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공부 목적으로 가볍고 적당한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글쓴이: trip2me / 작성시간: 월, 2006/05/22 - 12:36오후
안녕하십니까 자꾸 이상한 질문만 하는 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운영체제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linux 커널 스터디를 하는 분들도 있고( 구현물이 커서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서울대나 KAIST등 대학을 보면 pint os라는 것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하고
수정을 해서 구현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은 국내서로는 'OS 커널의 구조와 원리'
이런 책이고 원서는 뒤져 보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과 교수님은 타넨바움이 지은 옛날 책인 리누즈가 리눅스 만들때 힌트를 얻은
책을 봐 보라고 하시는데...
OS공부를 해 보신분들이나 현재 또는 이전에 저 과목을 들으신 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ps. 이 아름다운 봄날에 연애는 안하고 컴퓨터랑 붙어있는 제 자신이 안타 깝기도 하고
실력이 없기에...
Forums:
교수님이 미닉스를
교수님이 미닉스를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봄들판에서다
봄들판에서다
다른 의견 부탁 드립니다.
미닉스가 문제가 많은가 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내게로 떠나는 여행~
Let's be a realist, howe-ver, keep impossible dr-eam in our mind.
-Che Guevara-
And only the mistakes have been mine
-Malcolm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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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에 어떤
미닉스에 어떤 문제들이 있나요?
교육용 운영체제이고 가능한 다양한 시스템에 포팅하려다보니 기능이 제한적인 부분은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별로 들은 적이 없어서요. 이번에 새로 나온 버젼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http://www.zap.pe.kr/ 여리
http://www.zap.pe.kr/
여리님의 홈피에 있는 Chobits OS 는 어떨까요 ?
소스도 공개되어 있고, 궁금한 점을 제작자에게 물어볼 수 있다는 점.
간단하게나마 작업일지도 제공이 되어 어떠한 순서대로 구현이 되어있는지도 알 수 있다는게
괜찮아 보입니다.
minix 는 리누즈가 리눅스를 만들때 힌트를 얻은게 아니라
리누즈의 컴에 깔리는 유닉스 클론이 minix 였고, 이 minix가 버그 투성이에다가 쓰기도 불편해서
버그를 고치고 필요한 기능을 하나하나 추가해나감에 따라 os 의 형태를 띄어나가게 되어
결국, minix 를 버리고 자신만의 os 를 개발했는데 그게 리눅스였죠.
제가 알고 있는 바는
제가 알고 있는 바는 리누스가 새로 추가한 기능을 미닉스 소스 트리에 넣고 싶었으나 탄넨바움의 반대로 좌절되어 리눅스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닉스를 깔고 리누스도 즐겁게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미닉스를 기다리면서 했던 테트리스(..였나)가 더 즐거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그리고 리누스 본인은 강력하게 부인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리누스가 미닉스를 참고했다고 생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minix가 어느 커널을 배낀건지는 모르겠지만
unix 자체내에도 꽤 많은 것들이 있더군요.
현재 IBM사이트에 들어가서 본거는 ppc에는 zos, x86서버에는 Suse linux인지 혹은 자체 linux를
판매하는거 같았고 unix handbook이라는 책을 보니
BSD가 나올당시에는 systemV라는 형태의 커널을 가진 unix가 사용중인거 같았습니다.(착각한거 인지
도 모르겠습니다.)
(BSD 소송을 건 Novell-AT&T의 자회사 였는지 IBM의 자회사 였는지 좀 햇갈립니다.-이라는 회사가
지금 Suselinux를 제작하는 Novell이라는곳과 동일회사인지는 모르겠네요.)
solaris는 둘다 버전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앞에 말한책(handbook) 주요내용은 sh로 구성된게 많아서 처음봤다가 눈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외계어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못보고 있습니다.적응되면 봐야겠지요.
얼마전에도 Kldp에서 임베딩에 관해서 이야기가 있길래 잠시 훑어보니 임베딩코딩 자체내에서도
아예 assemble할때 많이 쓰는 unix가 따로 있는듯 하더군요.
저도 OS에 관심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다루고 나서..
가장 깊게 관심을 가진 분야가 OS쪽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거의 책에 의존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OS 제작의 원리 그리고 Codes나 운영체제론을 읽으면서
파일구조나 메모리 구조, CPU에 대해 익히고 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Linux 초기버전의 커널 분석 정도 해보고
간단한 OS라도 제작해 볼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걸 학부생이 끝나기 전에 할려고 한다면.. 욕심일까요? :)
I think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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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新 日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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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OS에 관심이 많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관심이 많아서 이렇게 찾아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손으로 만든 실험작 OS하나 만들어 봤으면 해서요.
내게로 떠나는 여행~
Let's be a realist, howe-ver, keep impossible dr-eam in our mind.
-Che Guev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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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보드 하나 싼 거
개발 보드 하나 싼 거 사다가 ( 개발 보드가 설명이 여러가지로 자세하고 cpu도 intel x86에 비해 단순, 그리고 회로도도 얻을 수 있음! ) OS없이 프로그램 짜는 것을 연습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OS없이 프로그램 짜다보면 프로그램이 결국 OS가 되어 갑니다. -_-;
아니면 vmware같은거 깔고 OS없이 프로그램 돌리는 연습을 해도 됩니다. ^^; 그런데 intel x86은 cpu가 좀 덕지덕지라 약간 노력을 많이 해야. ^^;
Taeho Oh ( ohhara@postech.edu, ohhara@plus.or.kr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PLUS ( Postech Laboratory for Unix Security ) http://www.plus.or.kr
Taeho Oh ( ohhara@postech.edu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Alticast Corp. http://www.alticast.com
운영체제 책으로는
운영체제 책으로는 bach를 먼저보시고 공룡책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 후에 소스를 보시면 편할 겁니다. 제가 책 형태로 가지고 있는 건 Lions'로군요. 옛날 책이긴 합니다만, 그만큼 알기 쉽습니다. (다른 거에 비해서 ^^)
제가 수업들을 때만 해도 Nachos OS를 사용했었는데, 요새는 바뀐 모양이더군요. 이런 것들은 교육용이기 때문에 다른 것들보다 보기 쉬울 겁니다.
보드를 가지고 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데이타 시트를 못 읽으면 대략 낭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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