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서버 갈아엎어야 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망치의 이미지


몇년간 저질러둔 서버 환경.. 그거 다 추스려서 갈아엎고 상태 복구시킬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네요 ㅡ.,ㅡ; 아오..
뭔가 쉽고 간편하게 할 방법 없을까요..

네임.. 메일.. 웹.. 디비.. 크론.. 음.. 또 뭐 있지..
RH9 에서 CentOS 4.3 으로 갈 생각인데... 배포판 갈아엎는것도 스트레스네요 이거..; 한번 저지르면 또 몇년간 잘 울궈먹겠지만..;

1day1의 이미지

etc 만 백업해도 스트레스 상당히 줄지 않을까요? (물론 그대로 덮어 씌울수는 없지만, 특이한 부분 같다 붙이면 될테니)
삽질하실일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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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갈아엎고 난 다음에서야 백업 안한 뭔가가 떠오를까봐 두려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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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g96의 이미지

저는 무조건 새 디스크를 사용합니다.

망치의 이미지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_-;;; 디스크 가격 얼마나 하나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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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시 하드는 여전히 비싸군요.. 10만원 미만으론 없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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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g96의 이미지

다른 방법으로 싼하드에다가 모조리 백업하는 방법이 있지요.^^

superwtk의 이미지

윈도우 시스템이라면 파티션 2개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리눅스도 불가능하진 않은데 통상적인 파티션 설정(/, /home, /tmp 등을 나누어놓는)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은 좀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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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를 잊지맙시다.
혹시 모르니 /usr/local/src 도..

삽질의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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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dream의 이미지

만약에 직접 컴파일 하신것이 문제가된다면, (저처럼 /usr/local/src 를 쓰신다면),
직접 컴파일 하신 프로젝트의 conf 를 직접 따로 다 모아두시는것도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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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dream의 이미지

어쩌다가 보면 어카운트별로 만든 cronjob 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var/spool/cron 또한 잊지맙시다.

근데, /var 는 했으니깐, 무효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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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이런 포스팅 대 환영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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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vnk의 이미지

저는 /home, /var, /etc 통째로 백업해놓습니다. 패키지만 사용하면 /usr는 따로 건드릴 필요 없으니..

위키에 적어놓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시스템 뒤엎을 때 한 두개 빼먹는 경험은 누구나 해보지 않았을까요? ㅎ

warpdory의 이미지

백업해 뒀다고 안심하고선, 백업한 곳으로 설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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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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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겼습니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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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의 이미지

실제로 당하면 웃지 못하죠. ( 아!! 실성해서 웃을 수는 있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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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g96의 이미지

어우.. 생리에 설사가 겹친것보다 다 끔찍하네요.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http://www.marineblues.net/mb/diary/03work/200306024.html

너바나의 이미지

그런일이 실제로 생기기도 하네요..

백업해 놓고 거기다가 설치하다니.. 에효..^^

gilchris의 이미지

아... 생각만 해도 너무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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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e7의 이미지

.. 전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아 씨@#$@#$@# 난 왜 이따위일까.. 속으로 되뇌이기만.. -_-

galien의 이미지

덕분에 외롭지 않아졌습니다.

Little Jerry의 이미지

어느 순간부터, 더이상 믿질 못하는 자신을 발견했을때의 묘함이란...ㅠㅠ

약 3개월을 운영해보고 문제없으면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1day1의 이미지

아! 그런데, RH9 -> Centos 4.3 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지원하지 않나요?(같은 Redhat 계열인데..)
Fedora 쪽은 잘되는 것 같던데, 워낙 RH9 가 구형(?) 이라 안되나?

이점은 데비안 계열이 좋군요. ^^
예전 debian woody -> sarge -> edge? , ubuntu warty -> hoary -> breezy -> dapper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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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RH9 가 워낙 구형이다 보니.. 아예 업그레이드쪽으로는 생각해보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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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그냥...

설정 백업 받고 ... 개인 자료 백업받고.. db 백업받고.. 하여간에 백업 받을 것 다 백업 받고 새로 까는 게 속 편합니다.
물론, RH 9, 8, 7.x 등에서 Fedora 나 CentOS 로 옮기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만 ... 그거 할 시간이면 백업 다 받고 새로 깔고 다시 설정하는 거 몇번은 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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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그나마 지금 망치님의 상황은 좋으신 겁니다.

제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서버 한대는 .. 지금 레드햇 7.3 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사양은 P4 제온 4 way 입니다... )
문제가 ... RAID 카드가 국산 머시기 카드인데... (클라이언트가 설치한 것...) 이게 커널 2.4.13 이후로는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커널 2.4.13 입니다.

게다가 ...

웹서버에 돌아가는 결제 시스템은 ... 아파치 1.2.x 까지만 지원합니다. 1.3.x 도 지원안합니다.
개발자는 클라이언트가 월급 몇달 밀렸다고 소스 지워버리고 나가서 대책이 없댑니다.

원래 웹호스팅 업체에서 관리해주다가 ... 도저히 못하겠다고 몇단계 거쳐서 저에게 와서 ... 몇달째 제가 손은 봐주고 있는데...

iptables-save 하면 ... 거의 1000 줄 이상 넘어갑니다. iptables 떡칠로 겨우 크래킹을 막고 있는 서버이지요.

클라이언트는 더이상 결제 시스템 버전업 등에 투자할 생각이 없댑니다. 지금도 잘 돌고 있는 걸 왜 고치냐고 ... 저도 6개월짜리 단타 계약이라. 그냥 얼른 남은 1.5 개월 ...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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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 iptables 그렇게 쓰면 서버 성능에 영향을 크게 미치거나.. 그러진 않나요?
성능 따질 상황이 아닌것같긴 하지만 궁금합니다 ㅡ.,ㅡ;;

아파치 1.2에.. 커널 2.4.13... 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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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로그파일이 너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하고 있는 걸 티내려고 로그 파일은 무조건 다 저장해서 '자 봐라. 크래킹 시도가 이렇게 많은데, 다 막고 있다.' 라고 시간나는 대로 말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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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ro의 이미지

아직도 저런 회사가 있군요. 해킹공격 들어올 때마다 IPTABLE로 열심히 언발에 오줌누기 하는 회사 .....

적당히만 대응하시고, 적당히 방치 하시면 아마 알아서 해결하려 들겁니다.

아직 요즘도 자세히 보면 방화벽 이런거 필요없이 IPTABLE이 가장 최고의 방화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_-

warpdory의 이미지

1.5 개월 계약 기간 남아 있으니.. 그때까지만 버티면 됩니다.
그 뒤에는 뭔 일이 일어나도 상관없죠. 6개월짜리 단타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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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하나 1.5 개월 안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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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대판 싸워야겠지만 ...
1.5 개월 안에 뚫어보려면 뚫어봐라.. 라고 배째고 있습니다.

계약서 상으로는 계약기안내에 크래킹 당하면 3개월치 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클라이언트에게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6개월 계약이니 반만 받는다는 거죠 뭐. 그 이상으로 더이상 문제제기 하지 않는다.. 입니다.

뭐 사실 뚫려봐봐야 가져 갈만한 건 ... ... 별로 없어 보이는데요 ?
/home 밑에 있는 그쪽 회사 직원들 개인 계정이 있는 dat, avi 몇개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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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셋팅하는 서버가 아닌.. 사용되고 있는 서버를 맡으실경우 이미 뚫린 전적이 있다거나 하는 위험도 있지 않은가요?
계약 당시에 미리 점검을 해보고.. 점검을 한다해도 잡기 힘든 백도어라던가.. 그런게 있다면 꽤나 골치 아플것같은데..

딱히 아르바이트 등으로 관리를 해 본 경험이 없다보니 이런게 또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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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그런 건 체크해 보고 맡죠.

그런 것 없이 덜컥 맡아서 관리하는 건 무덤파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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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g96의 이미지

헉.. iptables만으로는 많이 부족한가요?

망치의 이미지

그나저나 RH9 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되도록 안하고 최대한 뻐기고 싶어요.. -;

아 귀찮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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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etc 밑에. 자기가 설정 한거 말고는 다 그냥 두시고... /etc/passwd /etc/shadow /etc/group /etc/gshadow랑 각종 설정 파일들(물론 설정 건드린 것만) 디스켓이나 뭐시기 메체든지 뭐든지에 넣어 놓고.. /var/mail 등. 필요한 부분.. 백업 하시고... 홈 디렉터리 tar로 묵고... DB를 백업 해야 하는데.. DB.. 아아 DB하면 또 죽음의 추억이 잇죠... 자료는 다 있는데 DB 전부 날려 먹어서.. 백업본도 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한 적이 있습니다. 이거 보고. 웃지 마세요. 얼마나 욕 먹었는지 젠장. 크윽.

그리고... 파티션이 많으면 많을 수록 골 아파 집니다. 근대 네임서버는 왜 따로 돌리셨는지. 요즘은 좋은 서비스 많은데... 뭐 아무튼 그놈도 백업 해 주시긴 하셔야 할 거 같고..

하여튼 중요한건. 백업 해 놓고 날린 다음에 다시 깔고 보면 뭔가 허전하다 싶어 리스트 체크 하면 꼭 빠진 것이 있을 때 그 때가 난감한 거겠죠 흐흠... 정말 난감합니다. 특히 프로그램 소스 같은거. 작업 하던거.. 날리면.. 으아아. 휴우... 아 다. 경험입니다 경험 윽... 한번쯤은 있으실 거 같은데...

아니면 종이나 어디 적어 놓고 하드 하나 더 끼운 다음에 새로 설치를 하시고 새로 설치한 하드에 순차적으로 옮기면서 설정 하시고 GRUB나 LILO만 다시 깔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누가 윈도우즈면 파티션 왔다 갔다 하면 된다는 말씀을 하셔서요 흐흠. 전. /home, /boot, /, /data 대충 이렇게 씁니다 음... var 같은건 다 /안에 있습니다. 즉 루트 밑에 있단 거죠. 근대 전.. iptables도 안 쓰는데요. 다만, 외부 방화벽에서 맊고 있고.. 로그 매일로 나라 오는걸 보면 SSH 뚤을려고 시도는 많은데 쉽게는 안 뚤리더군요 음... 어차피 서버라는건. 열린 구멍이 별로 없으면 뚤릴 구멍이 별로 없다는 거죠. 이건 제 스승님 말씀 이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들 그렇게 생각 하실 거 같지만. 저도 그렇게 믿긴 합니다만, 흐흠...

근대.. 저기.. 망치님 케릭터가 신기하군요. 아 케릭터가 아닌가요??? 으음...

아무튼... /etc 밑에 파일 네 개와 필요한 자료들, DB, /home tar로 묶어 주고 /var/mail 등을 잘 관리 해 주셔야 하고 뭐.. 아무튼 잊으면 안 되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근대 제가 이렇게 쓰고 있지만 막상... 작업 들어가면 정말.. 빠트릴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정말 머리 아픕니다. 전 php.ini /etc/httpd 등을 백업 하고 아까 네 개 파일 백업 했다가 적절히 사용 합니다. 근대도 자꾸 까먹는게.. /var/mail이나 그런... 것들이죠.. /var/lib/mysql은 안 까먹으면서 왜 /var/spool/mail은 까먹는 걸까요 젠장. 크윽.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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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다만!!! 의미 있는 것에 그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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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망치의 이미지

조언 감사 ㅎㅎ

근데 네임서버 좋은 서비스가 많다는게 외부 네임서버 쓰는게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딱히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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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g96의 이미지

I'm using "dnsever.com"
You can control your domain with web interface.
It's very easy.

I hope to write with korean...-_-'''

사랑천사의 이미지

서버를 자주 뒤집어서요 흑흑.. 자주 자주 뒤집어 봤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새로 구성 하는거. 어렵더군요 정말.

그리고.. 제가 아는 서버는 6.3 RH에 SPARC65 쓰고 커널 2.2로 8GB/16GB 하드 끼워서 돌아 가고 있는 서버 있습니다. 또 한군데는 커널 2.4/RH9에 Telnet BBS 돌아 가는 곳 있습니다. 그것도 공공기관입니다 흠... 관리자 꾀 애먹겠습니다 ㅎㅎㅎ ... 아무튼.. 그렇습니다 음. 커널 2.4만 되도 괸찮을 텐데 커널 2.2라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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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오.. 저런.. 한글이 안 되시나보네요 저런. 흐흐흠.
흐흠... 맞습니다. DNSEver 좋습니다 정말. 저처럼. 개인적으로 네임 서버를 돌리기에는 역부적인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고요. 거기다가 DynDNS 지원도 됩니다. 정말 좋죠 으음. 펜타그레프 키보드 쓰다가 갑자기 멤브레인 키보드 쓰니까 손이 아프네요. 너무 키보드가 높아서 그러나 젠장 윽...

아무튼. DNSEver정도면 쓸만하죠 위 분 말씀처럼. 이 글 묶음은... 주로 몇 분이 글을 올리시는 거 같네요... ㅎㅎ.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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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오늘은 참 편하게 잘 올라가네요 글이. 어제는 너무 안 올라 가던데 역시.. 이것도 옛날 PC 통신처럼 시간대를 타는 특성이 있어서.. 후후훗... 서버도 그만하면 쓸만 하던데 으음... 이전에 DB 서버 업한다고 KLDP에 올라 왔을 때 본걸로는 괸찮아 뵈던데 그래도 속도가 시간대별로 이러니 좀 그건 마음이 아프군요.. KLDP... 꾀 괸찮은 곳인데 말이죠. 흐흠..
PS:결국 치기 어려워서 키보드 무릎 위에 두었습니다 젠장. 이러니까 좀 나아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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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 아니 아바타인가요??? 만화 주인공.. 아니 만화에 나오는 이미지 케릭터 같네요. 특이하다고 했던 그... 으음... 만화 여주인공 같은 이미지... (아? 근대 무슨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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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너바나의 이미지

네컷 만화였는데.. 애니로도 나왔었죠..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망치의 이미지

아즈망가 대마왕 이라는 애니의 케릭터입니다. :)

투니버스에선 '부산댁', 원작에선 '오사카' 로 소개됐구요, 투니버스판 본명은 모르겠고.. 원작에선 "***아유무" 가 본명이더군요. 아유무가 성인지 이름인진 몰겠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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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의 이미지

투니버스판에서는 "맹순정"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gilchris의 이미지

아... 투니버스판 원래 이름이 '맹순정' 이었군요. 이 캐릭터는 맨날 별명으로만 불리다 보니.. ^^;
원래 이름(일본판)은 '카스가 아유무'입니다. 아무래도 어감이 카스가 쪽이 성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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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를 갈았습니다. 서버를 뒤집진 않았고... CPU를 갈았습니다. 이전에 셀러론 1.7을 썼었죠. 지금까지 셀러론D 2.4를 썼습니다. 근대 이 놈이 드디어 말썽을... 갑자기 서버가 다운이 되서 먹통... 이 되 버렸습니다. 그래서 리셋을 해서 하드웨어 모니터로 온도를 보니.. 66... 67... 이러고 있더군요. 아.. 섭시죠 당연히 그래서 CPU를 이전 것으로 갈았습니다. 셀러론D는 거의 이전 펜티엄 4노스우드 정도의 발열양에 L2 캐쉬 크기도 같더군요.. 흐흠. 셀러론D가 프레스캇으로 나온 것 빼곤 별로 달라 보이는게 없는데 말이죠. (뭐 세부적인거야 달라도 전 모릅니다. 잘 조사를 안 합니다.) 아무튼... 새벽에 뭔 짓인지... 평균 온도가 10여도나 차이가 나는군요 흠... 컴파운드액을 발라 놔서 그런지... 열전도는 괸찮던데... 쿨러 날게를 좀 갈아 치우고 싶네요. 흠...

그리고 뭐 무슨 만화 무슨 만화 해도 전 모르고요. 그냥 만화 케릭터 같고.. 괸찮아 보이네요.

근데 .. 서버는 뒤집으셨는지 크흐흠. 결국 못 뒤집으신건지 흐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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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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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한데 또 까는 짓은 없는데 전... 꼭. 백업 할 때 뭔가를 빼먹고 해 버려서. 그게 문제죠. 왜 까먹을 까요? 종이에 정리 하다가도..(사실 종이가 아니라 단말기.. 헨드폰 단말기 말고요 아무튼) 꼬 뭔가를 까먹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거 가지고 또 열심히.. 하면.. 후후훗.. 결국엔 뭔가 빠져 있는 거죠. 위에 /var/spool/mail 말씀 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항상 전 그걸 자꾸 까먹어서.. 사람들이 저 욕합니다. 다행히 아직 별로 매일링을 쓰는 사람이 흐흠.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 거의 아는 사람들이라 매일링을 써도.. 욕 먹는 정도로 끝이 난 거지 아니었다면 분명 후훗. 손해배상 청구 받았을 지도 모르죠 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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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갈아엎었습니다. IDC 가는것도 귀찮고.. 왠지 손이 안가네요 -_-; 그냥 이미지트레이닝(?)만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ㅋㅋ
전 펜3 듀얼 사용중인데 아직 쓸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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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P4 CPU 하나 보다는...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왜냐면 차라리 멀티 테스크에는 강해 보이는데요 후훗... 컴파일 같은 거는... CPU 클럭이 높아야 빠르지만... 멀티 테스킹에서의 강점을 살리려면 그런게 좋겠죠.. 근대 정말.. DNS는 그냥 DNSEver 같은걸 써 보시는 것이 ㅋㅋㅋ...

그리고 전... ShoutCast 서버 3 개가 뜨고..(지금은 4 개. CPU 열받아서 다운 되던 날 새벽 역시 4 개) Apache II 2.2.0, IMAP/POP3(SSL도 포함), Telnet, FTP, SSH, 머드개임, DB(MySQL), NTP 뭐 대충 이렇게 돌고 있습니다. 이거.. 적고 나니... 망치님과 누가 더 한 서버에 많이 돌리나 싸우는 것 같은.. 크하핫!!! 아무튼 저렇게 돌아 가는데... 저기에 TranCast 인가 하는걸 제가 올렸었습니다. 그게 뭐시냐.. 아실 수도 있겠는데.. ShoutCast 방송 서버에 Winamp로 방송을 보내야 하는데.. 방송 안 하는데 방송 서버가 떠 있으면 좀 뻘쭘해 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다가 스트리밍 데이터를.. MP3를 읽어서 넘겨 주는 녀석입니다. 하여튼 그거까지 올렸더니 이게 온도가 66도 67도 그러더군요.. 젠장. 그러더니 다운...

그리고.. 그냥 잘 돌면 갈아 치우지 마세요. 잘 도는데 갈아 치우면 괸히 머리만 아프지 않을까요.. 또 백업 하고 거기다 깔거나 백업 할 때 뭔가 빼 먹는 일도 없겠죠 백업을 안 할 태니까요... 아무튼 뒤집는건 하여튼 머리 아픈 일입니다. 지금 전 서버에 CD-ROM이 달려 있지만 IDE 체널을 전부 HDD로 옮겨 놓고 케이블 길이가 짧아서 CD-ROM은 안 쓰고 있습니다 후후훗. 아무튼 대충 사세요 그냥.. 잘 되면 말이죠. 전 잘 돌아 가는데.. 특별한 이유 없으면 뒤집진 않습니다. 왜?? 귀찮으니까요. (그리고 힘듭니다 뒤집는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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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다만!!! 의미 있는 것에 그 힘을!!!
그 능력과 노력을!!!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그런데 보통.. 한 80도 넘어도. 멀정할텐데.. 100도만 안 넘어 가면 별 일 없을 거 같은데.. 왜 67도만 되도 이놈이 다운을 먹었던 거죠??? 보드 이상인지 큭. 궁금하군요... 한번씩... 서버에서.. ㅋㅋㅋ(영화를 봐도) 그렇던데.. 흐하하하!!!

그리고.. 누가 서버에 LPMud 서버 깔아 달라길레.. HanLP를 깔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서버 얼마 안 가서 다운 되더군요. 왜 꼭 제가 돌리는 서버는 이런 일들로 다운이 될까요 젠장!!! 저기 어디냐.. Mud4u.org는... LP도 돌아 가고 뭐도 돌아 가고. 머드만 몇 개가 돌아 가는데 HanLP 올렸다고 다운되고. 방송 서버 몇 개 올렸다고 다운 되고... 이럴 때는 FreeBSD를 갈아야 할려나.. 아 그럼 또 Telnet 계정 스는 사람들이 좀 애 먹을 거 같고 흐흠... 서버를 어덯게 튜닝을 하면..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까요?? 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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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다만!!! 의미 있는 것에 그 힘을!!!
그 능력과 노력을!!!

사람천사

jedi의 이미지

온도가 60까지 올라가는걸 보고 끌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썼는데 꺼지더랍니다.
그후로는 전혀 무소식...... 수리 보냈습니다. 수리 결과가 궁금해 집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bigpooh의 이미지

보드의 온도 설정에 의한 셧다운 기능이 켜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 같은 경우 보드에서 온도에 의한 셧다운 같은건 무시해 버리라고 설정하고 대충 씁니다. 뜨겁던 말던 상관없고 조용하기만 하면됩니다.
예전 애슬론 900 쓸때 하도 시끄러워서 잘만의 저항을 사서 달았더니 70도 넘게 올라가더군요. 그냥 무시하고 썼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지금은 프레스캇 계열인 셀D 305 를 사용하는데 예전의 애슬론에 비하면 별로 뜨겁지도 않고 소음이 심하지도 않더군요.
왜 그렇게 난리들인지 모르겠습니다. ;

망치의 이미지

아무래도 보안문제이니까요. 개인용도라면 상관없겠지만.. 상시 돌아야하는 사이트들이 있어서..

전 딱히 온도는 신경 안씁니다. IDC 사용의 장점이죠 ㅎㅎ 쿨러가 멎는것만 아니면 문제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주용도는 웹서버입니다. 트래픽은 평균 1~2MB/sec 정도 나오네요. 메모리가 부족해서 1G 로 증설했지만 여전히 스왑을 잡아먹는게 최근 불만이라면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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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사랑천사의 이미지

필요 없는건 그냥 죽이시는게 크흐흐흠... 좋지 않을려나요...

그리고... 저.. 글쎄요.. 이게 피닉스 바이오스인데.. CPU 온도에 대한걸 설정 하는게 ... 없습니다.. 어디 있는지 못 찾겠습니다. Advanced 메뉴에 있는 건지.. 흐흠.. Advanced 메뉴 옆에는 Security, Power, Boot, Exit 이렇게 있습니다. 물론 오른쪽이죠. 그리고 왼쪽엔 Main이. 크윽! 근대 도저히 어디서 찾는지 알 수가 없군요... 결국 셀러론D 2.4를 셀러론 1.7로 다시 복구 시키고야 말았고 그 상태에서야 아무 일 없이 잘 돌아 가고 있네요. 제가 알기로도 왼만해서 100도 안 넘어 가면 안전 할 걸로 아는데 말이죠. 전 냉각을 위해서 전방, 후방, CPU에 모두 쿨러를 설치 했습니다. 흐흠... 좋은 방법 없을 까요?? (보드는 ASRock P4i45D+입니다.)

하드웨어 적으로.. 그렇게 높은 사양이 아닌 상태에서 쓸만하게 서버를 튜닝 하는 것에 대한 아이어 교환을 위한 주제를 하나 올리는 것도. 재미 있어 보이는데... (아... 이런건... 좀 그런가요.)

아무튼 때 되시면 잘 갈아 엎으시고... 제가 경험은 없지만, 갈아 엎을 때 뭐.. 필요 하신거 있으시면... 말씀을.. (반농담입니다.) ㅋㅋㅋ... 하드웨어적 튜닝에 대해서 좀 연구를 해 봐야 겠습니다.

그림 그리기 공부도 해야 하고 튜닝에 대한 연구도 좀 해야 되고.. (아 제가 돈이 없어서 좋은 쿨러는 못 삽니다 젠장.) 근대 언제 부턴가 젠장이 입에 붙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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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제 서버 지인짜 별거 없걸랑요?? 으윽. 이 글묶음 아직 새 글 안 올라 온거 맞죠??? 그래서.. 그냥.. 서버를 어떻게 손 봐 줄까 하는 마음으로 으윽.. 적어 보겠습니다. 젠장!

login as: root
root@lecl.net's password:
Last login: Sun Aug 13 12:12:48 2006
Linux lecl 2.6.15-8lecl #2 SMP Fri Aug 11 07:39:49 KST 2006 i686 GNU/Linux
root@lecl:~# sync
root@lecl:~# ps aux|more
USER       PID %CPU %MEM    VSZ   RSS TTY      STAT START   TIME COMMAND
root         1  0.1  0.1   1564   528 ?        S    12:11   0:01 init [2]
root         2  0.0  0.0      0     0 ?        S    12:11   0:00 [migration/0]
root         3  0.0  0.0      0     0 ?        SN   12:11   0:00 [ksoftirqd/0]
root         4  0.0  0.0      0     0 ?        S    12:11   0:00 [watchdog/0]
root         5  0.0  0.0      0     0 ?        S<   12:11   0:00 [events/0]
root         6  0.0  0.0      0     0 ?        S<   12:11   0:00 [khelper]
root         7  0.0  0.0      0     0 ?        S<   12:11   0:00 [kthread]
root         9  0.0  0.0      0     0 ?        S<   12:11   0:00 [kblockd/0]
root        10  0.0  0.0      0     0 ?        S<   12:11   0:00 [kacpid]
root        85  0.0  0.0      0     0 ?        S<   12:11   0:00 [khubd]
root       164  0.0  0.0      0     0 ?        S    12:11   0:00 [pdflush]
root       165  0.0  0.0      0     0 ?        S    12:11   0:00 [pdflush]
root       167  0.0  0.0      0     0 ?        S<   12:11   0:00 [aio/0]
root       166  0.0  0.0      0     0 ?        S    12:11   0:00 [kswapd0]
root       168  0.0  0.0      0     0 ?        S    12:11   0:00 [jfsIO]
root       169  0.0  0.0      0     0 ?        S    12:11   0:00 [jfsCommit]
root       170  0.0  0.0      0     0 ?        S    12:11   0:00 [jfsSync]
root       171  0.0  0.0      0     0 ?        S<   12:11   0:00 [xfslogd/0]
root       172  0.0  0.0      0     0 ?        S<   12:11   0:00 [xfsdatad/0]
root       173  0.0  0.0      0     0 ?        S<   12:11   0:00 [xfsbufd]
root       780  0.0  0.0      0     0 ?        S<   12:11   0:00 [cqueue/0]
root       783  0.0  0.0      0     0 ?        S<   12:11   0:00 [kseriod]
root      2622  0.0  0.0      0     0 ?        S<   12:11   0:00 [xfssyncd]
root      2839  0.1  0.1   2432   916 ?        S<s  12:11   0:01 /sbin/udevd --d
aemon
root      3696  0.0  0.0      0     0 ?        S    12:11   0:00 [shpchpd_event]
root      4171  0.0  0.0      0     0 ?        S    12:11   0:00 [kjournald]
root      4172  0.0  0.0      0     0 ?        S<   12:11   0:00 [xfssyncd]
root      4173  0.0  0.0      0     0 ?        S<   12:11   0:00 [xfssyncd]
root      4439  0.0  0.2   2156  1192 ?        Ss   12:11   0:00 /usr/sbin/acpid
 -c /etc/acpi/events -s /var/run/acpid.socket
root      4507  0.0  0.0   1680   496 ?        Ss   12:11   0:00 /bin/dd bs 1 if
 /proc/kmsg of /var/run/klogd/kmsg
klog      4509  0.0  0.3   2740  1656 ?        Ss   12:11   0:00 /sbin/klogd -P
/var/run/klogd/kmsg
104       4536  0.0  0.1   2192   836 ?        Ss   12:11   0:00 /usr/bin/dbus-d
aemon --system
111       4551  0.2  1.0   6828  5424 ?        Ss   12:11   0:02 /usr/sbin/hald
root      4552  0.0  0.1   2720   964 ?        S    12:11   0:00 hald-runner
111       4557  0.0  0.1   2008   792 ?        S    12:11   0:00 /usr/lib/hal/ha
ld-addon-acpi
111       4607  0.0  0.1   2004   792 ?        S    12:11   0:00 /usr/lib/hal/ha
ld-addon-keyboard
avahi     4645  0.0  0.2   2632  1364 ?        Ss   12:11   0:00 avahi-daemon: r
unning [lecl.local]
avahi     4646  0.0  0.0   2536   428 ?        Ss   12:11   0:00 avahi-daemon: c
hroot helper process
root      4663  0.0  0.1   1916   628 ?        S    12:11   0:00 /usr/sbin/inetu
tils-inetd
root      4692  0.0  0.2   2624  1296 ?        S    12:11   0:00 /bin/sh /usr/bi
n/mysqld_safe
mysql     4732  0.0  3.3 118536 17136 ?        Sl   12:11   0:00 /usr/sbin/mysql
d --basedir=/usr --datadir=/data/server/DB/mysql --user=mysql --pid-file=/var/ru
n/mysqld/mysqld.pid --skip-locking --port=3306 --socket=/var/run/mysqld/mysqld.s
ock
root      4733  0.0  0.0   1552   504 ?        S    12:11   0:00 logger -p daemo
n.err -t mysqld_safe -i -t mysqld
root      4848  0.0  0.3   4656  1616 ?        Ss   12:11   0:00 /usr/lib/postfi
x/master
postfix   4853  0.0  0.3   4668  1632 ?        S    12:11   0:00 pickup -l -t fi
fo -u -c
postfix   4854  0.0  0.3   4704  1680 ?        S    12:11   0:00 qmgr -l -t fifo
 -u
root      4880  0.0  0.2   6056  1464 ?        Ss   12:11   0:00 /usr/sbin/nmbd
-D
root      4882  0.0  0.4   8696  2140 ?        Ss   12:11   0:00 /usr/sbin/smbd
-D
root      4902  0.0  0.1   8696   980 ?        S    12:11   0:00 /usr/sbin/smbd
-D
root      4903  0.0  0.2   4760  1060 ?        Ss   12:11   0:00 /usr/sbin/sshd
ntp       4948  0.0  0.7   3612  3612 ?        SLs  12:11   0:00 /usr/sbin/ntpd
-p /var/run/ntpd.pid -u 116:116
nobody    4965  0.0  0.2   4632  1336 ?        Ss   12:11   0:00 proftpd: (accep
ting connections)
root      4979  0.0  0.1   2120   840 ?        Ss   12:11   0:00 /usr/sbin/cron
1000      4998  0.0  0.1  36796   576 ?        Ss   12:11   0:00 muhan/bin/frp -
r
root      5000  0.0  0.3  29116  1836 ?        Sl   12:11   0:00 ./sc_serv
root      5006  0.0  0.3  29120  1832 ?        Sl   12:12   0:00 ./sc_serv
root      5011  0.0  0.1   3612  1016 ?        S    12:12   0:00 /usr/sbin/ntpd
-p /var/run/ntpd.pid -u 116:116
root      5013  0.0  0.3  29116  1832 ?        Sl   12:12   0:00 ./sc_serv
root      5019  0.0  0.4  29256  2324 ?        Sl   12:12   0:00 ./sc_serv
root      5025 13.7  0.4  20336  2548 ?        Sl   12:12   2:02 ./sc_trans_linu
x
root      5032  0.0  0.6   5224  3576 ?        S    12:12   0:00 /usr/bin/perl /
data/server/Chat/EdgeChatting/main.pl
root      5040  0.0  2.1  22356 10864 ?        Ss   12:12   0:00 /usr/local/apac
he2/bin/httpd -k start
www-data  5043  0.0  1.5  20668  7700 ?        S    12:12   0:00 /usr/local/apac
he2/bin/httpd -k start
www-data  5044  0.0  2.1 170452 10796 ?        Sl   12:12   0:00 /usr/local/apac
he2/bin/httpd -k start
www-data  5046  0.0  2.1 170584 10948 ?        Sl   12:12   0:00 /usr/local/apac
he2/bin/httpd -k start
root      5106  0.0  1.0   9184  5260 ?        Ss   12:12   0:00 /usr/bin/perl /
usr/local/webmin-1.290/miniserv.pl /etc/webmin/miniserv.conf
root      5119  0.0  0.2   2584  1136 tty1     Ss   12:12   0:00 /bin/login --
 
root      5120  0.0  0.0   1552   456 tty2     Ss+  12:12   0:00 /sbin/mingetty
tty2
root      5121  0.0  0.0   1556   460 tty3     Ss+  12:12   0:00 /sbin/mingetty
tty3
root      5136  0.0  0.3   4080  1980 tty1     S    12:12   0:00 -bash
cast      5186  0.9  0.4   5060  2308 ?        S    12:17   0:05 proftpd: cast -
 218.48.64.160: STOR 70년대에 바침.mp3
root      5187  0.0  0.2   3680  1440 tty1     S+   12:18   0:00 /bin/bash /usr/
bin/startx
root      5203  0.0  0.1   2500   696 tty1     S+   12:18   0:00 xinit /etc/X11/
xinit/xinitrc -- /etc/X11/xinit/xserverrc -auth /root/.serverauth.5187
root      5204  2.2  1.3  11636  6996 tty4     S<s+ 12:18   0:11 /usr/bin/X11/X
-dpi 100 -nolisten tcp
root      5208  0.1  1.8  18604  9480 tty1     S    12:18   0:00 x-session-manag
er
root      5246  0.0  0.0      0     0 tty1     Z    12:18   0:00 [sh] <defunct>
root      5249  0.0  0.1   4332   692 ?        Ss   12:18   0:00 /usr/bin/ssh-ag
ent /usr/bin/dbus-launch --exit-with-session x-session-manager
root      5252  0.0  0.1   2716   656 tty1     S    12:18   0:00 /usr/bin/dbus-l
aunch --exit-with-session x-session-manager
root      5253  0.0  0.1   2196   908 ?        Ss   12:18   0:00 dbus-daemon --f
ork --print-pid 8 --print-address 6 --session
root      5255  0.0  0.3   6436  1624 ?        Ss   12:18   0:00 /usr/lib/scim-1
.0/scim-launcher -d -c simple -e all -f socket --no-stay
root      5259  0.1  0.7   6408  3920 tty1     S    12:18   0:00 /usr/lib/libgco
nf2-4/gconfd-2 5
root      5262  0.0  0.1   2344   732 tty1     S    12:18   0:00 /usr/bin/gnome-
keyring-daemon
root      5264  0.0  0.6   6412  3088 ?        Ss   12:18   0:00 /usr/lib/bonobo
-activation/bonobo-activation-server --ac-activate --ior-output-fd=17
root      5266  0.0  0.1   5020  1004 ?        Ss   12:18   0:00 /usr/lib/scim-1
.0/scim-helper-manager
root      5267  0.0  1.1  24548  6076 ?        Ssl  12:18   0:00 /usr/lib/scim-1
.0/scim-panel-gtk --display :0.0 -c socket -d --no-stay
root      5269  0.0  0.2   7040  1200 ?        Ss   12:18   0:00 /usr/lib/scim-1
.0/scim-launcher -d -c socket -e socket -f x11
root      5271  0.1  1.7  27252  9056 ?        Sl   12:18   0:00 /usr/lib/contro
l-center/gnome-settings-daemon --oaf-activate-iid=OAFIID:GNOME_SettingsDaemon --
oaf-ior-fd=25
root      5277  0.0  0.8   5936  4528 tty1     SL   12:18   0:00 /usr/bin/esd -n
obeeps
root      5281  0.0  0.2   3088  1444 ?        Ss   12:18   0:00 /usr/bin/esd -t
erminate -nobeeps -as 1 -spawnfd 18
root      5286  0.0  0.0   2948   480 ?        Ss   12:18   0:00 /usr/bin/esd -t
erminate -nobeeps -as 1 -spawnfd 18
root      5289  0.1  1.4  16108  7520 ?        Ss   12:18   0:00 /usr/bin/metaci
ty --sm-client-id=default0
root      5294  0.9  2.8  35392 14484 ?        Ssl  12:18   0:04 gnome-panel --s
m-client-id default1
root      5296  0.2  2.9  59268 14900 ?        Ssl  12:18   0:01 nautilus --no-d
efault-window --sm-client-id default2
root      5301  0.0  1.0  17208  5216 ?        Ss   12:18   0:00 gnome-volume-ma
nager --sm-client-id default4
root      5306  0.0  0.7   8552  3768 ?        Sl   12:18   0:00 /usr/lib/gnome-
vfs-2.0/gnome-vfs-daemon --oaf-activate-iid=OAFIID:GNOME_VFS_Daemon_Factory --oa
f-ior-fd=29
root      5308  0.0  1.6  62064  8332 ?        Sl   12:18   0:00 /usr/lib/gnome-
applets/trashapplet --oaf-activate-iid=OAFIID:GNOME_Panel_TrashApplet_Factory --
oaf-ior-fd=30
root      5330  0.0  1.0  17792  5384 ?        Ss   12:18   0:00 gnome-power-man
ager
root      5335  0.0  0.1   2284   800 ?        S    12:18   0:00 /usr/lib/nautil
us-cd-burner/mapping-daemon
root      5337  0.1  2.0  24628 10304 ?        S    12:18   0:00 /usr/lib/gnome-
panel/clock-applet --oaf-activate-iid=OAFIID:GNOME_ClockApplet_Factory --oaf-ior
-fd=37
root      5340  0.1  2.0  30844 10552 ?        S    12:18   0:00 /usr/lib/gnome-
applets/mixer_applet2 --oaf-activate-iid=OAFIID:GNOME_MixerApplet_Factory --oaf-
ior-fd=39
root      5345  0.0  0.5  14640  2772 ?        Ss   12:19   0:00 gnome-screensav
er
root      5347  2.7  2.5  33468 12904 ?        Sl   12:19   0:12 gnome-system-mo
nitor
root      5379  0.3  0.4   7552  2472 ?        Rs   12:26   0:00 sshd: root@pts/
0
root      5383  0.4  0.3   4056  1916 pts/0    Ss   12:26   0:00 -bash
root      5399  0.0  0.1   2800  1004 pts/0    R+   12:27   0:00 ps aux
root      5400  0.0  0.1   2980   988 pts/0    S+   12:27   0:00 more
root@lecl:~#

이거 지금 막 재부팅 된 뒤의.. (시킨 뒤의) 프로세스 명단입니다. 아 물론. GNOME는 시스템 모니터로 뭔 일이 일어나나 감시 할려고.. 띄워 뒀습니다 젠장할!!! 제가.. 아무리 경험이 없기로소니 이런 일이... 전 2.2에서 네트워크 부하로 커널 패닉 걸리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근대 이건... 보니까 Out of Memory로 죽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세서를 죽이고 막 그랬더군요. httpd가 몇 번이고 죽었었는데 그래도 저 꼴이면 뭐.. 어쩌자는 건지... 마지막 메세지가.. 커널 패닉인데 메모리 부족했고 더 이상 죽일 수 있는 프로세스가 없어서.. 즉 죽일 만한게 없었다 뭐 이런 소리였는데 후훗.. 이거 어떻게 해 볼까요?? 완전히 다 날리고 다시 깔까요.. 분명히 누수가 어디서 나는 거 같은데.. sc_trans_linux 이 놈일지..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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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다만!!! 의미 있는 것에 그 힘을!!!
그 능력과 노력을!!!

사람천사

사랑천사의 이미지

이번 .. 저의 사태를 생각 해 보며.. 고심을 조금(?) 했습니다.
"서버를 뒤집어야 쓰나..." 그런데 그럴 생각을 하니. 일단 "짜증난다." 가 먼저고. "근대 내가 왜 이걸 뒤집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안 뒤집으면 무슨 수가 있나..." 그래서 그냥 여기 이 글에 이어 봤습니다. 그리고 또 새각 했죠. "커널이 패닉을 먹었다면 분명히 뭔가 잇을 것이다." 결국 Broadcast에 대한 모든 프로그램을 'root'에서 실행 해서 이런 문제가 쉽게 발생 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프로그램들이 'root'에서 실해 되어도 좋다고 검증 된 적이 없는 프로그램들입니다. 그리고 커널을 다시 한번 올려 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커널들.. 스택 오버플로 막아주는. 혹은 검사 해 주는... 기능이 커널 해킹 옵션에 들어 있었는데. 제가 그거 켜는걸 .. 깜빡(?) 했던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그거라도 켜면 좀 나을까 흐흠... 하는 심정에서죠.

그런 의미에서.. 서버 갈아 엎고 다시 셋팅 할 때 주의 할 점 하나 더.. 아니 서버를 세팅 할 때 주의 해야 할 점이라고 해야 하나요???

1. 가능한한 특별한 데몬이 아니면 root에서 실행 되지 않게.. 옆으로 옮겨 준다. (어쩌면 상식인데...) 이게 또 셋팅 하다 보면 까먹는 부분입니다. (Apache는 꼭 SuEXEC를 해 주면서 왜 다른건 까먹었는지.. MySQL도 그렇고 NTP 서버도 전부 다 자체 계정에서 돌아 가는데...) 결국 까먹으면 안 되는다는 거죠. 상식을 까먹는 운영자는 위험한 운영자가 될 수도.
2. 커널에서 스택 오버플로 감지나 방지 기능이 있다면 컴파일 할 때 꼭 켜 둬야 한다.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리눅스는 Glibc에서 이걸 해 놓은 것으로.. 기억 합니다.(아니 알고 있는 거죠.)

아무튼 추가 해 봤습니다. 시스템 운영 6년에... 이런 일이.. (부팅 하다가 커널 패닉이야 많이 봤죠.) 별로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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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망치의 이미지

아.. 갈아엎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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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하드디스크 수명이 .... 거의 한계가 되어가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라도 갈아 엎든지, 새로 깔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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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kstorm의 이미지

Redhat 8을 갈아엎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하는 중입니다. ㅎㅎ (http://kldp.org/node/98550)

RHEL 정식 라이센스를 쓸 수 있어서, 배포를 담당하는 부서에 혹시나 업그레이드(Redhat8 -> RHEL)

가 가능하냐고 문의메일 보냈는데 역시나 묵묵부답이네요.

그나저나, 오늘 너무 놀랐던거 하나... 옆자리 있는 중국인 친구가 cvs연결을 할수 없다고 해서

"계정 명이 뭔데?"라고 물어보니깐 자기는 항상 root로 접속해서 써왔다고... -_-;; 그것도 이 문제의

서버에 말입니다. 졸업하면서 나간 다른 중국인 친구가 당연히 계정을 만들어줬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거기다가, 제가 /etc/passwd, /etc/group을 만지작 거리는걸 보더니만 눈이 휘둥그래지더군요. 저런놈이

root로 접속해서 쓰고 있었다니, 어휴...

좌우지간 갈아엎긴 엎어야하는데 말입니다. -_-a

망치의 이미지

IDC 까지 찾아가고 하는게 너무 구찮어요 흙흙 ㅠㅠ
구냥 나름 백업 받을 수 있는데까지 받아놓고 돈주고 OS 설치까지만 해달라고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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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의 이미지

RH 9 면 Cent3버젼 혹은 RHEL3 으로 갈아엎으신뒤, (이건 매우 쉬움)

엄청난 삽질을 통해 4버젼으로 올라타실수 있을겁니다......

쉽리곤 Cent가 쉽지만 뭐 안정성은 장담 못합니다..어차피 RHEL도 장담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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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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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ts의 이미지

근데 왜.. centos 4.3 으로 하려고 하시나요..
4.7 이 4 버전에서는 최신버전이고.. 5.2 까지 나왔는데..
..
..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낸 님을 ..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게 쳐다볼
여친의 이쁜 눈망울(!)을 미리 생각하시면 .. 좀 힘이 되실지..ㅋㅋㅋ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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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날짜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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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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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도 CentOS4.2 는 커녕 RH9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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