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샀는데.. 시험할 공간이 없어서...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2/03/21 - 2:30오후
오늘도 kldp에 왔는데 이제 이곳도 글이 점점 줄어네요.
하긴 아는 사람들만 겨우 들어오는 공간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아.. 이번에 기계식 키보드 샀어요.
우와 이런 걸 이제서야 샀다니 정말 후회 막심하고
기쁘기 한량없네요.
그래서 쓸 공간을 찾다가 이곳에 자취를 남길겸
글을 남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기계식 키보드를 생산하는 업체는 극히 드물더군요.
국내에는 겨우 아론이라는 곳에서 제작하는데 다른 건 다 좋은데
키에 인쇄된 것들이 조금 투박스럽고 지워질것만 같은 느낌이 더 드네요.
뭐 그래도 키보고 치는 일이 별로 없으니까 다행이지만서도
아쉬운건 아쉬운거니까요..
그런데 역시 우리들과 같이 키보드를 늘 갖고 사는 사람들은
기계식 키보드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오늘도 그렇고 손가락이 덜 아파서 좋거든요.
멤브레인의 촉감으로 인해서 그동안 손등이 아팠었는데
오늘은 날라가면서 별로 아프지 않아 좋아요.
음.. 이렇게 쓰다보니 예찬론 같군요.
그래도 좋은 건 좋은거니까... ^^
이거 한 십년은 쓸 수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Forums:

축하드립니다.
저는 키보드 마우스는 소모품으로 생각을 하기 땜에...
상당히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그러나 기계식이라던가.. 좋은 제품을 산다면.. 저도 아낄텐데요...
실상은... 좀.. 마구 쓰는 편이라... 엄두를 못낸답니다.
기계식 키보드 구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좋으시겠네요.. 부러버라..)
Re^2: 야나기님 고맙습니다.
야나기님이 축하해 주셨군요.
적수네에서 자주 뵙던 분인데.... ^^
야나기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