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7, 출시임박

segfault의 이미지

/.에서 퍼왔습니다.

http://slashdot.org/article.pl?sid=04/08/08/2357243

Quote:
Quantum Jim writes "InternetNews.com reports that a major upgrade for Microsoft Internet Explorer may be imminent. Apparently in response to the recent mass migration away from MSIE, top Microsoft developers have been soliciting for improvements in the old browser at a web log and at Channel 9, an aggregate journal previously discussed by /.. InternetNews.com speculates that improvements could possibly include support for tabbed browsing, better security, more PNG and CSS compliance, and RSS integration (which Firefox and Opera Mail already support). Go competition!"

PNG, CSS부분의 개선과 RSS 통합이라..

꽤 써볼만하겠는데요...

근데, Tabbed browsing 기능도 있을까...

cdpark의 이미지

windows service pack 2에 들어가있는거겠죠? (Active X 설치창이 popup으로 안 뜨는게 가장 맘에 들던데..)

IE의 시장점유율이 몇 % 더 떨어지면 또 어떤 선물을 제공해줄까요?

랜덤여신의 이미지

슬래시닷을 보니 이런 코멘트가 있네요.

Quote:
It will be based on the Mozilla source!

:)
hys545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슬래시닷을 보니 이런 코멘트가 있네요.
Quote:
It will be based on the Mozilla source!

:)

원래 ie가 spyglass mosaic을 라이센스 받아 만든겁니다.
Spyglass는 ncsa의 거 가지고 만든거고
그리고 mozilla는 mosaic개발자가 만든 netscape를 기반으로하고
즉 ie나 mozilla는 원래 mosaic을 기반으로 한 형제나 같은겁니다.

즐린

offree의 이미지

mozilla 진영에서는 점유율 20% 로 올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성과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지요?

국내말고, 외국의 비율이겠죠.

국내 비율도 많이 올려야 할 텐데..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김정균의 이미지

음. KLDP 의 FF 접근률이 6% 가 안되는 군요. 11월달 통계를 보면

Micro$oft Internet Exploder 66.53%
Netcape 21.66%
Firefox 5.65%

입니다. 기타 브라우저들은 bot 들에게 밀려 순위에도 못드는 군요. 특이한건 Netscape 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다는 것인데, 아마도 bot 들이 Netscape agent 를 달고 들어오는 경향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는 (cache server 들..)

oops.org 는 FF 의 비율이 16% 정도 되는데.. 아무래도 저의 접근이 많아서가 아닐까 살짝 의심해 봅니다.

lifthrasiir의 이미지

이 글이 나온지 2년만에 IE 7이 정말로 출시된 걸 보면 "출시임박"이라는 표현이 어느 상황에 쓰이는 건지 얼추 감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segfault의 이미지

저기

이걸 끄집어낸 의도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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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in the swirl

lifthrasiir의 이미지

옛날 글들 몇 개 보다가... 문득 /.에서 나온 "출시가 임박했다"는 표현이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그나저나 의도한 건 아닌데 이렇게 댓글 쓰면 위로 올라 오겠군요 -_-;;; 뭐 그 때 사람들의 반응이랑 지금 반응을 비교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segfault의 이미지

아무튼 출시 임박이라

지금 보니 쪽팔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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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in the swirl

xx1의 이미지

올해 올라온 글인 줄 알고봤는데,
2년전 글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