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두 배열에 암호화된 값이 들어가 있을 때 이 두 배열을 합치고, 다시 나누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글쓴이: dcmru / 작성시간: 수, 2006/09/06 - 12:18오전
char 두 배열의 크기는 각가 20으로 잡고, 암호화 되어 바이너리로 값이 채워집니다.
이 배열의 끝에는 널이 없습니다.
두 배열을 하나의 배열 즉 41로 크기를 잡은 char 배열에 합쳐서 넣습니다.
즉 20+20의 값이 들어갑니다.
이 때 memcpy로 써보기도 하고,
for문으로 하나의 배열인자에 대응하게 값을 집어 넣어 보기도 했습니다.
위 두 방법을 해보니 에러 비율이 비슷하더군요.
그리고 이 과정을 거친 후 base32로 다시 인코딩을 했습니다.
암호화되는 과정에는 이상이 없다고 가정할 때, 위의 과정중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일단 결과문 base32까지 마친 결과물에서 검증을 해보면 일정비율 에러를 냅니다.
암호화 과정을 다룰 때 어떤 방법으로 배열을 copy 해야할까요?
일반 문자열관련 함수를 써서는 안되겠더군요.
질문이 무슨 수수께끼 같아 제가 쓰고도 난감하네요 ㅡㅡㅋ
Forums:
과정상의 문제로 추측 됩니다만...
암호화 된 코드의 신뢰성이 높다면 .. 과정의 문제 일듯 합니다.
합쳤다가 나누기만 했을때 에러율이 비슷하다는건 과정상의 문제일듯 하고요.
또한 base64의 경우엔 인코딩 중에 padding기호 즉 equal(=)기호가 들어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의 위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건 코드나 중간 과정을 알아야 할 듯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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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홍차의 여유 냐옹티~
따뜻한 홍차의 여유 냐옹티~
역시 과정의 문제였습니다.
겨우 원인을 찾아내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복호화중 한 암호화된 값의 길이가 꼭 20(배열)이 아닐 수가 있었습니다.
두 암호화 된 값을 합쳐 버렸고, 다시 그걸 나누어서 각각의 배열로 넣고 크기를 초기화 시키는데,
정확하게 각 암호문의 크기가 20이 아니어서 초기화 크기와 틀려 검증이 안되었습니다.
윽 ㅡㅡㅋ 이럴 때 암호화된 값, 즉 바이너리 데이타의 크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가요?
그 크기를 가지고 검증할 때 값을 초기화 시켜야 하는데,
중간에 널값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문자열 함수로는 크기를 구할 수 없네요.
바이너리 데이터의 크기를 구하는게 관건입니다.
바이너리 데이타의 크기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ㅡㅡㅋ
두 암호문을 합칠 때 구분자 같은 것을 써야할까요? 흠....
구분자를 넣으면 크기를 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럼 고칠점이 많네요...
아니면 암호문의 배열을 좀 크게 잡아 초기화 한 후
구분자를 마지막 연속널문자로 써서 크기를 구하는건 어떨까요?
아 바이너리 데이타의 크기 ㅠㅠ
노력만이 살길이다.
노력만이 살길이다.
그냥 20 으로 초기화
그냥 20 으로 초기화 하고,
for 문 돌려서 배열을 채워버리면 될 것 같네요.
emerge money
https://xenosi.de/
뭐라 하기가 난감한....
문자가 아니라 수치 바이너리로 여기고 처리하면 저 문제 중에 50%는 해결되겠군요..
나머지 50%는 이 말을 이해하고 코드로 옮길 수 있는 능력에 달렸군요.
다행이 해결을 했습니다.
결과는 저의 무지로 두 암호화의 결과가 꼭 20일 것이라는 가정하에 생각을 해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위의 질문 중에 중간 과정 하나가 빠졌는데, 암호화한 데이타 두개를 합쳐 헥사값으로 저장을 했습니다.
당연히 저장된 값은 전체 크기가 40일 것이라는 가정하에였습니다.
그런데 두 암호화된 데이타중 하나의 크기가 20이 아닐 때가 있었습니다.
같은 함수내에서 쓴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데이타 자료형에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파일로 저장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읽어 들였을 때
두 암호 데이타의 크기를 알길이 없었습니다. 막연히 두 암호문이 합쳐졌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낸 것이 두 암호문의 크기를 같이 저장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장한 크기로 부터 두 암호문의 크기를 알고, 정확하게 두 암호문을 분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생각하다가 나온 방법인데, 이보다 나은 방법이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ㅠㅠ
도저히 파일로부터 읽어 들여 다시 두 암호문을 나눌 때
두암호문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는 두 암호문의 바이너리 데이타의 크기를 알 길이 없었습니다......
노력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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