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투에서 데비안으로 갈아탔습니다

superwtk의 이미지

얼마 전 서버를 집에 가져와서 고치면서 갑자기 정신이 나갔었는지 운영체제를 바꿔버리고 말았습니다 ㅎㅎ

한때는 나름대로 젠투 리눅스 설치 전문가(?)였고, 컴파일 하는 재미에 빠져 살았었지만

계속 쓰다보니 이것도 괜히 질리네요..

새로 설치한 데비안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aptitude 를 써보고 반해버렸지요 :D

저는 왠지 우분투보다 데비안이 더 좋습니다.

sephiron의 이미지

한 달내에 젠투로 다시 갈아탄다에 한 표 던집니다.

jachin의 이미지

한 번 젠투쟁이는 영원한 젠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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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superwtk의 이미지

다시 IDC 에 가져다 놔야 하기 때문에 아무때나 OS 를 갈아치울수는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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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yuni의 이미지

저도 젠투 깔아 볼려다가 결국은 데비안으로 안착 했습니다. 그런데 데비안에서는 apt-get upgrade 한번 하고 나선 마우스 마비, 어떤 모듈을 잘못 올려 놓은 건지 ypp binding 한다면서 부팅시 2분 지연 등등으로 인하여 업데이트를 못하겠습니다. 그냥 ssh 업데이트와 방화벽만 믿고 써도 될까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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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의 이미지와 딱 맞는 귀여운 마스코트를 만드셨네요. 잠시 저의 아바타로 빌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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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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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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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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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