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2 warp 4.0 한글판 정품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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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정품은 구할데가 없네요...그래서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복사판은 사절입니다.값도 후하게 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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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사다 뭐하시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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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2 쓰시는 분을 뵈니 반갑군요.

저한테 있고,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음... 지금 그 다음버전인 eCS 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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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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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종됐다는 소리는 MS 유럽지사장이 했던 소리죠.

OS/2 4.0 이후로 .. 쭉 계속해서 버전업되다가..
윈도처럼 윈도 95, 98 이런 식이 아닌 픽스팩이라는 형식으로
버전업이 됩니다. ... 불행히도 한국 IBM 에서는 한글판에 대
해서 거의 포기상태이기 때문에 ... 힘들지만, 다행히도 하이텔
오투동에서는 한글 입력기 - 리눅스에서 말하자면 ami 정도.. -
도 만들고 자체 픽스팩도 만듭니다.
실제로 Warp 4(OS/2 4.0) + 픽스팩 36 부터는 버전이 4.1 로 올
라갑니다.(표시되는 내용은 여전히 4.0 입니다만, 내부적으로는
무지하게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오로라라고 하는 일종의 베타판이 4.5 버전으로 98년에
나왔었고... 1999년 하반기쯤에 WSeB(Warp Server for e-Business)
라는 이름으로 서버버전의 OS/2 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eCS 라는 이름으로 클라이언트 버전의 OS/2 가
나왔습니다.
불행히도.. 한글판은 없습니다만, 다행히도 많은 사용자들의 노력
으로 한글을 읽고 쓰는데에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한글
글꼴이 아직 좀 허접하다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가격은 http//www.mensys.nl 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해서(어
차피 확인도 안합니다.) eCS 기준으로 240 달러 정도 합니다. 운송
료 포함하면 대충 30만원쯤 됩니다.

물론, 정식으로 IBM 에서 구매해도 되겠지만 ... 비쌉니다...

제 경우는 WSeB 안에다가 VPC for OS/2 를 깔아서 그 안헤서 리눅스
도 테스트하고, 윈도도 돌리고.. BeOS 도 돌리고 .. 기타 삽질은 다
해보고 있습니다. 안정성 PC 용 OS 에서는 BSD 급에 버금가니까요.
- 한글판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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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용도가 있으면 저두 다시 함 쓰고 싶은데여.

옛날에 486에서 잠깐 돌려본적이 있어서여.

그 이짜나여 나우콤인가랑 공동으로 싸게 판매하던 행사 했었는데.

그때 정품 샀었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없어졌어여.-_-;

이사하다 버렸나봐여.-_-;

용도만 있으면 부활 시키고 싶은데..

plan9의 이미지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