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계열에 올릴 리눅스 디바이스 모듈을 컴파일할때 궁금한게 있습니다!!!
글쓴이: zestys / 작성시간: 목, 2006/08/03 - 4:35오후
어제 밤새도록 찾아보고 모듈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좀 공부했습니다.
그런더 커널2.4에서 2.6으로 넘어오면서 컴파일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문제는 2.6에서는 gcc를 이용해서 컴파일을 하지 않고 Makefile을 만들어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크로스 컴파일을 하기위해 gcc-arm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gcc를 사용해도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COMPILER_PATH = /cdt/bin/ #CC = $(COMPILER_PATH)/arm-linux-gcc obj-m += hello.o PWD := $(shell pwd) all: make -C /root/workspace/hello/build/linux M=$(PWD) modules clean: make -C /root/workspace/hello/build/linux M=$(PWD) clean
위는 제가 사용한 Makefile입니다. 여기서 위의 보면 gcc-arm을 사용하지 않아도
file로 모듈을 확인해보면 gcc나 gcc-arm이나 arm으로 나오긴하네요
실제 보드에 올려도 간단한 모듈이라서 그런지 메제시는 올라옵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분명히 gcc-arm등의 크로스 컴파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Forums:
위 Makefile만 봐서는
위 Makefile만 봐서는 /root/workspace/hello/build/linux/Makefile을 호출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그 Makefile을 봐야할 것 같은데요..
ktd님 덕분에 한가지 알았습니다!!
위의 Makefile 파일은 QPlus의 커널 소스가 있는 디렉토리입니다.
그래서 Makefile을 들여다보니 역시나!! 크로스 컴파일에 관련된 옵션이 설정되어있더군요. ㅜㅜ
위에 제가 사용한 Makefile의 내용중에
이 부분이 해당 리눅스 커널 소스만 지정하는 의미 인줄알았는데 Makefile을 읽어 오는군요^^
그렇다면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M=$(PWD) 이부분은 왜 쓰는지 궁금하네요
modules 이부분은 모듈로 만들라는 옵션같군요
다시한번 ktd님께 감사드립니다. ^^!
make -C
위 명령에서 "-C 디렉토리명"은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해서 make 명령을 수행하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위 명령을 풀어서 쓰면 다음과 같겠네요.
그리고 "M=$(PWD)"는 매크로를 정의하는 겁니다.
Makefile 내부에서 "M"이라는 매크로를 정의하듯이, 명령행에서 "M"이라는 매크로를 $(PWD)로 정의해서 Makefile을 수행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modules는 build할 target을 의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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