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품(?)이 있지만 버리기 아쉬운 상용 소프트웨어

kyagrd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에는 MS Word 와 iLife Keynote 가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기를 Mac 에 USB 등으로 꼽아 쓰는 것도 그렇고요.

OpenOffice 도 이제 아주 쓸만합니다만
그래도 MS Office 를 못 버리는 이유가 단 한가지 있다면 영문법 검사 때문입니다.
관사, 시제, 수의 일치 같은 기본적인 것을 검사를 해주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 응용 소프트웨어에 철자법 검사를 넘어서는 영문법 검사를 적용한 것은
현재로선 MS 가 최강이고 경쟁자가 없는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론 다른 게 다 망하더라도 MS Office 는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Mac 에 있는 Keynote 를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좋아라 하는데요,
MS PowerPoint 나 OpenOffice Imress 에 비해서 너무 느낌이 좋아요.
현재 맥에 한글 폰트가 부족하게 깔려 있지만서도 그래도 Keynote 만세 ~

디카 사진도 맥에다 저장합니다.
들고 다니는 도시락통 맥미니, samba 지원되는 인터넷에 연결 가능한 포터블 하드디스크이면서,
나중에 쓰다가 새로운 맥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한구석에 조용히 도는 웹서버이면서 장식품으로까지.

프로그래밍은 리눅스에서,
초벌 영문 문단작성은 MS Word 에서,
프리젠테이션은 Mac 으로 하고 싶군요.

상용 소프트웨어가 꼭 아니더라도 하드웨어 지원은 큰 기업체 수준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Mac OS X 수준으로 패키징을 하는 일반적인 리눅스 배포판에선 쉽지 않죠.
리눅스 너무 좋은데 하드웨어 설정하느라 삽질하는 게 제일 귀찮죠.
Mac 이 개인적으로 감동적이었던 것은 그래픽도 있지만
이게 유닉스긴 유닉스인데도 USB 꼽으면 바로 매끄럽게 작동한다는 거,
하드웨어까지도 모두 한 기업에서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다양성에서 오는
충돌 같은 게 아예 없다는 점이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물론 이런 점이 애플이 MS 와 같이 OS 점유율을 높이지 못하는 한계로 작용하는 점도 있긴 합니다만.

누가 대박 프로젝트로 이라면 vim 이나 emacs 같은 오픈소스 에디터에다가
MS Word 수준의 문법검사 기능이 지원되는 플러그인을 만들어서
LaTeX 이나 HTML 등 매뉴얼 작업 같은 거 할 때 쓸 수 있게 하면 정말 작살인데요.

권순선의 이미지

저는 ipod를 구매한 관계로... 그냥 itunes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과히 나쁘지 않네요.

feanor의 이미지

OpenOffice.org의 Grammar Checking 프로젝트에 관련 프로젝트 링크 모음이 있습니다. 공헌하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lingucomponent.openoffice.org/grammar.html

warpdory의 이미지

경험상으로는 ... MS 오피스보다는 워드퍼펙트가 더 잘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제가 작성하는 영문서라는 게 뻔한 내용이라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저에겐 워드퍼펙트가 MS 오피스의 워드보다는 낫게 느껴집니다.
클라이언트도 워드퍼펙트로 문서를 받기를 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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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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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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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tk의 이미지

1. 포토샵!!!!
Paint.NET 이라는 훌륭한 대체품이 있긴 하지만, 다양한 필터를 적용해야 할 경우나 이미지를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생성해내야 할 때는 역시 포토샵이 편하지요. 가격이 비싸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2. 마소 사무실 (Microsoft Office)
essay revision 할 때 좋습니다. 학교 영어 수업 시간에 쓰다보니까 평소에도 쓰게 되네요. 사실 수업 시간에 쓴다기보단 에세이를 쓰거나 숙제를 할 때 쓰죠; Student & Teachers Edition 은 비교적 저렴합니다.

3. 마소 창문 (Microsoft Windows)
Mac OS, Linux 등 다른 운영체제도 있지만 Windows 를 계속 쓰는 이유는 포함된 글꼴들과 글꼴 관련 기술(i.e. ClearType) 이 마음에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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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sa의 이미지

PC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iPhoto만한 사진 관리 프로그램이 없네요. Picasa도 써보고 포토샵 앨범도 써봐도 눈에 차지 않네요. 사진이 몇만장이라 손쉽게 옮겨가기도 쉽지 않고요.

암튼, 그래서 당분간은 계속 맥도 써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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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l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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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vnk의 이미지

f-spot을 쓰고 있는데.. 자잘한 기능이 부족합니다.

태그를 붙이는 데 일일히 마우스로 네비게이션 해야 하고...

언제 시간나면 전시장 가서 iPhoto 기능 확인해보고, 원하는 게 잘 되어 있으면 HTPC 겸으로 하나 맥 살까 생각중입니다.

iPhoto에도 없으면... 만드나 -_-;

사랑천사의 이미지

솔직히 사용은 아닙니다 저한탠..

하지만 윈도우즈는 정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아깝다기 보단... 저한태 맞는 스크린 리더가 리눅스엔 없고 GNOME나 KDE의 인터페이스를 저핝태 맞게 설정 한다는건 너무나 복잡하고 요즘 KDE같은 경우 3.5가 나오면서 인터페이스 설정을 바꿔도 제 마음에 들게는 적용이 안 되더군요. 그리고 GAIM같은 것은... MSN메신저 쓰는 용도로 쓰지만 MSWIN+MSNM 보다 여러 면에서 저한탠 불편 한 것이 있습니다. 파일 보내기 받기라던가 후후후.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레도 윈도우즈용 프로그램을 아직은 많이 쓰는데 그게 안 된다는 것이... WIne를 쓸 수 있찌만 이게 별로.. 만족스럽지가 못하고 지금은 노트북을 주 컴퓨터로 활용 하고 있는데 여기다가 리눅스를 올리고 그 리눅스에 VM까지 깔아서 쓰기엔 너무 상황이 열악하죠... 그래서 저도 리눅스가 윈도우즈를 어느정도 데체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윈도우즈를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리눅스는 콘솔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 놓고(GUI는 죽였습니다.) JFBTERM같은 것으로 한글 입출력을 담당하도록 설정 한 후에 특별한 목적 이외에는 쓰지 않습니다. 서버는 당연히 리눅스를 쓰고 있지만 데스크탑에서의 리눅스는 저한탠 아직입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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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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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나는오리의 이미지

평소 ysnglee2000님 글을 읽다가 드는 의문점이 있어서 못참고 글타래 주제와는 관계없이 이렇게 글을 씁니다.

ysnglee2000님의 글을보고 시력이 약하셔서 위에서 말한 '스크린 리더'라는 종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걸로 압니다.
(제가 조사해보니 꽤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있었습니다.)
ysnglee2000님은 리눅스를 계속 사용하시고 또한 능력있는 프로그래머로 알고 있습니다.
(직업이 개발쪽이신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ysnglee2000님 글을 읽다보면 개발능력이 좋으신것 같아서...)
그런데 리눅스용 '스크린 리더'를 개발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개발자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만들긴 하지만 직업 개발자도 아니고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물론, 좀 더 공부를 하면 스크린 리더를 만들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아니고 그 핵심 기술중 한 부분인 Voice-Engine을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이런 쪽에 대한 기술은 전혀..없습니다!!! 저는 이런 소프트웨어가 GPL 라이센스를 따르는 물건으로 만들어 지길 바라지만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솔직히 IBM같은 데서 보이스엔진을 유닉스용으로 내 놓은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잇꼬 이런 것들이 개발 툴킷을 포함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우선은 제 실력 부족이 있고 그 다음으로 그런 것들은 쓰기가 싫습니다! 나중에는 개발 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또는 제가 아는 사람들이나 알고 있는 개발 업체에 건의 하거나 자문으로 가 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만, 저는 개발자는 우선은 아니라고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에 전념 하기엔좀...

차라리 오퍼레이터... 쪽으로 보시는 것이 맞을 거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능력이 잇찌도 않고 직업형 개발자도 아닙니다. 충분히.. 답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으니.. 쑥스럽군요.(사실 오퍼레이터 라는 것도... 몇 년 뒤에는 밝혀 질 일이지만, 그렇게 잘 난 오퍼레이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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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오리2의 이미지

답변 고맙습니다.
전 개발자인줄알고서 했던 질문이었는데 괜한 질문 드린것 같네요.

p.s. 여담이지만 얼마전 장애를 가지신 두분을 보았습니다.
(전 장애자를 보면 고개를 돌리고 피해다니는데 그때는 계속 보게 되더군요.)

앞을 못보시는 분이셨는데 뒤에가시는분이 앞서 가시는분의 옷을잡고 가시고
앞서가시는 분은 벽을 짚으면서 앞으로 가시더군요.
그리고 도착지점에 오셨는지 문을열고 들어가셔서 작은 콘트롤박스에서 나오는 배선(?)을
만져보시더니 이내 그곳이 맞는지 2층으로 올라가시더군요.
그걸보면서 생각한게 차량용 네이게이션을 장애자용으로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그 눈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개가 있잖습니까?(갑자기 명칭이 생각안나네요.)
그 개처럼 현재 위치가 어딘지 설명해주고 어느방향으로 이동중이라는걸 말해주는...
그런 제품이 실용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품이 나올려면 쉽지않겠지만...
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하나 있긴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것이긴 합니다만... 오래 전에 오픈 소스로 풀고 프로젝트 등록해서 한번 많은 분들과 함께 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드린 프로젝트죠^^

그리고..시각장애인을 안내하는 개는 말 그대로..안내견입니다. 안내를 해 주니 안내견이죠.. 영어로도 Guide god for The Blind라나요.. 그랬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그런 네비게이션 시스템 비슷한 것을 아마... 카이스트에서 연구 했던 적이 있던거 같은데 기억은 잘 안 나는 군요. 누군가가 했던 걸로 기억 하는데 흐흐흠. 차에만 안 치이고, 지하철에만 안 떨어 지고 공사장에서 돌이나 안 맞으면 엄청 좋을 겁니다. 멋 모르고 들어선 공터에서 벽돌이나 돌맹이 떨어지는... ㅋㅋㅋ!!! 안내견이 사실은 길 자체를 안내 하는 역활보단 그런 역활을 합니다. 위험한 곳을 피하게 하고 어느정도의 위치 정보를 기억하고 충동을 방지하고 차에 안 치이게... 으음.. 뭐 그런 거죠.

PS:근대 그 분들, 중도 실명을 하셨거나 아직 보행 훈련을 못 받으신 분들 같기도... 하네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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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오리6의 이미지

이미 진행된 프로젝트가 있었군요.
위험한 곳으로 가는건 좀 문제가 있군요.
특정한 길을 등급을 줘서 할 수는 있어도
언제 공사장으로 변할지 모르니 말이죠.

p.s.에 대한 답변으로 보행훈련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나타나신거보면 택시에서 내리신것 같은데 손에 막대기(?)같은것도 없었습니다.
포항이 지방이다보니 이런쪽으로도 혜택이 서울보다 많이 부족하겠지요.
시각장애인을 위한곳이 몇군데 있을텐데 제가 아는곳은 두곳뿐이군요.
서울이라면 구 마다 몇개씩 있겠지요?
암튼 이래저래 서러운게 지방 소도시들입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digital/new_cellphone/view.html?photoid=2797&newsid=20080630080117061&cp=dt

GPS가 정교해지면 해질수록 시각장애인에게는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얼마 후에는 GPS와 카메라 센서로 장애물을 피해서 이동 가능한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vulpes의 이미지

영어권에선 seeing-eye dog라고 합니다.

근데 오타가 재미있게 나버렸네요. 아...안내 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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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비오님 감사) - http://idkiller.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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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dino의 이미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정된 부분의 추적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 한글에는 아직 없는 기능이죠..
제가 한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중 가장 큰게 이 기능입니다.
다른 officeware에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와 같이 문서를 공유하고 교정보는 작업(논문..ㅡ.ㅡ;;)을 많이 하는 곳에서는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인터페이스가 조금 더 불편하지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우선은 오리님께 다변을... 뭐 답변 꼭 드리지 않아도 되는 내용이지만.. 서울도... 그리 사정이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구 마다 몇 개 씩의 복지 시설이 있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한 구에 없는 곳도 있으니...

그래도 대도시 주변은 좀 발전 한 거 같긴 합니다. 대구, 부산, 서울 등등...(전 대구 출신입니다.)

그리고 적은 내용중에 위험한 길로나 안 가고 박치기나 안 하고 지하철에 떨어지지나 않으면 좋겠따 뭐 그부분은 카이스트에서 진행 되었따고 알고 있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글을 붙여 써서 오해를 하신 거 같군요... 뭐 그냥 그럴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면 좋은시스템 일것이라는 바람의 내용이었습니다.(그렇게 뛰어난 네비게이션 시스템이라면 좋겠다.. 그런게 나오면 좋겠다 정도로해석 해 주시면 될 듯...)

그리고 또 생각이 난 건데 한글 97이후 버젼 부터의 한글... 버릴 수 없는 녀석입니다. 많은 문서가 한글로 배포되고 있고(개인적으로 나누는 문서들, 주고받는 자료들 등.) 한글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는 문서들도 많기 때문이죠. 뭐 솔직히 오픈 오피스를 쓰고 싶지만 역시나 오픈 오피스 보다는 MS 오피스나 한컴의 한글 2002 같은 녀석들을 더 많이들 씁니다.. 아직은 말이죠. 오픈오피스가 훌륭한 대체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말이죠. 어떤 분도 쓰신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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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violino의 이미지

회사 다닐려면 MS Office 를 떠날 수 없을 것 같아요.
대학원때엔 혼자 우겨서 LaTeX으로 논문을 썼었지요.
회사에선 문서 공유가 가장 큰 문제더군요.
우리 회사 뿐 아니고 다른 회사와도 공유해야 하니까요.
뭐 좀 생각할 여유가 없다고나 할까요.
내가 작성하는 문서는 그나마 좀 나은데,
남들이 만들어놓은 문서 틱 던져주고 수정하라고 하기도 하죠.
다른 프로그램에서 import해서 포맷 맞추고 한다는게 아시다시피 힘들잖아요.
그냥 원 작성 프로그램을 쓸 수 밖에 없죠.

프레젠테이션 많이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파워포인트 많이 쓰죠.
요즘은 가는곳마다 프로젝터 시설이 되어 있고,
대부분 파워포인트 설치된 피씨가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걸 가정하고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하게 되죠.

이건 경우가 좀 다른거지만, Target을 MS platform으로 정한 프로젝이 많아서
비주얼 스튜디오도 어쩔 수 없는 필수 툴이네요. 히히.
Cross-platform으로 .Net app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좋겠다는
이상한 상상도 해 봅니다. ㅋㅋㅋ

superwtk의 이미지

http://www.mono-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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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iTunes에 하나 불만이 있다면 도데체 같은 유닉스 계열 오에스에서 왜 iTunes for Linux는 내놓지 않는가 하는 것이죠.

kyagrd의 이미지

Mac 을 사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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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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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zelon의 이미지

전 Visual Studio.NET + Visual Assist 조합이 무척 좋습니다.

eclipse, MonoDeveop 등등이 있지만... 역시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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