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세 하루히가 종영되었습니다.

ganadist의 이미지

매주 월요일은 저놈때문에 오전 6시 기상합니다 -ㅅ-;;

결국 오늘 완결 되었군요.. kldp분들도 꽤 많이 볼꺼라 생각되는데 아무도 포스팅을 안하시네요..

2006년 애니메중 최고작이라 생각되네요. (사실 이거때문에 gstreamer 자막 플러그인을 시작했다는;; )

이넘은 정말 DVD를 지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netkit의 이미지

CodeFest7 때 많은 꽤 많은 분들이 이 작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elflord의 이미지

하루히가 훌륭한 연출의 작품이었던건 분명합니다만 현재의 인기는 거품이 상당히 포함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열기가 식고 나면(반년~일년) 현재보다는 좀 진정된 분위기에서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훈]
http://elflor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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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무한포옹의 이미지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최근 입수한 2권까지(한글판) 다 읽었습니다만 일본 현지에선 꽤나 많은
분량이 출간되어 있더군요.
국내에는 3권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설도 재미있지만 ganadist님께서 저런 반응을 보일 정도면 애니 또한
무지무지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언제 주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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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랜덤여신의 이미지

랜덤여신의 이미지

마지막화 "포니테일 모에", 압권이네요.
이런, 스포일링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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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 듣는 음악 통계
지금 듣는 곡: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2기가 나오리라고 믿습니다. =3

tristansong의 이미지

새로운 전개의 시도(허나 특별히 이 작품에서만 나온것은 아님)나 작화의 스타일이 예전의 일본산 작품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는 것은 이 작품이 가지는 가장 특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그 나머지 부분들이 그렇게 특별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루히의 성우는 예전에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해서 모든 음악부분을 맡아서 부담이 없었을테고(아마 성우캐스팅 할때 이점을 많이 고려하지 않았나 생각됨)
그리고 일본특유의 개인적 생각 즉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 개인적 생각이 모든 극의 내용을 이끌어가는 요소, 학원물이 가지는 단순성과 상업성
특유의 마초들의 본능을 자극하는 적당한 에로성(?), 상대에 대한, 특히 연애에 대해서 무감각한 남자(비~~~ㅇ) 그 것으로 3자의 애간장을 녹이며 극에 빨려들게하려는 극 작가의 노력(다른 면으로 보면 일본 국민성) 등등....

조금 다른 면으로 보면 어떤 오덕후들의 잔치에 몇몇의 오덕후 2의 가세? 정도로 봐 줄만한 상황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라는 개인적인 생각......

즐긴다 이것 하나로만 본다면 뭐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작품이지만 그 것을 넘어서 과장하거나 재 생산은 좀 자제를 하지 않아야 하지 않겠나.....

전 세계의 대세라니 이건 아니라고 봐 잉~~~~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