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TODO 리스트 관리 소프트웨어 없을까요?

bearchit의 이미지

혹시 쓸만한 Todo 리스트 관리 소프트웨어가 없을까요?
그동안 너무 계획 없이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일 Todo 리스트를 적어서 하나씩 하려고 합니다.
제가 필요한 기능들은...

* Web-based application
* 날짜별로 Todo를 관리할 수 있을 것
* 우선순위 기록
* 진행상황 기록

추가로, php/mysql 로 작성되어 일반 호스팅 계정에 설치할 수 있는 툴도 좋습니다.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는 툴이 없나 해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꼭 하나씩 부족하군요.
(voo2do, tadalist, tudu...)
그래서 지금은 wiki에다 관리하고 있는데, 수작업이 많아 좀 귀찮거든요.
괜찮은 툴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간단한 기능만 넣어서 하나 만들어보는것도..:D

hey의 이미지

http://trustinlee.blogspot.com/2006/10/remember-milk.html

이건 어떨까요? 저도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어느 분이 한글화 하셨다고 해서 :]

이분이 미나 개발자신가? 그렇게 들었음.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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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only2sea의 이미지

방금 가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다른 것들은 써 보지 못했는데 좋은 것 같네요... 더 좋은 것 아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

이제는 서명에 무엇을 써야하는지 생각해보자.

keizie의 이미지

다만, 여기에 입력하려던 두번째 항목이 제사였죠. 그 뒤로 음력 때문에 온라인의 특히 외국의 서비스는 쓸 수 없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only2sea의 이미지

웹기반은 아니라서 상관 없는 글이겠지만, 갑자기 예전에 KLDP 10주년 행사 때, 신성국님께서 emacs에서 TODO 리스트 관리하시는 것을 본 것이 떠올라서 한자 적어봅니다.

이제는 서명에 무엇을 써야하는지 생각해보자.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엑셀이 최곱니다.. 그리고 todo는 기록하고 관리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 두시간안에 내가 해야 할 일을 나열하고 꼭 지금 안해도 되는 일을 지우는 작업이 todo 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웹기반은 필요없다는거죠.

bearchit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던 기능은 다 있군요. 디자인도 깔끔하구요.
당분간은 이걸 애용해야겠어요 ^^

powereyes의 이미지

구글 개인화된 홈에서 ToDo 리스트 관리할 수 있는 컨텐츠 추가 가능합니다.
이름은 "To-Do List" 구요.
나름 간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미 개인화된 홈 쓰시고 계신다면 더욱 편합니다.

http://google.com/ig

hey의 이미지

저도 그것 쓰고 있습니다. :]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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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only2sea의 이미지

구글 개인화된 홈에 Remember the Milk Gadget도 있네요.
구글 개인화된 홈의 장점에 Remember the Milk의 장점까지 ^^

이제는 서명에 무엇을 써야하는지 생각해보자.

ptmono의 이미지

혹시이나 emacs를 사용하신다면 'planner'라는게 있습니다.

http://www.emacswiki.org/cgi-bin/wiki/PlannerMode

emacs + muse + planner + remember 조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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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질문과는 다른 답변이군요.

삭제가 안되는군요.

다른건 맞지만 웹기반이 아닙니다. 하지만, html 혹은 php
파일로 변환해서 웹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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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5, KDE
http://www.linuxquestions.org/
http://www.fedoraforum.org/
http://stanton-finley.net/fedora_core_5_installation_not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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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 user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Life Balance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게 참 좋더군요.

분야별로 비중을 정해놓으면 지가 알아서 우선순위 계산해서 지금 당장 해야할 일들을 순서대로 보여주고 나중에 성취도까지 그림으로 그려줍니다.

bearchit의 이미지

사실..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될 것 같지만.. 좋은 툴들을 소개 받아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서요.
Web-based 설치형 툴을 만들어서 개인계정에 직접 설치해 Todo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데스크탑용으로(rainlendar의 todo 처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XML로 Web-based 툴과 연동하는 거죠.

대충 이런식으로요..
역시.. 배보다 배꼽이 크겠죠?? ^^

keizie의 이미지

정확한 라이센스는 모르겠지만, 애플에서 ical 서버를 공개했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픈아이디가 적용된 마이투두 사이트가 있네요.

정말 심플하고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