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610 리뷰

lazycoder의 이미지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449&kind=2&gotopage=1

리뷰가 총 10페이지입니다.
읽다보면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자칫하면 질러버릴수도 있겠습니다.

이걸사면 책상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이면지들과 필기구, 명함들이 사라질까요?
아래아 한글로 작성한 간단한 문서를 담아서 회의때 펜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선을 그으며 멋진 프리젠테이션용으로..
회의할땐 노트용으로, 가끔 생각을 정리할땐 마인드맵을 액정에다 펜으로 쓰고 지우고
거추장스럽던 외장형 하드는 빼버리고 무선으로 데스크탑과 연결해서 동기화 시키고
디카로 찍은 사진들을 열람하는 앨범용으로도 멋질테고
차안에서 영화를 보고 인터넷을 하는 즐거움을 옆사람과 같이 나누고
깜찍한 크기의 액정속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채팅을 하고 메일을 읽고 쓰고..
피카사로 블로그에, 웹에 원한다면 언제든 게시하고 글을 쓰고
하나 있으면 참 좋겠는데.. 불과 몇주전에 데탑을 이미 샀으니 참아야겠죠. ;;

bus710의 이미지

이러시면 안되요.....

요즘 들고 다니는 13.3인치 모델도 산지 석달 밖에 안됐단 말입니다;;

life is only one time

hey의 이미지

갖고싶다!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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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keizie의 이미지

www.walkpc.com 를 지켜보시면 하위 모델인 1510의 중고 매물 가격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지를 텐데 말이죠...orz

lazycoder의 이미지

현실적으로 제 주머니 형편은 240z 인거 같습니다. 회사에 아는 분이 240(미산)을 7만원에 사가라고 했는데 갈등생겼습니다. 7만원에 갈등이 생기다니! orz..

송효진의 이미지

오우 이런 세상에...
p1510 중고가 너무 싸군요.ㅠㅠ
p1610 을 지르려면 적어도 150에는 팔려야 할것 같은데...
p1610 의 범프케이스랑, 6셀배터리를 1510 사는 사람에게 주고 150에 어떻게 팔 수 없을까...
외양은 완전 새건데...

1510 도 너무 좋은데, 단지 업무에 포토샵이 추가되었다는것이 1610 을 갈망하게 하네요. ;p

그리고 로딩 안끝났는데 글쓰기 시작하니까 엉뚱한곳에 글이 찍히네요.
스샷 첨부 :twisted:

emerge money

keizie의 이미지

1510 중고를 하나 건져볼까 싶기도 한데, 수중에 돈이 생길 때쯤이면 1610의 가격도 좀 안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아직은 거지..)

ydongyol의 이미지

딴지지만, 아직 학생이라 그런지 최신 노트북에는 별로 흥미가 없습니다.
얼마전 옆 연구실에서 삼성에서 나온 UMPC인가를 봤는데 돈이 썩었구나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160만원)
중고로 산 p3-500 ibm 노트북으로 할껀 다 하죠..물론 주로 main pc 쓰고요..
그리고 영화보기,인터넷,채팅,워드 등등은 요즘 3-40만원대 pda로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노트북은 싼거, pda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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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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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핸드핼드 PC 만들기 프로젝트는 괴로워져요. 사고 싶어지잖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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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