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gmail 을 메일 서비스로 생각하는가?
글쓴이: 1day1 / 작성시간: 화, 2006/08/15 - 2:51오후
구글은 gmail 서비스를 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을 것 같다.
물론 이미 검색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대중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국내만 그런가?)
아무튼 gmail 서비스를 하면서, 정말 메일서비스 자체에 관심을 가졌던 것인가?
어디선가 구글의 gmail 점유율이 2% 정도라고 본 것 같다.
이 것을 보면 다른 의도가 숨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gmail 을 google service 들의 관문으로 사용하려 한 것 같다.
점점 늘어나는 google service
gmail , calendar , photo(picassa) , gtalk ...
실제로 내가 사용하는 구글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다. ^^
구글은 내가 사용하는 웹 서비스들을 다 가져가려 하는가?
File attachments:
| 첨부 | 파일 크기 |
|---|---|
 google_services.jpg | 82.1 KB |
댓글
제가 사용하는
제가 사용하는 이유는 SMTP와 POP3가 지원되는 몇안되는 서비스라서....
gmail 사이트에 접속해본지도 오래되었네요.
맨날 아웃룩으로만 들어가니....
미국 등에서는
미국 등에서는 구글이 국내보다 더 대중적이었고 지금도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메일은 야후 메일을 많이 쓰더라구요. 그런데 gmail도 국내보다는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http://turtleforward.blogspot.com
저도 구글 메일
저도 구글 메일 1GB 였을때부터 써왔는데 ㅋ
간단한 인터페이스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이제는 hotmail, hanmail 다 접고 ; gmail 만 쓰고 있는데 ^^;
gmail 이랑 google calendar 랑 연동해서 쓸 수도 있고 ㅋ
아직도 개발중이니깐 가능성이 무궁무진한것 같아요
어디더라.. 관공서
어디더라.. 관공서 홈페이지였는데 회원가입시 메일입력란에 gmail.com이 선택항목에 있더라고요.
구글토크에 얼마전에 파일전송 기능이 생겼지요.
아무튼 확실한 건,
아무튼 확실한 건, Gmail은 좋은 이메일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
저도 구글 메일을 쓰는데..
저는 생각보다 간편하고 쉽게 만들어서 요즈음은 다른거 다 접고 gmail만 씁니다. 하지만 구글의 다른 서비스를 쓴적은 없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외국에서는 구글은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 = =a
구글 메일이 너무 어려워서요
구글에서 구글메일을 검색을 하고 밑에 나오는 글들을 읽다가
님이 단 리플을 봤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문의 메일을 보내게 됐습니다
다름이 아닌 구글 메일에서 내가 내한테로 편지를 보냅디다
그런데 편지를 보내면 보내 편지함에도 편지가 저장이 되는데 보낸 편지함의
편지를 삭제 했더니 내가 내한테로 보냈던 받은 편지까지 삭제가 되어 버리더군요
늘 국산 메일 거의 비슷한 기능의 메일을 사용 하다가
구글을 처음 접하니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도움말도 실제 한국인을 위해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문장의 흐르는 문맥을 보았을땐
영문 메뉴얼을 적적하게 한국어로 바꾸어진거 같더군요
사용 해보니 엄청 짜증도 나고 도움말도 거의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서
이렇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보낸 편지함에 메일을 삭제 시켰을때 받은 편지함의 메일은 그대로 남아 있게
할수는 없나요? 국산 메일은 내가 내한테로 메일을 보내고 받은 편지함 중에서 내가 내한테로 보냈던
메일을 내가 원하는 폴더로 이동 시키고
보낸펴지함은 삭제를 시켜도 내한테로 보냈던 받은 편지는 삭제가 안되는데
구글에서는 그렇지 않는거 같더군요
이해 할만한 좋은답변 부탁 드립니다
미국에서 googling
미국에서 googling 이라는 단어가 신종어 처럼 (웹 서핑을 하다) 라는 개념으로 쓰고 있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으로 지메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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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살자 !!
저도 자신의
저도 자신의 도메인을 gmail로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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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kuragi.org
google이 커가는걸 보면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mail과 talk만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친구의 권유로 desktop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desktop을 깔면서 맟춤 홈페이지란걸 알게 되었는데... 갑자기 섬뜩해지더군요.
구글로 시작해서 구글로 끝나는 것 뿐만 아니라
구글이 우리가 무엇을 볼지도 결정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 경영자가 충분히 양심적이라서 우리 정보를 유출시키지도 않고
나중에 독점 상황이 되었을때 수익을 위해 사용자들을 곤란에 빠뜨리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모인다는 것과 독점적인 지위가 된다는건 두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google calendar를 추가로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물론, 인터넷이 끊기면 일정을 확인 못한다는 점이 불편해보이기도 하더군요 :)
워드랑 스프레스시트도 생겼더군요.
GMail에 문서나 스프레드시트 첨부파일이 오면 구글 웹 오피스로 여는 것을 선택하는 항목이 어느새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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