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닷넷을 위해서라면 부정행위도 마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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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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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UK에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MS의 닷넷 웹서비스 기술이 갑자기 경쟁 기술인 자바를 누르고 인기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21일까지 집계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답변자의 69.5%가 2002년말까지 웹서비스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자바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한편 MS의 닷넷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한 사람은 21.5%뿐이었다. 이는 두 기술 모두 사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23.5%보다 적은 수치였다.

하지만 조사 기간이 다 끝나갈 무렵인 1월 5일쯤 결과가 극적으로 역전돼, 응답자 중 75%가 MS 닷넷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답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사람들의 마음이 이처럼 달라졌다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 ZDNet UK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근거로 설문조사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 투표자 중 다수가 MS의 닷컴(microsoft.com) 도메인을 사용했다.

◆ 여론 조사에서 스크립트 방지를 위해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수의 사람들이 중복 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를 제일 많이 한 사람은 228번까지 동일한 질문에 답했으며, 중복 대답자는 물론 MS의 닷컴 도메인을 사용했다.

◆ 투표자 중 대다수가 "일을 중단하고 닷넷을 위해 투표하자"라는 제목의 e-메일에 첨부된 링크를 따라 온 것으로 나타났다. ZDNet UK가 실시한 로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링크를 따라 온 사람들은 MS의 닷컴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 스크립트를 이용해 자동 투표를 반복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지난 8월 MS의 로비스트들은 반독점 소송에서 MS를 제외시키 위해 정부 수사관들을 설득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죽은 사람 두 명이 작성한 편지를 미국 주정부 법무 장관들에게 배포한 일이 있다.

미국의 로비 단체인 CAGW(Campaign Against Government Waste)는 반독점 사건에 대한 광범위한 반대 세력이 있다는 것을 주법무 장관에게 확신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이 편지를 게재했다.

설문조사에서 12월 21일 이후에 행사된 표들은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어쨌든 이번 사건은 그만큼 웹서비스가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적어도 공급자의 측면에서는 그러하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웹서비스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


(출 처 http//ww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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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일이라면 어떠한 행위도 마다하지 않는 M$...
단지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그들의 독선과 독점을 방관하는 유저들....
쩝... 찹찹한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