 무식(?) 하다는 거.. 뭐 DB와 시스템 전체의 부하를 주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란건 알고 있습니다.(어디서 주워 들은.) 아무튼... 그게 너무 약해서 잡학사전으로써도, 필요한 뭔가 검색을 하기 위해서도 힘이 듭니다 상당히... 이전엔 질문 안올리고도 충분히 잘 찾아 다니던 제가.. 요즘엔 자꾸 질문을 안 올릴 수 없게 됩니다. 그만큼, 제가 기존에 쌓아 두엇떤 내공이 다 떨어져 간다는 소리도 되겠찌만 말입니다 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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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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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