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어떻해 생각하세요..?
자신의 진로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 와 미래 를 가지고 계십니까? 님들은
저는 처음에 컴퓨터 전혀모르고 고3때까지 게임만 줄깃차게 해온 미려한놈이 였습니다
우연찮케 선생님께서 이쪽 컴퓨터보안 계통을 넣어주셨는데 전망있다고 하여 솔깃해서..
들어갔습니다 컴퓨터과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컴퓨터 공부 하려는 의지 조차 없었고 난생
처음 보는 C언어 문법들과 구문들에 이해를 하지못하는 제 자신은 제 스스로
적성에 않맞다는 핑계로 수업을 뒤로한채 과 형들과 친구들과 술만 마쉬고 놀다가 ..
말년에 친구가 리눅스 하는걸 보고 반해서 공부를 시작한놈 입니다..
휴학계를 내고 처음에는 리눅스를 하면서 재미만 쪼ㅎ찾을 뿐이지
직업에 관심도 없어습니다 뭐 먹고 살지 걱정도 않하면서..
그냥 공부만 하면 다 알아서 되겟지 라는 막연한 동경과 이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 바보같이
중간에 리눅스 명령어만 외운체 공부를 나아가던중 컴퓨터 언어가 필요한걸
깨닫고 리눅스를 멈추고 C언어를 배우고 알고리즘도 허접하게나 겉만 훌터보고
현재 C++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물론 독학입니다만..)
요즘들어 공부를 하면서 솔직히 공부도 아닙니다 먹고 놀고 잠만자고
공부해봤자 5시간채 않하고(한 3~4달 했을때만해도 잠도 못자면서 공부를 했다고는
자부하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농땡이만 치는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그냥 시간만 축내고 있습니다 (참 답답하죠.. )
주변에서는 컴퓨터 해봤자 뭘 먹고 사냐는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도 많고
컴퓨터는 해봤자 프리랜서 밖에 못띈다고 말하는 인간들 보면 지는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 보자는 마음가짐을 갖고 살았습니다 지난 3~4달동안은..
그런데 요즘에 정말로 솔직히 컴퓨터 언어를 공부 하면서 과연 이걸로 돈벌고 내 능력을
키운다 한덜 어떻게 무슨일 을 해서 먹고 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물론 제 허접한 현재의 생각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저번주 요번주에 같이 노가다 하신 아저씨께서는
군대갔다와서 진로를 정해서 개척해 나아 가는게 괜찮겟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건 ..
제가볼때 먹고 노는식 밖에 않되는거 같아.. 군대 가기전 까지는(6개월남았군요..)
하나래도 완성 짓고 나와서 복학 해서 수업을 따라가는게 현재의 목적입니다만..
kldp.org에는 현재 저보다 나이 어리신분도 나이 많으신분도 있겟지만요..
인생 선배님들한테 조언 좀 받을까 하고 싶어 또 한 차례의 질의를 올립니다..
음, 저도 지금 그렇게
음, 저도 지금 그렇게 잘 돌아가고 있지는 않지만.... 몇 줄 적습니다.
뭔가 완성을 하고 입대하시겠다고 생각하시고 계신데... 그렇다면 뭔가 완성된 결과물이 있어야 겠지요? 부족하던 넘치던 결과물이 있어야 제대 후에 착수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씨라고 해도 단지 소스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컴파일된 바이너리를 남겨야 종종 휴가 나와서 한번 실행시켜 보고 다음에는 어떻게 어떻게 해야지... 라는 생각도 들겠죠^^
그런 점에서 네트워크 쪽은 비추 입니다. 역시 gtk 아 qt 로 뭔가 어플을 만들고 나면 눈에 보이는게 있으니까;;
여하튼 대전에만 계시지 마시고 서울에도 종종 놀러 오세요. 주말에는 서북부모임이 있으니까. 와서 인사도 좀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읍시다. (음, 왠지 서울쥐와 시골쥐가 생각 나느건...? 물론 대전은 시골이 아닙니다. 혹시 기분 나쁘실까봐.)
life is only one time
Gentoo Calling
Gentoo Calling
life is only one time
방황하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예전에도 kldp에 한번 올라온 것 같은데.. 한번 읽어보세요.
원문은 글을 읽어 보시면 출처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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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www.cinsk.org/cfaqs/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
저 글 읽어보니 목적없이 살았습니다..ㅠㅠ
그냥 무조건 어렵다는 생각만 하였으니.. 저는 ..
모르는건 물어보라구 엄마 아빠가 알려주셧습니다
고수님,선배님들 도와주십쇼 독학하는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