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박약.

PSG-01의 이미지

아무도 알아 주지 않지만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요새 방학 되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데 세달동안 손도 하나 안되면서 의지박약이라는게 뭔가 심각해진듯 합니다.

마음은 아무 프로젝트나 잡고 부딪쳐 보고 싶은데

몸은 놀고 있습니다.

세달 이렇게 놀수는 없고 그렇다고 몸은 안따라 주니 답답합니다 -_-;

ckd007의 이미지

여행이라도 가십시오..후회하십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이성이라도 꼬시십시요.
그나마 학교에 발담그고 있을때나 이성꼬시러 다니지 발빼는 그순간부터는 솔로들은 지옥입니다.
---
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yuni의 이미지

맞습니다. 졸업장은 다른 형태의 솔로부대 징집영장입니다.
"이성 그딴것 필요없어." "우린 무적솔로부대."
이런 구호에 현혹되지 마시고......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