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지원' 아프리카 e-메일 경계령

cjh의 이미지

이런 스팸 받으신 분 많을 겁니다. 속칭 "나이지리아 투자..."
정말 돈 보내는 분이 있다니 놀랍군요.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3/04/005000000200304241711052.html

서울지역 모 대학 교수가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인으로부터 거액의 연구비를 지원하겠다는 e-메일을 받고 연구비 송금비용조로 10만 달러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해당대학이 국제사기 여부 등 확인을 위해 진상파악에 나섰다...

권순선의 이미지

정말 보내는 사람이 있긴 있었군요.

하긴 그러니 계속 그런 메일이 오는거겠죠. :?

서지훈의 이미지

정말 그 교수가 멍청한건지?
아님 그 메일을 보낸 사람이 고단 수 인건지?
아니 그 돈을 멍청한 교수가 삼킬려구 한건지?
아주 참... 흠...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도 이런 수법에 속아 넘아가다니...
이젠 말을 바꿔서...
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지는게 아니라...
공짜 좋아하면 패가 망신한다로 바꿔야 할 듯...
노력하지 않고 얻는 공짜에 눈이 먼 당신... 떠나라... 오데로? 아프리카로!!!
(절대 아프리카가 나쁘다는 생각으로 한 말은 아니에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