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기필코...

warpdory의 이미지

에어컨을 사고야 말테다 !!!

elflord의 이미지

힘들때는 찾아대지만 편해지면 고생했던 때를 잃어버리는... 참 사람마음은 간사하지요.

좋은 물건 잘 사시길.

그럼 이만 총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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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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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oo의 이미지

오늘 야근인데...낮에 더워서 잠을 못자고 나왔습니다...

이제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소형에어콘 중 좋은것 아시는 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neumann의 이미지

저의 어머니께서도 올 겨울에는 꼭 에어컨 사야된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올 봄에 에어컨을 사신 이모는 에어컨설치를 안하셨네요. 설치비 비싸다고
선풍기 사용중이네요 -_-.

그것을 보며 저도 겨울에 에어컨 사면 어머니께서 설치안하시고 선풍기 쓰자고 하실까봐
왠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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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yuni의 이미지

에어콘 없이 내뿜는 컴들의 열기를 온몸으로 맞고 있으면, 정말 USB용 에어콘이라도 하나 살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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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의 이미지와 딱 맞는 귀여운 마스코트를 만드셨네요. 잠시 저의 아바타로 빌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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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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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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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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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jin6093의 이미지

작은 방의 경우 벽걸이형으로 작은 거 하나 장만하시면 40만원 중후반대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필터 청소만 잘하면 20년은 쓴다고 설치하러 온 사람이 얘기하더군요. 소음도 적고 캐리어 샀는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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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無私 사사로움 없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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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yeol의 이미지


캐리어는 미네랄 얼마에? ^^;;

마루에 5평형 벽걸이 에어컨이 있는데 계속 틀어 놔도 시원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밖이 어찌나 더운지 잠깐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냉장고에 들어온 기분이 듭니다. 에어컨 없는 집은 이 폭염에 어케들 지내는지 ....

여름 한창 더울 때나 잠자기 전 30분 타이머 맞추는 정도가 고작인데, 이번 여름은 보통이 아니네요. 고향에서 어머니가 올라오셨는데, 더위 안 먹으시라고 줄창 에어컨 틀어 놓아 버렸습니다.

이 더위에 다들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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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로 사면 ... 평수 고려해서 공격 대미지 업글 꼭 시키기 바랍니다. 평수 안 맞게 에어컨 사면, 터보 모드에서도 선풍기 바람 정도 느낌만 줍니다.

doodoo의 이미지

소음도 적고 캐리어 샀는데 정말 좋아요.

인용하는 부분을 잘 몰라서 ㅠㅠ

캐리어가 뭐죠?
들고 다닐수 있게 하는 어떤건 가요?

Fe.head의 이미지

땅굴에서 사세요 ㅡㅡ;

반 지하에서 살아서 그런지 덥지는 않군요.

밤에 선풍기 없이 그냥 자도 됩니다.

어제는 좀 추워서 이불 다 덥고 잤습니다.

다만. 비 많이 오는 날에는..... 습기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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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hey의 이미지

반지하도 덥던데, 햇빛이 전혀 안 들어오나요? 신가하네요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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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Fe.head의 이미지

땅에서 한 1/4 정도만 지상으로 나온 정도 되겠군요.

집이 남향이라 저녁 쯤에는 시원합니다.

오전이나 오후이른시간에는 되도록이면 집에 있지않고

저녁쯤에 도착해서 선풍기좀 틀다가

잠잘때쯤에는 시원해 집니다.

PS) 1층에 잠시 올라가봤는데. 찜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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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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