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눅스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제 느낌만 말씀드리자면 우분투의 경우에 OS설치가 쉬울뿐더러 어플리케이션도 쉽게 깔 수 있고 알아서 잘 셋팅되더군요. 제가 말하는 잘 셋팅된다는 말은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가 거의 안보인다는 겁니다.
한참 과거에 레드헷, 한컴 리눅스 등을 깔았을때는 프로그램 까는 것까지는 해도 막상 돌리려 하면 수많은 메시지가 떳습니다. 그건 저에게 윈도우즈의 블루스크린에 필적하는 일종의 "공포"를 심어줬었죠. 하루종일 인터넷을 뒤져야 메시지가 하나씩 사라졌으니 몇달동안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그 뒤로 한 몇년간 안쓰다가 3년전부터 맨드레이크, 수세, 페도라, 우분투 순으로 써봤는데 우분투가 가장 안심이 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쓰는데 겁은 안먹게 됩니다. 쓸데없는 것은 깔리지 않을까? 설정을 잘못해서 뭔가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이 프로그램 쓸 수 있게 환경갖추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는 않을까? 등등을 생각 안해도 되더군요.
제가 리눅스를 메인으로 쓰는게 아니라 개발 포팅용으로 하루에 1~5시간 정도 쓰는 편이라 익숙하지는 못한편입니다. 개발하고 포팅하기도 바쁜데 리눅스 자체의 문제때문에 시간낭비 안하는게 너무 맘이 편하네요.
------------------------------
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레드햇 계열을 쭉 쓰다가 노트북 사고는 어쩌다 깐 우분투를 쭉 쓰고 있습니다. 페도라에 비해 정말 '아무' 패키지나 깔 수 있다는 게 참 맘에 듭니다. 페도라에서는 저장소를 아무리 많아 잡아도 유명하지 않은 패키지는 소스로 깔아야 하는데 비해 데비안 계열인 우분투는 기본으로 깔리는 저장소 설정에서 주석만 풀어주면 (다들 이렇게 쓰죠) 그 아무리 해괴한 녀석이라도 일단 깔아볼 수 있습니다. 데비안 저장소에 없는 패키지는 어차피 페도라에도 없죠.
이에 비해 페도라는 tarball 소스에서 RPM을 만들어 쓰는 게 좀 쉬운 것 같습니다. DEB는 패키지 소스를 받아보면 이것저것 파일도 많고 갖춰야 될 형식도 RPM에 비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데스크탑은 우분투입니다.
개발장비는 페도라입니다.
페도라가 편한 것은 개발도구가 기본으로 설치되어(물론 설치시 선택하지만) 라이브러리, 도구등 설치를 위해 키보드를 덜쳐도 된다는....
사실 릴리즈는 커널 + 극소수의 프로그램이지만, 개발할때 이것 저것 테스트하는데는 페도라가 역시 편하다고 봅니다.
현재는 데스크탑 우분투도 거의 개발 도구 비스무리하게 변했습니다(!!).
많이 깔긴 했습니다. ㅎㅎ
현재 , 귀찮아서 우분투를 계속 쓰고 있지만, 다음에 데스크탑을 다시 설치한다면, 페도라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만들고 있는 것을 끝내면 운영체제 등등 많은 것을(!) 다시 바꿔볼까 합니다.
사실 우분투가 데탑용이란 소문을 많이 들어서 서버에서는 어떨까 궁금했지만, 꽤 좋습니다.
APM 설치가 apt-get 한방이면 끝나고요, 어지간한 기본 설정도 다 되어 있습니다. a2enmod 같은 툴을 이용하시면 모듈 살리거나 끈다고 고생 안하셔도 되고요, 어지간한 모듈은 패키지로 다 있습니다. 또한, phpmyadmin, phpsysinfo 및 여러 유명한 PHP 프로그램들도 apt-get 한방에 깔립니다.
재미있는 건, 기본적으로 userdir 모듈이 붙기 때문에 public_html 디렉토리만 홈 아래 만들어 주면 그 즉시 호스팅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속도도 느리거나 한 건 없고요, 보안 이슈들이 뜨면 apt-get upgrade 한방 때려주고 오면 끝납니다.
글쎄요.
저는 리눅스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제 느낌만 말씀드리자면 우분투의 경우에 OS설치가 쉬울뿐더러 어플리케이션도 쉽게 깔 수 있고 알아서 잘 셋팅되더군요. 제가 말하는 잘 셋팅된다는 말은 "이해할 수 없는" 메시지가 거의 안보인다는 겁니다.
한참 과거에 레드헷, 한컴 리눅스 등을 깔았을때는 프로그램 까는 것까지는 해도 막상 돌리려 하면 수많은 메시지가 떳습니다. 그건 저에게 윈도우즈의 블루스크린에 필적하는 일종의 "공포"를 심어줬었죠. 하루종일 인터넷을 뒤져야 메시지가 하나씩 사라졌으니 몇달동안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그 뒤로 한 몇년간 안쓰다가 3년전부터 맨드레이크, 수세, 페도라, 우분투 순으로 써봤는데 우분투가 가장 안심이 됩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쓰는데 겁은 안먹게 됩니다. 쓸데없는 것은 깔리지 않을까? 설정을 잘못해서 뭔가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이 프로그램 쓸 수 있게 환경갖추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는 않을까? 등등을 생각 안해도 되더군요.
제가 리눅스를 메인으로 쓰는게 아니라 개발 포팅용으로 하루에 1~5시간 정도 쓰는 편이라 익숙하지는 못한편입니다. 개발하고 포팅하기도 바쁜데 리눅스 자체의 문제때문에 시간낭비 안하는게 너무 맘이 편하네요.
------------------------------
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둘 다 써본 유저입니다만...
많이는 못써봤고요. 우분투를 잠시 써보다가 페도라코어5를 한달쯤 써봤는데요
일단 완성도면에서는 우분투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페도라코어가 잔버그가 많더군요.
이해할수 없는 에러나 괴현상도 많고요.
그런데 우분투는 좀 커스터마이징이 심하게되서요
일반적으로 나오는 페키지들을 설치하려면 전용 howto를 참고해야 할 경우가 많더군요.
패키지 수, 데비안 계열의 힘이죠.
레드햇 계열을 쭉 쓰다가 노트북 사고는 어쩌다 깐 우분투를 쭉 쓰고 있습니다. 페도라에 비해 정말 '아무' 패키지나 깔 수 있다는 게 참 맘에 듭니다. 페도라에서는 저장소를 아무리 많아 잡아도 유명하지 않은 패키지는 소스로 깔아야 하는데 비해 데비안 계열인 우분투는 기본으로 깔리는 저장소 설정에서 주석만 풀어주면 (다들 이렇게 쓰죠) 그 아무리 해괴한 녀석이라도 일단 깔아볼 수 있습니다. 데비안 저장소에 없는 패키지는 어차피 페도라에도 없죠.
이에 비해 페도라는 tarball 소스에서 RPM을 만들어 쓰는 게 좀 쉬운 것 같습니다. DEB는 패키지 소스를 받아보면 이것저것 파일도 많고 갖춰야 될 형식도 RPM에 비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글 지원되는건 어느것 인가요? 알려주세요 우분투
한글 지원되는건 어느것 인가요? 알려주세요 우분투 14, 15 는 설치 후 한글을 깔았는데 자판기에서는 안되요
알려주세요, 이메일 입니다.
havethehope@hotmail.com
제 데스크탑은
제 데스크탑은 우분투입니다.
개발장비는 페도라입니다.
페도라가 편한 것은 개발도구가 기본으로 설치되어(물론 설치시 선택하지만) 라이브러리, 도구등 설치를 위해 키보드를 덜쳐도 된다는....
사실 릴리즈는 커널 + 극소수의 프로그램이지만, 개발할때 이것 저것 테스트하는데는 페도라가 역시 편하다고 봅니다.
현재는 데스크탑 우분투도 거의 개발 도구 비스무리하게 변했습니다(!!).
많이 깔긴 했습니다. ㅎㅎ
현재 , 귀찮아서 우분투를 계속 쓰고 있지만, 다음에 데스크탑을 다시 설치한다면, 페도라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만들고 있는 것을 끝내면 운영체제 등등 많은 것을(!) 다시 바꿔볼까 합니다.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우분투와 페도라..
우분투와 페도라라...
보통 일반데탑은->우분투/쿠분투 학교/회사서버->페도라..
이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나요..?
우분투와 페도라 비교하자면..
우분투는 일단 설치,설정하는건 페도라 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우분투쪽엔 시냅틱(맞나?;;)가 있어서 페도라 보다 편하죠..
괜히 rpm 같은거처럼 의존성도 안먹고요.. 데탑인 경우,ntfs 파티션도 알아서
잡아주고.. (정말.. 오래는 안써봤지만 rpm의 의존성.. 치가 떨립니다!;;)
페도라는.. 서버쪽에 젤 많이 쓰니까..업무쪽에 많이 쓰이는거 같아요..
결론:서버..하실려면 ->페도라
걍 데탑으로 쓰겠다->우분투,,
(충분히 개인 적인 생각...)
Ps..아치 설치해보세요~ 빠르고..업뎃 자주있고..리눅스의 손맛?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꼭 아치로!!
한국 아치 포럼 http://arch.freebsdcity.org/phpBB2/index.php
---------------------------------------------
아치리눅스좀 써주세요
-> 아치리눅스 유저 좀 꼬셔오세요. 1인당 10명!
우분투 서버도 좋습니다
사실 우분투가 데탑용이란 소문을 많이 들어서 서버에서는 어떨까 궁금했지만, 꽤 좋습니다.
APM 설치가 apt-get 한방이면 끝나고요, 어지간한 기본 설정도 다 되어 있습니다. a2enmod 같은 툴을 이용하시면 모듈 살리거나 끈다고 고생 안하셔도 되고요, 어지간한 모듈은 패키지로 다 있습니다. 또한, phpmyadmin, phpsysinfo 및 여러 유명한 PHP 프로그램들도 apt-get 한방에 깔립니다.
재미있는 건, 기본적으로 userdir 모듈이 붙기 때문에 public_html 디렉토리만 홈 아래 만들어 주면 그 즉시 호스팅을 해 줄 수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속도도 느리거나 한 건 없고요, 보안 이슈들이 뜨면 apt-get upgrade 한방 때려주고 오면 끝납니다.
---- 절취선 ----
http://ubuntu.ksa.hs.kr
다 좋습니다. <-
다 좋습니다.
<- 이거면 안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익숙한게 좋은 듯...
저는 빨간모자만 10년 가까이 써서 그런지...
하두 우분투 쿠분투 떠들길래,
저번에 한버 쿠분투 깔아봤습니다.
은체도 이뿌고, 깔끔하긴 한데...
저는 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빨간모자 이외엔 첨이라서..
(한참 전에 수세도 한번 깔아봤다가 바로 지운 기억이....)
근데 많은 분들이 우분투의 장점을 말하는 걸 보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자신한테 적응된 게 젤 쓰기 좋겠죠 머^^
2006년 게시글이구나..삭제가 안되네...
2006년 게시글이구나..
댓글 삭제가 안되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