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리눅스의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글쓴이: moonend / 작성시간: 월, 2006/07/10 - 6:44오후
오늘 kldp, ubuntu.or.kr 등을 돌아다니면서 samba 설정 등에 대해서 찾아다녔습니다.
제 이해 능력에 대한 불신감도 가졌고, 열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아무래도 기술 문서에 들어가는 설명은 단번에 '탁'하고 느낄 수 있는 명쾌함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옵션을 주루룩 늘어놓는다고 다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배포판 패키지에 따라서 손을 대야할 부분이 다르다는 것도 조금 짜증났습니다.
실제로 내용을 이해하자, 키보드 두들긴 시간은 단 '3분'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여간 설정을 끝내고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까지 끝내고 나니...
이제는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꽤 괜찮습니다... ^^;;
나쁜 점은 모르는 상태에서는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 정도로 설정하기가 귀찮다는 점,
좋은 점은 이런 저런 짓을 하는 와중에 꽤 익힌 지식이 많다는 것입니다.
...?
댓글
동감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저도 몇일 전에 와인설정으로 스타까지는 돌려봤지만...
설정도 별로 없고 그냥 실행 되 버리더군요...
근데...베틀넷은 왜 안돼냐고~~~~
또 찿아 다녀야 하는가(여기서 한숨) 하는 맘이 있네요
vmplayer, qemu 다 실패하고 끄적거려 봅니다.
Ubuntu에
Ubuntu에 테클중이시라면 http://ubuntuguide.org/wiki/Dapper 에 한번 가보세요.
Q&A 형식으로 정리되어있습니다. 예전(5.04시절)에는 URL이 좀 달랐던거같은데 dapper로 넘어오면서 좀 바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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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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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그런데, 더
그런데, 더 열받는건
분명 해봤는데, 나중에 다시 하려면 어렴풋이 방법은 기억나는데 구체적인 부분이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아닐까요. :)
흠, 어쩌면 저만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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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 http://bzpalm.net/
저는 그래서 메모를
저는 그래서 메모를 시작했습니다.
디렉토리를 하나 만들고 그 안에 간단히 이름을 붙인 파일들에..
무엇이든 하는 과정을 적어놓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것과.. 인터넷에서 찾은 사이트 등을 함께 적어두면..
나중에 다시 생각이 안날 때 열어보니까 좋더군요.
문제는.. 처음엔 괜찮은데 이제는 메모가 늘어서..
한번에 딱 찾기가 좀 어렵게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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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xo.st
http://hangulee.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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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메모..
좋은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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