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y + beryl 설치 푸념.
글쓴이: imedia / 작성시간: 일, 2007/01/07 - 12:04오후
리눅스라는거. 참 어렵군요.
아이고 beryl 설치 어렵기도하네요.
이번에 edgy로 beryl 이란걸 돌리는걸 봐서 저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여분하드에 edgy 를 깔고
어제, 오늘 해보고 있는데 이건 도무지 답답해서 가슴이 터져버릴것만 같네요.
우분투(edgy)설치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잘 되어 있어서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만,
edgy 깔고나서 드라이버 설치부터 정말 좌절의 시작이군요.
여태 윈도우만 써와서 그런지 리눅스의 체계도 모르는게 문제지만.
그래도 나름 윈도우는 질문 받는축에 든다 생각하여 혼자 해결해볼 심산으로 포럼 검색에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도,
설명이 쉽게 나와있는 한글 문서나 포럼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로군요.
질문글을 아무리 검색해봐도 edgy+beryl 설치 위키문서 링크만 던져준 글이 대부분이고.
(이글 보시면서도 그 링크 답글 쓰려는 분들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어렵게나 만들어 놓은 설치 방법도 이해가 안갈 따름입니다.
초보가 접근해서 시도해 볼만한 문서는 없는가보군요.
리눅스가 대중화 안되는 이유가 좀 피부로 와닿는군요.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 에효.
nvidia 드라이버 설치 자체가 이렇게 힘들고 에러를 뱉어내서야 진도가 안나가는군요.
답답해서 한탄해봤습니다. 어렵습니다. 답답하고. 에효..
Forums:
지금 beryl 자체가
지금 beryl 자체가 너무 이것저것 많이 붙고 하는 상태라 그런 듯 합니다. 조금만 기다리신다면 우분투 edgy의 다음 버전인 fiesty에서는 beryl이 기본으로 들어오니까 그 때 다시 시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beryl의 문제가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beryl의 문제 제기가 아닙니다.
리눅스 자체에 대한 접근성?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었던겁니다.
물론 그 문제가 beryl의 설치 중에 나온것이긴 하지만,
'사용하기 위해선 nvidia 드라이버 설치가 되야한다.
헌데 lunux에서 드라이버 설치는 windows에서의 그것과 너무나 차이가 심하다'
라는것입니다.
sources.list 에 뭘 넣어주고 update를 해주고 명령어를 쳐주고
확인을 해보고 재부팅도 '스스로' 해주고 나면!
Fatal. failed to start xserver.
그상황에서의 해결책은 여기저기 찾아보고 심지어 라이브cd로 재부팅해서 인터넷 검색해봐서
명령어 알아내서 환경설정파일 초기화 해고 겨우 정상부팅까지 성공.
재시도 했으나 같은 결과. Fatal.
포럼에 찾아봐도 같은 질문 없음. 해결책 막막.
뭐 이런수준입니다.
현재는 기본 드라이버 상태입니다만, lcd wide 모니터에서 1680이 나와줘야하는데
제대로 안잡히는건지 1280으로 쓰고 있고. 뿌옇게.
beryl의 진도는 도무지 안나가고있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ntfs 로 잡혀있는 하드도 access가 안되는 상황이고.
(위 문제는 검색해보니 ntfs-3 을 써보라는군요. 어떻게 찾아서 깔아야하는지는 전혀 언급이 없더군요. 나름 찾아봤지만 실패. 패키지 관리자서 ntfs8 이라는 access 툴이 있는것 같지만 깔아봐도 무반응.)
한글로된 초보 end user 가 리눅스를 '즐겁게!' 쓸수 있도록 QnA 정도 되어있는 forum이 없는건가요?
windows 에선 그 흔한 자막과 같이 나오는 media player 조차 추천해주는글을 찾을수 없단 말입니다.
(완전 흥분했군요. 에휴.)
Ubuntu가
역사 짧아서 그런지... 리퍼런스가 적더라구요...
데비안이 아닌 다른 배포본만 사용하다가 우분투로 뛰어 들면,
상당한 내공을 가진 리눅스 사용자들도 당황합니다.
초심자들에게는 역시 레드헷 계열의 국산 배포본이나
한글설정 삽질을 각오하고 Fedora로 가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리눅스는 영어 잘하면 정말 편합니다.
모든 해답은 google에 있거든요.
우분투 다음 버전인
우분투 다음 버전인 feisty에서 가장 달라지는게, 그런 "않되는" 것들에 대해 다루는 방법입니다. 한참 "저작권 있는" 것들.. 예를 들어 동영성 코덱이나 그런 회사에서 제공하는 비디오 드라이버 같은 것을 기본으로 다 포함 시키는 쪽으로 이야기가 갔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는 것들은 다이아로그가 떠서 설치를 물어보는 것으로 갈 것 같더군요.
지금 하드웨어 쪽이 문제가 생겼던 것은 상용 업체 드라이버를 기본으로 설치하지 않아서입니다. "공개"라는게 엔드유저 사용자가 마음대로 쓸 수는 있는데 소스는 배포 안하고 수정도 불가능해서 기존의 리눅스식 "공개" 라이센스들과 호환이 안되서 문제였죠.
혹시 우분투에 문제가 있으면 irc라던지, 아니면 ubuntu.or.kr/forum 에 글을 올려주세요.
첫인상은 참 좋았는데
그게 ubuntu의 선택 문제도 있었군요.
차라리 고민하던 FC를 시도해볼걸 그랬네요.
그쪽은 한글쪽에 문제가 있다해서 넘겼었거든요.
어렵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사적인 문제
역사적인 문제 때문이죠. 우분투는 데비안에서 갈라져 나왔는데, 데비안은 가장 "자유"라는 정신을 중요시 합니다. 오죽하면 이번에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자기네의 패키지 이름과 패치를 가하는 정도, 로고를 포함시키는 정도가 패키징 방침과 어귿난다고 firefox가 아닌 iceweasel이라는, 아직까지는 똑같지만 이름이 다른 브라우저를 포함시켰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저는 리눅스의 드라이버 설치가 왜 windows 의 그것과 같아야 하는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찾아서, setup.exe 를 실행시키고, 재부팅을 하고 장치목록가서 확인을 해야만 디바이스드라이버가 설치되는 윈도우즈가 더 이상합니다.
우분투엣지의 경우 nvidia 드라이버는 그냥 시냅틱 실행시키고 nvidia 로 검색한다음 나오는거 클릭질 서너번 해주고, Xorg 만 다시띄우면 됩니다.
저는 오히려 윈도우가 더 불편한데요?
imedia 님에게서 리눅스가 불편한것은 익숙함의 차이일 뿐입니다. 이렇게 불평불만 늘어놓을 시간에, 저라면,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왜 다른 운영체제들이 윈도우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생각을 바꿔 보세요. 각각의 운영체제들은 그들만의 특징이 있고, 우리는 그 특징에 맞게 쓰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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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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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혹시 윈도우를
혹시 윈도우를 한번도 써보지 않으시진 않았는지? 아니면 쌍팔년도 윈도우98을 기억하고 계신 것인지?
요즘 윈도우는 그래픽 카드 박스안에 들어있는 드라이버 CD를 넣고 Install 버튼만 눌러주면 끝입니다. 귀찮게 뭘 실행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CD만 넣으면 자동으로 인스톨러가 뜨니까요.
아니면 nvidia.com 가서 ForceWare 다운로드받은 뒤 실행만 하면 끝입니다. 이걸 어렵다고 불평하는 사람 5년 동안 아무도 못봤습니다. 제가 컴퓨터 회사 고객 지원부에 근무하는데 50, 60먹은 아저씨들도 시키면 그대로 따라서 잘 합니다.
시냅틱에서 뭘 어떻게 한다구요? 페도라 코어나 젠투에는 시냅틱이 안보이는데 그래픽 카드 깔기 전에 시냅틱이 뭔지부터 하루 종일 공부를 하고 인스톨을 해야 할 판이더군요.
세상 리눅스 유저들이 전부 우분투만 쓰는지 환상에 빠져 계시는 것 같군요.
근데 님 주변 사람들 백명이 윈도우가 리눅스보다 훨씬 쉽다고 얘기하는데 혼자서 리눅스가 더 쉽다고 우기면 그냥 리눅스가 쉬운 겁니까?
윈도우에서 드라이버 깔고 나서 리부팅하는게 문제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리눅스에서 Xorg 리부팅시키는거랑 시간이 약간더 걸리는 것말고 차이가 뭡니까?
일부러 고생하면서 리눅스 쓰는게 무슨 자랑이라도 되는양 떠벌리는 분들 보면 안습입니다.
익명..
글의 뉘앙스가 상당히 감정적이시군요.. 익명의 힘인가요?
윈도우 자주 씁니다. 리눅스 만큼요. 뭐 nvidia 디바이스 드라이버의 경우는 시디 넣으면 되겠죠? 다른 디바이스 드라이버는요? 리눅스에서 X 를 재시작하는건 그것이 그래픽카드의 디바이스드라이버이기에 그런것이고, 사실상 커널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이상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리눅스는 재부팅 하지 않습니다.
반면 윈도우는 레지스트리 건들이는 프로그램일 경우엔 대부분 재부팅 하라고 요구하더군요..(전부다 재부팅 한다고 안했습니다. 또 익명으로 딴지 걸지 마시길...)
그리고 제가 우분투를 예를 들고 시냅틱을 예를 들은것은 원래 글 쓰신 분이 우분투 엣지에서 베릴을 가지고 삽질 하셨다고 하길래, 예를 든것입니다. 우분투 외에 페도라는 yum 을 사용하면 되고, 젠투는 포테지로 오히려 우분투보다 더 쉽게 패키지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원래 글에서도 썻듯이 윈도우가 리눅스보다 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익숙함의 차이 때문입니다.
맨처음 컴퓨터를 접할때 부터 리눅스를 쓰던 사람이 윈도우를 쓰면 당연히 윈도우가 불편한것이겠지요.
아마 익명님도 그럴것입니다.
저는 맨처음 컴퓨터를 접할때 도스로 시작했고, 그다음에 리눅스를 쓰다가, 윈도우를 사용했기에, 윈도우가 더 불편합니다.
그건 개인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익숙해지려 노력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리눅스 쓰는게 자랑이라고 떠벌리지 않았습니다.
익명님 이야 말로.. 왠지 저 감정적인 글에서 자격지심이 느껴지는 군요.
이렇게 댓글을 쓰는거 보니 저의 개무시신공은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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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은
님의 말씀은 한마디로 앞뒤가 안맞는군요.
우분투가 정말로 쉽다면 처음에 질문하신 분이 여기다 질문을 뭐하러 올립니까?
시냅틱에서 nvidia 검색해서 설치해 버리면 끝이라지만 그것조차도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무슨 얘긴지 이해가 되세요? 물론 안되시겠죠?
오늘도 내일도 리눅스는 쉽다, 쉽다, 윈도우는 어렵고 후졌다, 후졌다 이런 앵무새 타령은 이제 고만좀 하세요. 님말을 사람들이 귀담아 들을 것 같으면 주변에 리눅스 쓰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던가요?
귀담아 듣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그시간에 생산적인 일에 투자하시는게 낳을 겁니다.
그리고 익숙함의 문제라고 자꾸 착각을 하시나본데 왜 리눅스는 5년을 써도 익숙해지지를 않습니까? 물론 모든게 익숙해지면 다 편리합니다.
근데 핵심은 윈도우는 익숙해지는데 한달 걸리고 리눅스는 10년 걸린다는 거죠. 익숙해지면 똑같습니다.
어디가서 리눅스좀 한다고 목에 힘주고 잘난척은 하지 마세요. 우습게 보입니다.
익명 말고, 최소한
익명 말고, 최소한 로그인을 하고 답글을 다십시오.
제말이 앞뒤가 안맞는다고 하셨는데 어디가 안맞는지 콕 집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시냅틱에서 nvidia 조차 설치 못하는건 바보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하십니다.
또한 저는 리눅스가 우월하고 윈도우가 후졌다는 글은 한글자도 안썻습니다.
다만 제게 윈도우가 이상하다고 느껴진다고 쓴거죠.
왜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조건 비판적이고 감정적으로 쓰십니까? 그것도 익명으로..
또한 리눅스를 5년을 써도 익숙해지지 않는다는건 님의 문제 같군요.
마지막으로 전 리눅스좀 한다고 목에 힘주고 잘난척 한적 없습니다.
제 글의 어떤 점이 잘난척하는건지 역시 콕집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제 댓글에 계속 감정적인 글로 답글다는 익명님의 저의가 의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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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전 우분투 비추
전 우분투 비추 조합이라는 amd + radeon에서 잘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amd라서 amd64 배포본으로 시도했다가 실패했었는데 i386 배포본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해보니 잘되더군요. ㅋ
네.
이곳 글에는 다들 잘쓰는 분들의 글밖에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지요.
설치 성공.
잘 된다.
설치방법 영문 위키 링크.
이거라는겁니다.
여기는 가보셨나요?
http://www.ubuntu.or.kr
포럼 말씀하시는거죠?
개발자 포럼까지 전부 포함해서 150개의 주제가 있다는군요.
여기서 qna 찾기는 힘들더라구요.
게시판이 포럼으로 바뀌면서..
qna가 거의 없어서 그럴지도...
옛날 qna 게시판입니다.
http://ubuntu.or.kr/ubuntu/rubybbs/index.php?bid=ubuntu
먼저 우분투 혹은
먼저 우분투 혹은 데비안의 경우 sources.list 를 기본으로 유지한 채,
'apt-get instal 어쩌구'
로 설치가 되지 않으면, 그 때 부터는 아 내가 힘든 길을 걷겠구나하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정식 sources.list 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은, 개발되지 얼마되지 않았고 아직 사용하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기본 배포본 이상의 것을 하는 것은 어느정도 삽질을 전제하는 것이죠.
윈도우즈의 경우 setup.exe 만 클릭하면 모든게 설치 완료된 상태로 배포됩니다. 그 상태가 apt-get install 한방에 설치되는 경우와 비견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그건 윈도우즈 같은 경우 설치 파일이 없는 프로그램의 소스를 가져와서 까는 경우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beryl 이든 어떤 프로그램이든 가장 기본적으로 소스코드 tarball 에서 부터 직접 설치하는 방법이 항상 존재합니다. 정말 최신의 것이 쓰고 싶다면, tarball 을 직접 가져다 쓰는게 빠릅니다. tarball 내의 README 와 INSTALL 파일에 적힌대로 실행만 해주면 왠만한 경우 다 설치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다리시면 됩니다 :) 포럼에 질문의 답변이 안올라오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들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문 위키 문서 링크만 올라온다면, 영문 문서에 접근이 쉽지 않은 사람들까지 포용할 정도까지 프로젝트가 성숙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beryl 이 아닌 일반 그놈 설치의 한글 설정에 대한 문서는 엄청 많지 않습니까? 이 문제는 접근성의 문제가 아니라 님과 같은 문제에 부딪힌 사람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말이죠.
길게 썼지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둘 중 하나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beryl 이 안정화되서 공식 배포본에 포함되기를 기다리거나, 직접 삽질에 참가하시거나 입니다.
http://ubuntu.or.kr/forum/vie
http://ubuntu.or.kr/forum/viewtopic.php?f=3&t=122
첨언해서 위 링크와 같은 질문 만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없습니다.
한번 님께서 다 아신다고 생각하신다 가정하시고 답변을 한다고 생각해 보시면 아마 이해하실 겁니다. 저런 질문에 답변 드리기 위해서는 "1) Nvidia 드라이버 설치 2) Nvidia 드라이버 설치 시 나타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 3) X 설정 4) beryl 설치 5) beryl 설치 시 나타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 이 모든 것을 전부 설명 드려야 되는데, 답글 하나에 이 모든 설명을 써 줄 정도로 착한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해 본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
포럼에서 질문은 이 문서를 하다가 "이런이런 것을 했는데 이런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안되더라" 고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그나마 답변을 하는 사람이 답변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하신 분 링크이상의 정보를 가진 분도 없으실 거구요.
1. 예전에는
1. 예전에는 X띄우기나, 한글 설정이나, 듀얼 부팅.. 그 모든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 희망을 가져 주세요 :) 메일링 리스트 돌아다녀야 했던 시절보다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2. 한글 문서가 부족한 건 아직 한글 문서가 별로 작성되지 않아서이겠지요..
- 전 좀 예전 한글자료를 번역하느니 영어 자료를 그냥 보는 게 편해서.. 기여한 문서가 없군요; 게다가 전 다행히도 문서대로 잘 동작을 해서.. 음. 혹시 해결 방법을 찾으셨다면, 포럼에 보고하시거나 위키에 잘 적어두시면, 다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돌아다니다 자신의 삽질 기록을 자신 블로그에만 적어놓는 경우를 보면, 가끔 착잡합니다. 요즘 검색이야 잘된다고 하지만.. 한산한 ubuntu.or.kr 위키를 보면 ㅠㅠ
3. 언급하신대로, 리눅스 쪽 검색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 구글링보다는 특정 포럼에서 찾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또, 당장 에러 메시지보다는 그 에러메시지의 내용을 알고 관련 키워드를 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검색이 다 그렇죠..
4. 모를 땐 질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금 익숙해진 사용자들도 질문을 자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답을 달아줄 수 있는데 오기로 혼자 덤벼보는 건 경험상 시간 낭비더군요..
- 단, 질문을 잘 하셔야 합니다. 그냥 "베릴이 설치가 안되요~"라고 쓰시면 말씀대로 그 문서 하나 딱 받겠지요..
에... 저도 ...
beryl 이든 xgl 이든 뭐든 ...
sudo apt-get install xgl
뭐 이런 걸로 한방에 해결되기 전까진 할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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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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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이분은
고수중의 초고수이신 akpil님께서 조차.... ㅠ.ㅠ.
-_-
고수.. 초고수라뇨 -_- 전 단순한 enduser 일 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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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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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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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만세~
초고수 warpdory옹 만세~
저도 이럭저럭 정
저도 이럭저럭 정 붙이고 쓰고 있지만 손이 많이 갑니다.
돈도 안되는데 때려치고 편하게 윈도우즈 쓰면서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열심히 공부해 볼까 싶은 때도 많았습니다.
특히 설정을 하며 자정을 넘기고 곧 동이 틀 때까지 매뉴얼을 보고 성공기를 따라하면서도 안될 때,
그런 것들 때문에 다른 공부도 팽개치고 있는 걸 발견할 때는 정말 다 때려치고 싶을 때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다 욕심입니다.
다 욕심입니다.
손이 많이 간다 접근성에 문제 있다등에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리눅스를 설치하고 공식 저장소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만 사용한다면
윈도우보다 더 쉬울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beryl 은 공식 저장소에 올라오지도 않은 베타 입니다.
그리고 nvidia drivers 도 공식 저장소에 올라온것은 apt-get 한번이면 설치됩니다.
다만 아직 aiglx 등을 지원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뽀대 나는 컴퓨팅 환경을 갖추고 싶으셨는지라..
아직 완전 베타인 beryl 과 비공식 저장소의 nvidia-drivers 를 설치하시려다 보니
그런 험난한 과정을 격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사서하는 고생길로 직접 들으셨기에 그런 험난한 길은 어쩔 수 없는거라 보여집니다.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nvidia geforce 4 ti 4200 쓰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깔리는 드라이버에서 제 lcd 해상도 지원이 안되는데요.
그럼 이문제는 어찌 해결해야 하나요?
기본적인 비디오드라이버 설치에도 적당한 삽질이 필요하다면 문제 있는것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문제는 nvidia 드라이버 문제일지도 모르지만요.
해상도가 자동으로
해상도가 자동으로 안잡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 원인이 드라이버 미지원인지, 인식을 잘 못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므로 패스..
그리고, 독점 드라이버에 관한건, 정확히 말하면 "드라이버 미지원"의 문제입니다.
그에 관해서 행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원되는 대로 드라이버 쓴다
2. 리눅스 드라이버 지원을 해달라고 제조사에 메일 한통 날린다
3. 드라이버 지원에 도움을 준다
4. 드라이버가 나올 때 까지 리눅스를 쓰지 않는다.
참고로, 드라이버 문제로 윈도우에서도 고생할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제조사들이 윈도우에 대해서는 테스트 많이 하고, 잘 지원하려고 하니까, 겪는 경우가 보통 적은 것 뿐입니다.
Nvidia 드라이버 버전이 어떻게 되시나요?
1.0-9631이면
/etc/X11/xorg.conf
Device Section에 다음 옵션을 추가해 보세요.이런 것이..
이런 것이, "리눅스는 어렵다" 라고 인식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윈도우였다면 포스웨어 설치하면 한방에 끝날 일이죠. 물론 하드웨어 벤더의 드라이버가
독점 라이센스라는 것이 일차적인 원인이겠지만, 처음 리눅스로 스위칭하는 엔드유저들에게는
전혀 상관없는 일일 뿐입니다. 학교 후배 몇명에게 리눅스(정확히는 우분투)를 권해 봤지만,
왜 안되는지보다 안된다는 사실에 주목을 더 하죠.
여담으로, 맥 사용자가 윈도우로 스위칭할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 것 같더군요.
"드라이버" 라는 것이 도대체 왜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야 할까요?
맥은 운영체제 DVD넣고 설치버튼만 누르면 모든것이 완벽하게 다 돌아가니까요.
리눅스가 좀더 엔드유저들에게 널리 퍼지려면, 이런 환경이 갖추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분투와, 그리고 Feisty 가 기대됩니다.
ti 4200 이라...
ti 4200 이라...
12월달에 회사컴으로 1.0.9742 버전으로 잠시 테스트 할 때 ti 4200모델은 legacy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한다고 X 로그에서 찌질거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당시 베타드라이버라서 그런지, README에서는 아직 안빠져있어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9000대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legacy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언제부턴가 그렇게 되었군요.
nvforum에 나와 있군요. 1.0.9642(legacy) 드라이버...
(http://www.nvnews.net/vbulletin/showthread.php?s=64764c985615945a8a7d7eabce917bad&t=81668)
아, 첨언합니다. 문제가 있을때는, 항상 X의 로그를 먼저 살펴보시는게 접근하기 빠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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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http://luna.onionmixer.net
http://lunapapa.egloos.com
legacy 라는걸 저도 들어봤습니다.
다만 관리자에 가서 설치하려고 했더니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진 legacy엔 들어있지 않은가보구나 했습니다.
헷갈리는군요. nvidia 사이트에 있는 드라이버도 분리되어 있지 않았던데말이죠.
그래서 젠투가.. 좋죠..
그래서 젠투가.. 좋죠..
원래 고생길이니...
약간 더 고난이 온다고 그다지 라는 느낌때문에...ㅋㅋㅋㅋㅋ
강하게
강하게 길러지는 os 인가보군요. ^^
이미 심각한 고난이라 생각하고 있기에 사양할게요.흑.
아아... 언젠간...
공개 하드웨어 플랫폼도 만들어서...
리눅스 사용자들이 맘대로 설정하고 쓸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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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방금 베릴 설치했습니다.
Edgy로 설치하는데 1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Xorg 7.1부터는 nVidia 베타 드라이버도 필요 없는 것 같네요.(만족)
문제는...
1. imedia님이 윈도우만 써 왔다는 것,
2. 윈도우에서 질문 좀 받는다는건 실력과는 무관하고 유경험자 일 뿐인것
2. 가슴이 터져버릴꺼 같다면서 혼자 끙끙 앓고만 있는 것,
3. 도움을 주려는 댓글에 대한 응대보다는 그냥 리눅스와 beryl에 대한 푸념 뿐...
그래서 푸념은 해도 질문은 안 한다는 것....
Beryl 사용해보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자면...
책(남의 글)을 좀 많이 보시고...
성격을 바꿔보세요.
10여년의 시행착오로 윈도우를 갈고 닦으셨을텐데 리눅스에도 좀 관대해지세요.
네 그래야 할것 같아요.
제가 너무 쉽게 해결책만을 찾으려고 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전 '리눅스에대해 실망했다. 멍청하고 후진 리눅스따위 안쓰고 만다.'
는 류의 글을 쓰려던게 아니었습니다.
저도 윈도우의 반독점 행태를 싫어라하고, 저부터 좀 배워서 주변인에게 리눅스라는것도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지요.
저도 하는데 당신들은 못할게 무엇이냐 라는식으로요.
물론 성격이 좀 급한건 사실입니다.
허나 나름대로 노력을 해봤다고 착각한것이 문제겠지요. :)
일단 단순하게 국내 유저의 숫자 차이가 있는만큼 포럼이나 레퍼런스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다는걸 인정하지 않았던게 문제이고요.
그냥 깔린대로 쓰는 대부분의 윈도우 사용자들 보다는 뭔가 문서나 글로 많은 도움글이 남아있을거라 희망했기 때문이랄까요.
그래도 아직 포기하진 않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답변을 달아주실줄은 생각 못했거든요.
찬찬히 찾아보고 알아보고 처음부터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좋은 포럼이나 레퍼런스를 좀 추천해주신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약간은 안좋은 반응도 보이지만. 대부분의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에 감사드립니다.
전 페도라6로 해결봤는데
전 페도라6버전 쓰면서 aiglx beryl
다 성공해서 쓰고있습니다
그전에 설치하려고 삽질도 하면서 시스템 수없이 엎어봤는데
그냥 배포판으로 쓰니간 훨 간단하고 편하더라구요 생산성 면에서도 그렇구
다른일을 못했어요 beryl
써보려다가
ati 라데온 쓰고있구요
노트북 evo n800v
그냥 페도라6까시는건어떨지..
안그래도
페도라6 5장 방금 다 받았습니다.
좀더 쉬운놈으로 해보고 맛을 안다음 배우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서요.
헌데 5장 다 구울 씨디가 없어서 살짝 고민하고 있습니다.
ftp설치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그럼 씨디 한장이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물론 삽질이 필요하시며, 이곳에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D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감사합니다.
그쪽을 알아봐야겠네요. ^^
얼마전에
얼마전에 Beryl-project.org 위키의 "Edgy에서 AIGLX를 사용하는 Beryl 설치" 문서를 번역해서
http://ubuntu.or.kr/wiki.php/beryl/edgy/installation/aiglx 에 올려두었습니다.
물론 AIGLX 이니 인텔 계열이나 ATI 일부 그래픽 카드만을 지원하긴 합니다만..
우분투에 관련한 질문들은 ubuntu.or.kr의 포럼 내의
"질문과 답변"(http://ubuntu.or.kr/forum/viewforum.php?f=3&sid=39defe56d638ce65922008694dc474a3)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도 아는 한도 내에서는 답변 달아드리고 있답니다. :)
한글 문서가 부족하다면 먼저 한번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 역시 초보입니다만 설정하면서 유용한 문서들은 한글로 번역한다던지
위키에 문서를 작성해나가면서 배워 나가는 중입니다.
우분투를 사용할 예정이시라면 요즘 좀 주춤하긴 합니다만
우분투 한국팀(https://wiki.ubuntu.com/KoreanTeam)에 참가해보시는 것도
권유해보고 싶습니다. :)
*경고* 아바타 따라하지 마세요!!
dasomoli = DasomOLI = Dasom + DOLI = 다솜돌이
다솜 = 사랑하옴의 옛 고어.
Developer! ubuntu-ko! 다솜돌이 정석
dasomoli의 블로그(http://dasomol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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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ALSA나오기 전에는
리눅스에서 사운드카드를 잡기 위해서,
유료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했던 적도 있지요..
벌써 10년전 이야기인가요? ㅎㅎ
요즘 리눅스를 정말 좋습니다. ^^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허허... 사운드가
허허... 사운드가 문제가 아니고...
저는 사운드카드가 아예 없었고...
비디오 카드를 트라이던트 9680을 썼는데... 화면이 320x240으로 나오더이다...
완전 안습... ㅠㅠ
그떄 fvwm95가 까렸었는데... 시작(이라 해야 하나... 무튼.. 윈95를 따라했었던..)버튼을 누르니까 메뉴가 화면을 꽉... ㅡㅡ;
사운드카드..
저도 같은 기억이..
예전에 훈테크에서 나온 사운드 카드를 쓰고 있었습니다.
대략 98년쯤이었던 것 같은데.. 광출력이 되는 놈들 중 가장 저렴했던 터라 골랐었죠.
모델명도 칩셋도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이놈을 리눅스에서 써먹으려면 상용 드라이버가
필요했던 터라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ALSA가 나오면서 며칠을 삽질해서 사운드카드를
잡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XMMS에서 음악이 흘러나올 때의 감동이란.. :)
그런 것에 비하면 요즘 배포판(특히 우분투)은 삽질할 꺼리가 없어서 편합니다.
오히려 가끔은 너무 심심하기도 하고요.
윈도즈에게서 배울 점도 많긴 합니다.
드라이버 설치 패키지 다운로드 뒤 더블 클릭 -> 클릭 , 클릭으로 끝나는 윈도즈 방식이
소위 "양민"들이 이용하기엔 일단 직관적이고 간편하고 쉽죠.
우분투라고 해도 시냅틱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어쩌면 랩톱 같은 와이드 액정 상황이라면
xorg.conf를 직접 손봐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아서 자료라도 좀 푸짐하게 널려 있거나 쭉쭉쭉 올라오면 좋겠는데, 이 바닥이
보통 외국 사이트 구글링이나 게시판 검색을 일단 권하고 보니 좀 그렇긴 합니다. 다른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가도 이렇게 철저하게 과거 글 링크나 검색을 종용하는 곳은 못
봤습니다. 차라리 했던 얘기 또 하고 했던 토론 또 하고 말더라구요.
국내 정서완 맞지 않기도 합니다, 확실히...
리눅스 설치, 사용 중
리눅스 설치, 사용 중 생기는 문제는 영어문서(구글링)만 참고하면 99% 해결됩니다.
Linux관련 정보 중 최신의 쓸만한 정보는 영어가 99%이상입니다. 한국어 문서가 없는 것은 사용자가 적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영어권 사용자들도 비율은 적을지라도 절대 사용자가 한국어 사용자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양질의 최신문서는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한글문서를 찾아 보다가 없으면 영어문서 찾아 보는데 한글자료는 사실 한계가 뚜렸합니다. 삽질 몇번 하다보면은 구글 검색할 때 영어로 먼저 찾게 됩니다. 어차피 한글 문서는 쓸모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그 문제는 비영어권 사용자의 숙명이죠. 한글 문서는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산해야 하지만 한글 문서 만들시간이면 이미 구식이 되어서 새로운 정보가 그 자리를 대신하니까 번역할 엄두를 못 냅니다. 정말 기본적인 문서들과 몇년간 바뀌지 않을 패러다임에 대한 문서만 번역할 가치가 있죠.
결론은 영어입니다. 영어 문서를 회피하면 리눅스 사용자에게 발전이 없습니다.
ps. beryl이 항상 삽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edgy에서 키보드 한 번 건드리고(소스리스트 수정) beryl 잘 설치해 썼습니다.
인용:
대부분 동감합니다
몇가지 번역물을 만들어봤습니다만 쓸만한 위키 문서등을 번역했을 때 위키 문서의 내용의 변화를
한글문서에도 그대로 모두 적용하기에는 감당하기 힘들더군요.
그렇지만 다음 내용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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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wiki에 있는 반이상의 글들은 이미 용도폐기기한이 지난 문서들이죠.
Redhat 5.2 6.2 2.2 커널 대의 글도 많고...
번역해도 유통기간이 1년정도 밖에 안가는 것 같습니다.
슬프시게 해서
슬프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인용하신 문구는 보통 "삽질"에만 해당됩니다. 평범한 리눅스 생활에 필요한 문서는 dasomoli님 같은 분들의 노력으로 쉽게 구할 수 있고 또 유용합니다.
워드나 한글과 같은
워드나 한글과 같은 작업을 제외하고 거희 리눅스에서 작업하는 사람입니다.
몇가지 불편 한점을 솔직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기억나는게...
그래픽 카드 설정...중에 특히 듀얼 모니터를 잡기 위해서 그래픽 카드마다
설정방법이 다르더라고요....좀 삽질했습니다...
두번째 커널 모듈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유분투 사용중인데
apt-get 으로 인스톨했을경우
커널도 자동으로 잘 업데이트 해줍니다.
그런데 커널 모듈도 모두 한번에 업데이트 해주냐 하면 그건 아니더군요...
가장 피곤했던게 VMware 도 유분투 에서 제공되는데..
VMWare 커널 모듈은 커널 버전 보다 한타임 늦게 업데이트 되더군요...
덕분에 윈도우랑 리눅스랑 동시사용할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또 한가지는 아무래도 리눅스로 영화볼때 자막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기본설정에 삽질을 많이 해야하더군요...
좋은점이라면
apt-get 을 이용한 패키지 관리....
아주아주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저도 한마디....
제 비디오 카드가 x1900시리즈 여서 AIGLX가 안된다는것은 알았지만
여기서 푸념은 그것이 아닙니다....우분투를 쓰다보니 알수 없는 긴 명령어에
당황할때가 많이 있지요
update-alternatives --config editor
update-alternatives 같은 명령어 리스트가 어디 없나요?
랜카드 만질려면 무슨명령,,,, xorg 초기 설정으로 바꾸는 명령도 어디서
봤었는데...그것도 가물가물....ㅜㅜ
전 한방에 되던데요..^^
하도 설치실패하신 분들이 많다는 글을봐서 잔뜩 겁을 집어먹고 있다가 Dapper에서 Edgy로 며칠전 업그레이드후 삽질좀 해보자고 beryl 설치해보니 한방에 되던데요...^^;;(오히려 별 삽질이 없어 허무했다는... 잔뜩 헤맬줄 알았거든요...-_-;;)
http://rx78gd.egloos.com/2924248 이런식으로 전 설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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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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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전부터 리눅스를 써오신 케이스겠지요.
1.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을 실행한다.
$ glxinfo | grep direct
2. direct rendering: Yes 라고 나오면 xgl을 설치해볼수 있다.
전 여기서 부터 걸립니다. No 가 나와버리죠.
nvidia 드라이버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 그렇답니다.
헌데 그게 아무리 해보려고 해도 안되는군요.
이전부터 쓰고 다듬어오신 리눅스에 적용해서 한번에 된건 한방에 된게 아니죠. ^^
아무래도 처음에는 다 그렇겠지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리눅스 사용한지 얼마안되서 모르는것 투성이지요. 뭐... 아는만큼 보인다고 삽질하고 구글링해보고 또 삽질하고 하다보니 조금씩 느는것 같더라구요..^^
예전 도스시절에도 그렇게 해서 도스와 윈도우 공부하던 기억이 나서 뭐 그정도는 그러려니 할뿐이죠. 리눅스사용이 윈도같지 않듯이 윈도도 리눅스같이 사용하지 못하는것과 비슷한 익숙함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OS공부한다라는 마음이기보다는 그냥 가지고 놀 장난감이 하나 생겼다고 편하게 생각해보세요.^^
nvida 드라이버 설치는 http://rx78gd.egloos.com/2917043 참고해보세요. 그런데 nvidia geforce 4 ti 4200 카드라고 하셨었는데 제 이전카드가 그놈이었는데 nvida드라이버 설치해서 잘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조금 더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만만한게 구글인것 같습니다... 전 막히면 무조건 구글부터 뒤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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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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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그래픽카드에 좌우.
그래픽카드에 따라 선택을 달리하여야 한다는 것을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nvidia geforce 4 ti 4200를 사용하시면 그냥 edgy의 linux-restricted-modules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nvidia 8776 드라이버와 함께 xserver-xgl 패키지를 설치하시는 편이 편할 겁니다.
http://forum.beryl-project.org/viewtopic.php?f=43&t=51
설치는 위의 링크에서처럼 간단합니다. xserver-xgl 패키지 설치하시고, 만약에 gdm에 항상 xorg서버 대신에 xgl을 뜨게 하려면, /etc/gdm/gdm.conf-custom 파일 아래 부분에 다음을 참조해서 똑같이 넣으세요.
(윗부분 생략)
[servers]
0=Xgl
#1=Standard
[server-Xgl]
name= Xgl server
command=/usr/bin/Xgl :0 -fullscreen -ac -br -accel glx:pbuffer -accel xv:fbo # -kb
그리고, 세션관리자에 beryl-manager를 등록하면 그놈 로그인시 자동으로 베릴이 뜨게 됩니다.
비공식으로 nvidia 업데이트 드라이버를 편하게 설치해주는 패키지는 envy nvidia 로 구글링을 하면 첫번째 보이는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을 겁니다. (전 설치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걸 사용해서 nvidia 9631 드라이버를 설치하신다면 우분투포럼에 있는 nvidia 최신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beryl을 띄우는 방법을 참조하는 것입니다. 이미 보시고 드라이버 설치에서 막히신 듯 하지만 envy로 하면 아마 드라이버 설치는 쉬울 겁니다. 그렇지만 그 그래픽카드로 beryl이 잘 된다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제가 GeForce4 420 Go 32M로 베릴을 쓰고 있습니다.)
그럼,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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