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게 되어서 이전에 구웠던 CD들을 소장가치 높은 거 빼곤 그냥 버리려고 하는데(뭐하러 구웠는지..ㅡ.ㅡ)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장수가 백단위라서...
재활용인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야 하는지 음식..-_-;; 어떻게 버려야 될 지 모르겠네요.
혹시 버려 보신 분이나 아니면 조언을 좀...
CD는 재생되니까, CD 파는곳에서 수거하지 않을까요?
emerge money
https://xenosi.de/
1년에 한번 정도....
모임 같은 곳에서 뿌립니다. - 전번에 kldp 10 주년 행사때도 왕창 .. 방출...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http://akpil.egloos.com
즐겁게 놀아보자.
휴지에 잘 싸서..
안에 들어있는 데이터의 중요성에 따라 다르죠. 어떤 사람이 들여다 봐도 상관없는 데이터라면 걍 버려도 되지만, 중요 문서라던가, 사적인 사진이라던가 하면 꺾어야죠. 정 귀찮으면 전자렌지에 굽는 것도... (여러번 테스트 해서 알맞은 시간을 찾아야 되고, 사용후에 환기를 꼭 하셔야 불상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못 읽게 할려면 CD위의 표면을 긁어버리면 됩니다.
CD의 데이터가 기록되는 위치가 CD윗면의 인쇄층 바로 아래입니다. (하지만 아랫면에서 빛을 쏴서 읽기 때문에 아랫면에 기스 많이 생겨도 못 읽는일이 자주 벌어지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별건 아니고 그냥 칼날 같은게 안에 달려서 칼 가는 기계 처럼 되어 있습니다.
표면을 긁어주더군요.
전 그냥 꺾어서 플라스틱 재활용 수거함에 넣습니다.
------------------------------------------------ ChaosStyle Be Abnormal, Be Crazy, Be Chaos ------------------------------------------------
꺽는 것이나 표면을 극는 것가지고는 안됩니다.
전자렌지에 태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환경오염이 걱정되신다면...
음... 본래는 형광등 수거와 같이 해야 하긴 하는데,
아직 방출량이 너무 적어서 말이죠. -_-a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111111111111
예전 모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CD 파쇄기(?)를 보았는데, CD 영역 중 "목차"(?)에 해당하는 부분에 흠집을 내서 CD 를 읽을 수 없도록 만드는 원리라 하더군요.
그걸 보고 나서부턴 해당 부분(CD 원의 가장 안쪽 트릭)을 45도 각도로 엇갈려 칼로 여러번 흠을 낸 후에 CD 표면에 적은 내용을 유성펜으로 지워서 버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싸구려 CD 를 쓸 때는 박스 테이프를 염료면에 붙였다가 확 잡아떼면 플라스틱만 따로 분리되었었는데 요즘 CD 는 품질이 좋아서 잘 안되더군요. --;;;;
그나저나 ydhoney 님의 답변이 참으로 인상적이라는... ㅋㅋㅋ
p.s. 그런데 eminency 님 아바타의 미인는 누구죠? 제가 아는 그 오모양인가요? --a
-- Jun, Woong (woong at icu.ac.kr) Web: http://www.woong.org (서버 공사중)
-- Jun, Woong (woong at gmail.com)http://www.woong.org
조금은 비싼건데... 제껀 아니지마는... CD버릴일 생기면 일부러 여기다 넣고 "갈아" 버립니다. 찢어버릴 종이들과 같이 -_-v
--------------------------------------------------- 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 폐인이 되자 (/ㅂ/)
CD는 재생되니까, CD
CD는 재생되니까,
CD 파는곳에서 수거하지 않을까요?
emerge money
https://xenosi.de/
주기적으로 ...
1년에 한번 정도....
모임 같은 곳에서 뿌립니다.
- 전번에 kldp 10 주년 행사때도 왕창 .. 방출...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사용후
휴지에 잘 싸서..
안에 들어있는
안에 들어있는 데이터의 중요성에 따라 다르죠.
어떤 사람이 들여다 봐도 상관없는 데이터라면 걍 버려도 되지만,
중요 문서라던가, 사적인 사진이라던가 하면 꺾어야죠.
정 귀찮으면 전자렌지에 굽는 것도...
(여러번 테스트 해서 알맞은 시간을 찾아야 되고, 사용후에 환기를 꼭 하셔야 불상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못 읽게 할려면
못 읽게 할려면 CD위의 표면을 긁어버리면 됩니다.
CD의 데이터가 기록되는 위치가 CD윗면의 인쇄층 바로 아래입니다.
(하지만 아랫면에서 빛을 쏴서 읽기 때문에 아랫면에 기스 많이 생겨도 못 읽는일이 자주 벌어지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CD파쇄기도 팔더군요
별건 아니고 그냥 칼날 같은게 안에 달려서
칼 가는 기계 처럼 되어 있습니다.
표면을 긁어주더군요.
전 그냥 꺾어서 플라스틱 재활용 수거함에 넣습니다.
------------------------------------------------
ChaosStyle
Be Abnormal, Be Crazy, Be Chaos
------------------------------------------------
------------------------------------------------
ChaosStyle
Be Abnormal, Be Crazy, Be Chaos
------------------------------------------------
정보보안을 생각한다면,
꺽는 것이나 표면을 극는 것가지고는 안됩니다.
전자렌지에 태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환경오염이 걱정되신다면...
음... 본래는 형광등 수거와 같이 해야 하긴 하는데,
아직 방출량이 너무 적어서 말이죠. -_-a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11111111
111111111111
예전 모 사이트에서
예전 모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CD 파쇄기(?)를 보았는데,
CD 영역 중 "목차"(?)에 해당하는 부분에 흠집을 내서 CD 를 읽을
수 없도록 만드는 원리라 하더군요.
그걸 보고 나서부턴 해당 부분(CD 원의 가장 안쪽 트릭)을 45도 각도로
엇갈려 칼로 여러번 흠을 낸 후에 CD 표면에 적은 내용을 유성펜으로
지워서 버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싸구려 CD 를 쓸 때는 박스 테이프를 염료면에 붙였다가
확 잡아떼면 플라스틱만 따로 분리되었었는데 요즘 CD 는 품질이
좋아서 잘 안되더군요. --;;;;
그나저나 ydhoney 님의 답변이 참으로 인상적이라는... ㅋㅋㅋ
p.s. 그런데 eminency 님 아바타의 미인는 누구죠? 제가 아는
그 오모양인가요? --a
--
Jun, Woong (woong at icu.ac.kr)
Web: http://www.woong.org (서버 공사중)
--
Jun, Woong (woong at gmail.com)
http://www.woong.org
전 CD+사무용지 파쇄기에 넣어버립니다...
조금은 비싼건데... 제껀 아니지마는... CD버릴일 생기면
일부러 여기다 넣고 "갈아" 버립니다. 찢어버릴 종이들과 같이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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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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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