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분들은 올해 무언가 생각나는 자기 일 없으신가요?

kksland의 이미지

저는 올해 여자 친구 만든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비록
평일에는 둘이서 떨어져 지내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오랜만에
따뜻한 겨울입니다.

혹시 kldp 오시는 분들은 올해 이루어 낸 것 중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기억나는 게 없으신가요?

jx2h의 이미지

강연은 못들었음--;;
그런데 이건 자기일이 아니구나 죄송ㅎㅎ

dead or alive(0 or 1)

ironiris의 이미지

음~ 3명의 여자에게 차인거? ㅠㅠ

hey의 이미지

여자 친구 생긴거요 >_<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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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서지훈의 이미지

저에겐 올해가 병특 원년 ㅡㅡㅋ
이제 앞으로 2년 하고도 3개월 정도 남았다눈...

추신_여친 생긴거 축하드립니다.
어~~~ 술이 필요해~~~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sozu의 이미지

저도 2년 하고도 3개월 남았네요...ㅋㅋ

저도 여친이 생겼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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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chadr의 이미지

전 1년 7개월남았습니다...
일년 금방가더군요.. 이 기세로 나머지도 후딱 좀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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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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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jachin의 이미지

KLDP 행사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KDE 관련 하여 행사를 한 것도 있고,

서북부 모임도 1년이 훌쩍 지났고... (1주년 행사를 못했네요...)

올 한해가 제일 바쁘게 뛰어다닌 한 해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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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warpdory의 이미지

비정규직 생활 5년만에 정규직이 됐습니다. ^^V;
회사는 다르지만, 그래도 했던 일을 인정 받아서 과장으로 들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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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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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arkcircle의 이미지

군생활 해방~~~ (전역...) 스톨만 영감님 강의랑... 여자친구 생긴거...
( 여자친구 성격이 여간 남자같은데 ... 그래도 좋습니다 ^^ B형이라... )

글고 비정규직 -_- ... 한달에 10만원꼴인 완전 "노력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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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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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anfl의 이미지


올해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보냈네요.
회사에서 짤리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로 대충보낸것 같습니다. ㅡ_ㅡ

그나마 생각나는것을 열거하라면.

- 여친이랑 헤어진것.
- 교통사고 2번 난것. (한번은 엊그제 났네요.)
- 회사 옮긴것. (이건 좀 낳네요.)
- 소프트웨어 진흥원 연재

이 정도인것 같습니다.
작년이나 제 작년에 비하면 정말 한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내년엔 잘될꺼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왠지 내년에는 잘될것 같네요. ㅎㅎ

PS. 얼마전에 마음 수련이란 곳에 들었습니다.
마음이란 무엇인가부터 해서 평소에 잊고 지내는 참 자아를 찾을 수 있답니다.
같이 하실분은 같이하시죠. 참고로 전 수원삽니다.


suapapa의 이미지

class Baby(SuaMom, SuaDad):
   pass
sua = Baby()

곧 있으면 벌써 돌이네요.
애기가 있으면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으로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올 한해는 -애기때문에- 제 일생중 손꼽히게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없으신 분들은 어여 하나씩 장만하세요 :)

coremaker의 이미지

다만 후배들과 함께 대회에 참여해 본 것이 조금 기억에 남고...
나머진.. 힘들었다는 느낌만 있다는..
올해만큼은 다른 해에 비해 엄청 허망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반성해야겠습니다..

jerry.so의 이미지

동원훈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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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me, know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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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Me, Know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