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 조정에 좋은 유틸리티는 뭐가 있을 까요???

이런 분야에는 파티션 매직 같은 녀석들이 꾀 괸찮아 보이긴 합니다. 근대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을 쓰시나요? 그리고 리눅스에서 이런 용도로 쓸만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 까요... XFS와 JFS, Ext2/3를 다 지원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제가 XFS와 Ext3를 쓰기 때문에 두 가지는 꼭 지원 되었으면 하는데 Ext3지원 되는 프로그램들은 복구 프로그램이나 백업 솔루션도 많던데 XFS까지 되는건 거의 없어 보여서 좀 불안합니다.

사실은 제가 노트북에 Gentoo를 깔았는데, 40GB를 아래와 같이 파티셔냥을 했습니다.

15GB(XP, C:) 17GB(데이터 영역, FAT32, D:) 100MB(/boot, Ext3) 나머지(/, XFS)
근대 Gnome에다, 몇 가지 다 컴파일식으로 설치 하고 나니(페키지를 다른 대서 만들고 받은 것이 아닙니다. 아시잖앙 보통들 다 컴파일 하시고 ㅎㅎ) 700MB정도 밖에 디스크가 남지를 않았습니다. 표시 되기로는 99%사용 한 것으로 나오고요. 근대 컴파일 할 때 사용 했던 소스 따위를 지우거나 그럼 문제가 생길까 싶어 그냥 두고 있습니다. 타르볼이나 그런 것들도 역시 놔 두고 잇고요. 디렉터리를 통체로 날리면 무슨 일이 버러 질지 무서워서요. 그러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저는 디스크가 거의 안 남으면 왠지 두렵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디스크를 구성 했습니다.

C:=10GB D:=17GB 5GB(빈 공간) 100MB(/boot, Ext3) 나머지(/, XFS!)
문제는 저 뒤에 파티션 두 개 입니다. Ext3는 파티션 메직에서 인식을 제대로 해서 앞으로 땡기면 될 거 같은데...

1. 우선 15GB를 10 GB로 줄이고 남는 5GB공간에 마추어 2번 파티션을 앞으로 당겨서 붙였습니다.(병합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2. 결론적으로 뒤에 5GB정도가 남았습니다.
3. 문제는 XFS를 파티션 메직이 인식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Ext2라고 표시합니다.)
4. 하지만 저는 3번 파티션을 앞으로 땡기고 마지막 4번 파티션을 좀 더 확장 시켜서 사용 하고 싶습니다. 물론, 자료를 백업 하고, 다시 설치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백업 할 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Gentoo의 특성상 너무나 시간이 아깝습니다. 열심히 설치 했는데...

이건 리눅스를 어떻게 활용 하고 그런 문제도 아니고 프로그래밍에 관한 것도 아닌 거 같아서 여기 올려 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질문을 한번 정리 해 보겠습니다.

1. 우선, 리눅스에서 쓸 만한 파티션 통제 및 조정 도구가 어떤 것들이 잇을 까요? 기능 파티션 메직만큼은 안 되어도 그럭 저럭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을 쓰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저와 같은 상황에서(제 상황에 대해선 위에 적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까요. 디스크가 부족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작업 하기도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Gentoo에 깔아야 될 것이 몇 가지 더 있는데 공간이 아마도 부족 할 것 같습니다.
3. 문제 해결을 위해서, Gentoo에서 컴파일 할 때 사용 했던 소스 남은 것들을 지우는 것을 생각 중입니다.지워도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usr/portage/xxxxx/work/ 아래 것들만 지우면 될 거 같긴 한데.. 흐흠...

파티션 매직이 XFS만 제대로 인식 하고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었어도 제가 이런 글은 안 쓰고 잇을 겁니다. 뭐 저처럼 XFS쓰는 놈이 특별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