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와 같이 설치한 프로그램들

moonend의 이미지

2년을 넘었던가, 반복되는 다운과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윈도우를 다시 깔았습니다.
그 귀차니즘의 일면에는 우분투가 있었습니다.
은행거래, 이거 하나 빼고는 굳이 윈도우를 쓸 일이 없었습니다...만, 플래쉬를 잠깐 배우려고 하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M$ office - 굳이 설치할 필요없고...
Visual Studio - 설치하는 데 반나절은 족히 걸리는 프로그램은 깔 생각없어졌습니다.
web2.0은 꽤 강력한 시대흐름인 것 같고, 빠르게 만들기에는 델파이와 python이 최고였습니다.
photoshop - 간단히 쓰기에는 너무 무거운 프로그램이죠. -_-;;

어쨌든 전부 불법인지라... 안쓰고 말지!로 결정.

그래서 가볍게, 가벼운 프로그램만 골랐습니다.
1. HWP viewer - 요즘 그리 양식을 갖춘 문서를 만들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2. foxit reader - pdf가 이리 빨리 뜨다니!
3. zip+ - 그럭저럭 쓸만하군요.
4. winamp - 저에게 있어서 음악 재생 프로그램은 winamp와 bmp!
5. gomplayer - 코덱 신경쓰기 귀찮아졌습니다.
6. alsee - 별로 쓰고 싶은 생각 없었는데... 이거저거 찾아보기 귀찮아졌습니다.
7. gimpshop - 이거 의외로 gimp보다 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용량이 작아서 더 좋고~

흠... 우선 이 정도면 될 듯.
솔직히 alsee와 gomplayer를 쓰다보면 리눅스에서 아쉬움을 좀 많이 느낍니다.
쓸 수는 있는데, 기능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 요즘 실감하고 삽니다.

댓글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맞아요. 굳이 불법을 쓸 필요는 없지요 ^^

1. 각종 MS 뷰어들 -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2. 빵집 - 편해요.
3. 포터블 불여우 - portableapps.com 에서... D: 에 넣어 놓으면 C: 재설치해도 쿠키, 북마크 안전.
4. 윈도용 이맥스 ntemacs 도 좋고 EmacsW32 도 좋고
5. KMPlayer - 곰은 광고가...
6. Foxit Reader
7. 아크로에디트

darehanl의 이미지

CD 굽기용 소프트웨어로 딥버너 <http://deepburner.com/>를 추천합니다. Freeware 버전으로도 일반 굽기, iso 굽기, 음악CD 굽기와 dvd, rw 등등의 작업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USB 포터블 버전도 무상 다운로드 제공해주더군요.

관계자는 아니지만 이런 기특한 프로그램을 아는 사람이 얼마 없는 것 같아 글 올려봅니다.
--
다레하늘

We choose to go to the moon and do the other things, not because they are easy, but because they are hard.
- John F. Kennedy -

다레하늘

We choose to go to the moon and do the other things, not because they are easy, but because they are hard.
- John F. Kennedy -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1. 이미지 뷰어: irfanview
2. 사진 관리: 피카사
3. 구글팩을 깔면 여러가지가 한번에 깔려 좋다. Firefox, Acrobat reader, 구글 툴바, 피카사, 가장 중요한건 6개월짜리 노턴 안티바이러스.
4. 동영상: 곰플레이어.
5. 압축프로그램: 7zip.
6. http://home.paran.com/darkwalk/ 파일명을 일괄적으로 바꿔주는 DarkNamer와 외국의 인코딩으로 파일명이 압축된 압축파일을 풀어주는 DarkUnpack이 특히 유용하다.
7. 두 디렉토리간의 파일을 싱크: MS의 SyncToy.
9. FTP: FileZilla
10. 다운로드 프로그램: Free Download Manager.
11. 그림판 대체용 이미지 에디터: paint.net

Fe.head의 이미지

irfanview 이놈 무지 좋습니다. -_-b
-----------------------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임창진의 이미지

네 irfanview 무지 좋습니다. total commanfer 에 viewer 설정에 irfanview를 위한 설정이 따로 있습니다. irfanview plugin 을 다 설치하고 total commanferdml 내장뷰어로 설정해 놓으면 대부분의 파일을 F3 으로 볼수 있습니다.

병맛의 이미지

일단 윈도즈부터 정품으로... ㅡ,.ㅡ;;;

XLS, ppt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GG 쳐야 하더군요.
HWP, 그것도 2007 같은 걸로 문서 올리는 사람도 많고. ㅋ

이래저래 쉽진 않습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 2. foxit reader - pdf가 이리 빨리 뜨다니!
foxit reader도 좋지만 PDF+도 괜찮습니다. foxit reader의 엔진을 라이선스하여 들어온 듯 한데, 한글화한 foxit reader로 생각하시며 됩니다. http://zipnall.net/Pdfintroduce.html
> 3. zip+ - 그럭저럭 쓸만하군요.
다들 잘 아시는 빵집이 편리하더군요. http://bkyang.com
> 4. winamp - 저에게 있어서 음악 재생 프로그램은 winamp와 bmp!
apple의 wintune.
> 5. gomplayer - 코덱 신경쓰기 귀찮아졌습니다.
윈도우용 mplayer도 좋습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vc+ 사용하시는 분들도
버전별롤 6/2003/2005 모두 한 pc에 설치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kdlp 는 주로 눈팅만 하다가 댓글은 처음이네요^^;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jerry.so의 이미지

Vim
Adobe reader
곰플레이어
Kmplayer
JetAudio
PuTTY
7-Zip
FileZilla
OpenOffice
FireFox
Paint.net
Picasa
Kaspersky internet security
Diskeeper
Nero
Baseball mogul (원츄~~~)

이것저것 설치한게 많군요...쩝...

___
Knowing me, knowing you...

___
Knowing Me, Knowing You...

knight2000의 이미지

MS오피스 - 없음. 만일에 대비하여 리더만 설치
한글2005 - 정품.
파이어폭스
XnView
KMPlayer - 곰플레이어는 조금 무거워서.
빵집
Nero
Foxit Reader - 최근 한글 언어팩이 나왔음.

p.s.
글 올려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프로그램이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지름신이 강림하기를... 킥킥! (어차피 대부분 공짜이니까!)

===== ===== ===== ===== =====
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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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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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sftp
tortoise-SVN
tortoise-CVS

panickros의 이미지

다른 분들이 안 써주신 것만 꼽으면...

FlyExplorer - 미드나잇 커맨더 류...국산에 기능 좋습니다. (flychk.com)
Unlocker - 삭제 불가능 파일 삭제툴, 프로세스 죽이기 등.. (http://ccollomb.free.fr/unlocker/)
Foobar2000 - 최신버전과 구버전 둘다 설치. (최신판에서는 freedb의 euc-kr엔트리를 인식불가)
yzDock - OS X 스타일의 독 (귀차니즘의 산물. -_-)
jwBrowser - 익스플로러 쓰고 싶을때 (당연히 FF가 메인. -_-)

꼭 불법을 쓸 필요는 없지만, 가끔 대책이 없을 때는 있더군요,
cad나 photoshop같은건 솔직히 대체 어플리케이션이 있지만,
이미 포샵에 익은 머리로는 당최 gimp가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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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Style
Be Abnormal, Be Crazy, Be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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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Style
Be Abnormal, Be Crazy, Be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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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PictBear SE

GIMP는 부담스럽고, 페인트샾같이 가벼운 그래픽 편집기를 원하는 경우,

또는 간간히 포토샾의 PSD파일을 읽어야 하는경우에 유용합니다.

게다가 무료입니다. :-)

hanbyeol의 이미지


전 이 거 없는 Windows 환경에서 작업할 때 무척 괴롭습니다.
다른 사람 컴퓨터 잠깐 봐줄일 있을 때나, 제가 관리자가 아닌 NT 시스템에 들어갈 때는 어쩔 수 없이 Explorer(탐색기)를 이용합니다. 습관 나름이지만, 사람들이 이렇게 불편한 Explorer 에서 경로 이동하고 파일관리를 하는지 신기해 합니다.

한때는 과자 먹여서 쓰다가, 회사에 있다 보니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냥 패치 안 하고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등록할까하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돈 문제가 아니라 귀차니즘 때문에 실행에 못 옮기고 있습니다.

zelon의 이미지

회사에 계시다면, 쉐어웨어 기간 지난 제품을 쓰는것도 불법입니다.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래서 free commander 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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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오픈소스 윈도우용 이미지 뷰어 ZViewer - http://zviewer.wimy.com
블로그 : http://blog.wi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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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on의 이미지

혹시나 XnView, Irfanview 를 무료라고 회사에서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라이센스 확인바랍니다... 알씨와 마찬가지로 회사에서는 무료로 사용하면 안됩니다.(for private or non-commer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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