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side와 xte를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글쓴이: atie / 작성시간: 수, 2006/07/12 - 12:58오후
compiz의 widget key를 brightside의 "왼쪽 위" 설정으로 쓰기 위해 xte key F9을 사용하는데, 다른 분들은 xte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가 궁금해서 이 글을 씁니다. 좋은 팁이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
"왼쪽 위" 외에, "왼쪽 아래"는 터미널 프로그램, "오른쪽 아래"는 뮤클을 듣게 프로그램을 띄우는데... "아 이런 것이" 하는 팁이 있을 듯 합니다.
Forums:
xte가 뭔가요? brightside는 써봤습니다.
제 경우에는 gnome-panel을 안 쓰고, 따라서 볼륨 조절 애플릿을 대신할만한 게 없습니다. 지금은 openbox에서 dock을 지원하는 덕에 wmix를 띄워서 쓰고 있는데 자리 차지라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합니다.
brightside에서 Mute를 하면 마우스가 그 위치에 있는 동안은 소리가 안 나게 할 수 있는데 소리를 줄이고 키우는 두 동작을 분리해서 만들어보려다가 코드 따라가기 귀찮아서 관뒀습니다. -_-;
xte는...
xte는 xautomation 패키지 내에 있습니다. X 환경에서 가짜 input을 보내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축키를 누르는 것도 귀찮은 사람에게는 딱입니다. 예를 들어, 제 경우에 compiz의 widget에 akamaru dock을 등록해 놓았고 그 widget을 띄우려면 F9 키를 눌러야 하는데... 이것을 brightside의 설정에 커스텀 명령을 /usr/bin/xte 'key F9'로 해놓아서 화면의 "왼쪽 위" 구석으로 마우스를 들이대면 widget이 뜨고 dock 보이게 됩니다.
요약하면, 키보드와 마우스의 입력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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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mouse 나 xreplay 보다 좋군요.
깔끔한 느낌입니다. xbindkeys 에다 붙여서 쓰려고 써봤는데 기능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실행이 안되어서 이쪽은 재껴두고 있었습니다. 좋은 걸 알게 됐습니다.
xte 말고 다른 건 없을까요?
brightside에 외부 명령으로 붙여서 xte로 볼륨 조작 키 이벤트를 만들려고 해봤습니다. 그런데 xte 'key 0xa0' 같은 형식이 안 먹습니다. xbindkeys에서는 c:0xa0이라고 주면 그 키에 대해 명령을 실행할 수가 있어서, xte도 되겠지 생각했는데 말이죠.
혹시 xte 외에 다른 쓸만한 녀석이 또 있을까요?
글쎄요. TP는 따로
글쎄요. TP는 따로 멀티키를 지정하는 프로젝트(?)가 있는 것 같던데... 제 놋북처럼 볼륨 조작을 위해서 Fn_F5를 할 때는 Fn키를 xte에서는 인식을 하지 못하니 간단한 방법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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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났을 때 이
생각났을 때 이 위키를 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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