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Robotics Studio] MS의 영토확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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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dn.microsoft.com/robotics/

MS가 이제는 임베디드분야까지 손을 뻗히는군요.

레고 마인드스톰 2.0, NXT까지 지원하다니...

마인드스톰의 자리도 MS에게 물려주는건가... ㅡ.ㅡ

아~~ 빨리 튜토리얼 돌려봐야징~

나는오리의 이미지

MS가 데탑용 OS의 한계를 느낀건 이미 오래전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XBOX를 생각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XBOX를 PC와 비슷하게(?) 구성한것도 차후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지배(?)를 원하기때문이며
단순히 게임기 시장만 바라보지 않았기에 손해보면서 XBOX를 팔았던거라 봅니다.
이러한 수순을 보았을때 임베디드 분야로의 진출 역시 당연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MS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며 SW와 HW를 모두 아우르는 그룹(?)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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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kernuts의 이미지

전자렌지와 냉장고에도 MS로고가 붙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나는오리의 이미지

삼성에서 판매하는 전자렌지와 냉장고에 MS와 INTEL의 로고가 나란히 붙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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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오호라의 이미지

얼마전에 인라인동호회 동상이 인테리어 담당하고 있는 모델하우스(대법원앞)를 밤에 몰래 가보았습니다.

개장하기 몇일전이었죠.

우선 송도특구에 생기는 50, 70대 주상복합아파트(타워팰리스류)였는데 죽이더군요...

주방 싱크대위에 TV, FM/AM, 인터넷 터치스크린 LCD에... 바닥재도 전부 수입품이라고 하더군요.

암튼. 요는 바로 홈네트워크이었죠. 하하하...

난 ARM based ... uPnP, X10, OSGi 요런거를 생각했는데...

동상이 보여준다고 전원을 켜는 순간.. 앗~ 키트~( Xp 로딩, 추억의 외화 전격 Z작전 )

XP로 부팅하더군요. 부팅과 동시에 이쁜 스킨이 뜨고, 몇몇 메뉴가 보이더군요.

동상왈 " 아직 연결이 안돼서 안된다. 거실, 주방, 방, 커튼, 인터폰기능..등등 기능이 있다."

속으로 생각했다. 과연 Xp환경에서 X10으로 했을까? 아니면 그냥 시리얼로 했을까? 따로 컨트롤러가 있을까? 암튼. 만든 곳은 자랑스럽게도 포스코건설 아파트는 포스데이타!!

PS. 예전에는 홈네트워크분야가 임베디드쪽이니 리눅스가 점령할꺼라 예상했는데. 생각해보니 Xp도 가능할 것 같다. 빌게이츠후임자가 알아서 할 문제이지만...

Hello World.

Necromancer의 이미지

은행의 ATM기기중에 2000 쓴거 꽤 많죠.

pda쪽에서는 wince가 엄청 많이 먹었고요. (PDA폰까지 포함)

pmp도 야금야금 먹어가고 있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kernuts의 이미지

대형병원의 무인결제시스템도 XP쓰더군요.
지하철역 등의 광고 동영상 돌아가는 영상시스템도 2000이나 XP 돌구요...
알게모르게 상당히 장악했군요...

홈오토메이션이면 현관문도 XP가 열어주나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오호라의 이미지

지하철 2호선 T-Money 핸드폰 배터리 충전기에는 X-window가 올라가 있습니다.

하하하!!~

하지만, 그보다 많은 수가 있는 LCD 광고모니터는 Xp라는거!!~

하하하!!~

ㅡㅡ.

Hello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