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3 파일 시스템 저장 효율? 문제
df 명령을 내린 결과가 다음과 같습니다.
Filesystem 1K-blocks Used Available Use% Mounted on
/dev/hdb2 111513892 2994768 102763036 3% /
/dev/hda1 194442 9108 175295 5% /boot
tmpfs 274120 0 274120 0% /dev/shm
/dev/hda2 75505188 71601764 6056 100% /storage
맨 밑에 hda2 가 원래 80기가 하드인데요 /boot에 200메가 떼어주고 나머지 전체를 /storge 로 마운트 해놓은겁니다.
그런데 75505188 block 중에 71601764 사용중인데 남은 공간은 6056이고 100% 사용중이라네요
거의 8기가 정도가 증발해버렸는데 이거 원래 이런가요?
파일은 그동안 모은 문서하고 mp3 등으로 대략 2-3메가 정도의 자잘한 파일들이 많은 경우입니다. ext3 파일 시스템이고요
같은 파일들이 윈도우즈 ntfs 파일 시스템에서는 69 기가로 계산되고 실제로는 74기가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걸 통체로 리눅스 ext3 80기가로 잡은놈에 복사하다가 하드 다차서 복사할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 문제입니다.
파일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인가요? 그렇다면 저장 효율이 좋은 파일 시스템으로 바꾸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root를 위한 예비 공간 때문에 그렇습니다.
tune2fs -r 0 /dev/hda2 라고 하면 예비 공간을 0으로 잡으면서, avail이 늘어날 겁니다.
작은 파일이 많을
작은 파일이 많을 때는 reiserFS이 효율적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ext3에서 2.5G를 차지하는 젠투를 reiserFS으로 옮긴 적이 있었는데, 1.8G로 줄더군요.
그 이후로는 줄곳 reiserFS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파일 시스템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루트를 위한 예비공간이라니 그런게 있었군요.
그런데 reiserFS 이건 작은 파일이 많으면 오히려 낭비가 심한 구조 아닌가요?
최소 블럭이 ext3 는 1kb reiserFS 는 4kb 라고 들었는데
반대로 큰파일 처리에 이득이 있다고 들었는데 햇갈리네요. 내가 반대로 기억하고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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