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챠지라는 RC카 아세요?
글쓴이: 망치 / 작성시간: 금, 2006/02/10 - 11:14오전
옥션에 싸게 나온게 있길래 강아지랑 같이 놀면 재밌을듯해서 구매했습니다. 신기합니다. 이렇게 작은게 무선조정되는거 보니 재밌기도 하고.. :lol: :lol:
헌데 정작 강아지가 무서워서 도망다니고 있어서 재밌게 놀고있진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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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면 딱... 어렸을때 가지고놀던 뒤로 땡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튀어
처음 보면 딱... 어렸을때 가지고놀던 뒤로 땡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튀어나가는 미니카가 생각납니다 ㅎㅎ
뒤로 심하게 땡기면 딱딱딱딱 하던.. :lol: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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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뒤를 졸졸 쫓아다니게 하면서 강아지를 뒤쫓아보세요.언젠간
강아지 뒤를 졸졸 쫓아다니게 하면서 강아지를 뒤쫓아보세요.
언젠간 강아지가 화내면서, 혹은 친근해지면서 같이 재미있게 놀겁니다. ^^
..........
같은 동물끼리 괴롭히면 안됩니다.
문지방 턱을 넘어가버린다음 누워서 다른데로 갈때까지 기다립니다. :?
문지방 턱을 넘어가버린다음 누워서 다른데로 갈때까지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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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전에 한참 가지고 놀았었는데요, 일본에서 한참 비트챠지 붐 불때
한 3년전에 한참 가지고 놀았었는데요, 일본에서 한참 비트챠지 붐 불때 가보니 비트챠지용 각종 튜닝 키트들을 따로 팔더군요. 타이어, 미션, 모터, 외관 등등등 각종 써드파티(?) 물품들이 굉장히 많아서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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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행이 이미 한참 지난것같더군요. 관련 사이트도 거의 없고.. ㅎㅎ
정말 유행이 이미 한참 지난것같더군요. 관련 사이트도 거의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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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形을 가지고 있습니다...한4년 되었군요...아시는분이 일본에
세리카形을 가지고 있습니다...한4년 되었군요...
아시는분이 일본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받았는데 정말 쑈킹했었지요.
뒤로당겼다 놓으면 앞으로 가기만 하던 미니카를 조종할수있다는게,
정말 신기 했습니다...
나름대로 쇼바기능을하는 구조도 가지고 있었고 휠얼라이먼트(?)를 할수도 있고
개별부품을 구매해서 튜닝도 가능했지요...
그때 받았던 AA사이즈 밧데리가 신기하게도 아직도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비트챠지가 마리오챠지로 유행이넘어가고 해서 요즘은 거의 없는듯합니다..
아시는분이 일본가면 마리오챠지도 한번 부탁드려봐야겠네요...
항.상.행.복.하.세.요
자동차 안테나(전선?)에 과자를 끼워두는 수법으로 친해지게 만드는데 성공
자동차 안테나(전선?)에 과자를 끼워두는 수법으로 친해지게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전선 끝을 조금 구부려서 과자를 끼워두고 달리게 했더니 아주 재밌게(?) 놉니다 ㅋㅋ
근데 미니카 속도가 느려서 금방 잡혀버리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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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인가...아우디 TT 형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행방불명.
3년전인가...아우디 TT 형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행방불명....이라기보다는 파기 되었겠지요?
헤드라이트 부분에 작게 구멍을 뚫고 고휘도 LED를 이용해서 밤중에 드라이빙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나름 운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럿이 모여서 경기도 재미있었고요.
비트챠지도 괜찮지만 한때 유행했었던 깡통차도 꽤나 즐거웠던 기억이었습니다.
far and hard way
[b]망치[/b]님 덕분에 지름신이 강림하시려고 합니다 :?
망치님 덕분에 지름신이 강림하시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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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있음 질러보세요. 재밌어요 ㅋㅋㅋ
강아지 있음 질러보세요. 재밌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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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갖고 싶은 충동이...
오늘 지하철 환승통로에서 팔고 있던데...
정말 지르고 싶을 정도로 재밌어 보였어요.
헌데, 그거 가지고 놀 시간에 다른 걸 해야 할 것 같아서, 매번 못 삽니다. T-T
45초 정도 충전하고 한 2~5분 정도 움직이기때문에 오래 가지고 놀긴
45초 정도 충전하고 한 2~5분 정도 움직이기때문에 오래 가지고 놀긴 좀 귀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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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오랫만에
아.. 이거 오랫만에 꺼내들었더니 먼지가 한 뭉탱이.. ㅡ.,ㅡ;
모터도 좀 바꾸고 타이어도 좀 갈고.. 바디도 교체하고 싶은데.. 이거 부품 구할 수 있는곳 없을까요?;
오래되서 그런지 관련 부품 파는곳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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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가면..
공원에 가면.. 아빠들이 장난감차에 아이들 태우고 조정하던데.
저는 처음에 웬 2살정도 아이가 장난감차를 다 조종하나 했더니 뒤에서 아빠가 조정하고 있었네요.
(미래의 슈마허를 보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자동차가 멋은 없던데. 포뮬러 모형은 없는지..궁금..(검색해보자.)
생각해보면 이거 일석이조 같아요. 아이는 아이대로 재미있고. 애보기 귀찮아 하는 아빠는 RC카 갖고 놀면되고.
애를 보는건지 아빠가 노는건지.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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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얼마전에 친척
얼마전에 친척 꼬맹이들이 와서 자동차를 집어가버렸습니다. 흐흐..
조종기는 구석에 처박힌채로 그냥 자동차만 티비옆에 놓여져있었는데.. 꼬맹이들이 자동차만 갖고 놀다가.. 갈때되서 놔두고 가는걸 어머니가 보시고 가져가~~라고 해버리셨습니다. 안된다고 했다간 x팔릴 어쩔 수 없는 상황.. ㅡ.,ㅡ;;
이제 구하기도 힘든 물건인데.. 안타깝게 돼버렸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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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긴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은데요?
나중에 조종기도 보내 주세요. ^^;;;
예전에 싸게 나올 때는 사기 쉬웠지만...
지금도 구한다면 구할 수 있을것 같아요.
조종기도 보내주셔서 '맘 넓은 삼촌'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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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그래야겠어요 ㅎㅎ
그래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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