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하시거나 하시면서 꼭 문법에 맞는 말만 쓰시나요?
저로써는 그게 이해가 안가네요 ^^ 채팅을 하다보면 문법에 안맞는 말, 발음대로 적기등..
(어디드라 무척 해괴한 채팅글 올려진것 같은거 말고...-- 쿨럭)
자신이 듣기싫으면 문법에 안맞는다 어쩐다해서 아예 자동으로 킥밴까지하고(아얄씨에서 말이죠.)
전 그말을 쓰지는않지만 한동안 아는 사람이 그말을 계속써서 익숙해져있었는데...
다 개개인 나름인것 같네요. 주관이란게 있으니--
한번 다른 각도에서도 보시는건 어떨런지..
후 모르거씀다. 그냥 전 그 말 첨들었을때 왜 그렇게 부르나 싶으면서도 별 불쾌하단 느낌도 안들었거든요--a
굳이 예를 들자면, 직장에서 통신체의 말을 하고, 채팅을 하면서 직장에서 하듯이 딱딱하게 글을 쓸 수는 없겠죠?
어느 게시판이나, 그 곳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무언의 약속이 있죠. 이정도의 말과 글은 된다, 이정도의 말과 글은 안되다고 하는 약속말입니다.
이곳에서는 "님들아"라는 호칭을 싫어하는 분위기이지만, 다른 어디선가는 "님들아", "님아"라는 호칭을 애교나, 귀엽게 볼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그런곳에서 "님아", "님들아"라는 호징을 쓰면 되지, 굳이 싫어하는 이곳에서 그런 단어를 사용하고, 이곳이 맞네, 내말이 맞네라고 언쟁을 하는 것도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불쾌하지 않을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야' 와 '아'는 마니 느낌이 틀리지 않나요? )
음 그냥 제가 느끼기엔 님들~ 만 하면 딱 끊어지는 느낌이 나지만,
'아'가 붙음으로써 그런 느낌이 줄어들고 모 그런 괜찮은 느낌이..
사람들 다 느끼는거야 틀리겠지만요.
대다수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고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하지만 언제부터 문법에 맞는 글을 고집했는지-_-a
랄라 자게니까 헛소리나 늘어노쿠 가야징~ ㅡ.-; 후닥
Re: 님들아...........수능발표일이 언제예요?
"님들아" <- 별로 대꾸하고 싶지 않은 호칭이군요.
Re^2: 동감
동감입니다. 짜증나기까지 합니다. 헌데 이것이 개인간의 호불호 때문인지 아니면
세대차인지 모르겠습니다. "님"은 존칭,"아"는 반말..어차피 언어의 선택은 '언중"
에게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이 언제까지 살아 남으려나...
Re^3: 저두 동감
안 쓰면 안 쓸 수록 좋은 말 중의 하나입니다.
전에도 저런 말을 쓰신 것 같은데, 안 쓰시는게 어떤가요..
Re^4: 여러분...
이라고 해야죠.
이건 어때요?
님둘아~~...... ㅡ.ㅡ;;
튀자...후다닥...
Re: 제대로 된 답변 하나도 없군. 쩝.
.
Re^2: INPUT&OUTPUT
INPUT이 이상하면 OUTPUT은 당연히 이상하죠.
ㅡ.ㅡa
Re: GIGF
배운말은 써먹기~
Re^2: 제대로 된 답변 하나도 없군. 쩝.
오, 질문이었단 말입니까?
Re^4: 여러분들..
채팅하시거나 하시면서 꼭 문법에 맞는 말만 쓰시나요?
저로써는 그게 이해가 안가네요 ^^ 채팅을 하다보면 문법에 안맞는 말, 발음대로 적기등..
(어디드라 무척 해괴한 채팅글 올려진것 같은거 말고...-- 쿨럭)
자신이 듣기싫으면 문법에 안맞는다 어쩐다해서 아예 자동으로 킥밴까지하고(아얄씨에서 말이죠.)
전 그말을 쓰지는않지만 한동안 아는 사람이 그말을 계속써서 익숙해져있었는데...
다 개개인 나름인것 같네요. 주관이란게 있으니--
한번 다른 각도에서도 보시는건 어떨런지..
후 모르거씀다. 그냥 전 그 말 첨들었을때 왜 그렇게 부르나 싶으면서도 별 불쾌하단 느낌도 안들었거든요--a
12월 3일이에여 님아 ㅋㅋ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
Re^5: 여러분들..
여기가 채팅하는 곳인가요? 아니죠.
그리고 말이라는 것은 쓰임새가 있는 거죠.
어른한데 야.. 하는 거와 친구한테 야 하는 것은 차원이
틀립니다. 이런 불특정 다수가 오는 게시판에서 님들아
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거죠.
Re^6: 이건 어때요?
님들아
님들아
나참.. 기가 막히네요..
세대차이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님들아. 가 욕이 될수 있다는 건가요?
님들아라고 부른 사람의 진심이 욕하는걸까요? 니미..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과연 그럴까요?
이건, 그걸 해석하는 인간의 심성에 문제가...
이해할수 없습니다. 이해할수 없어요
진짜 의도는 알아보지 못하고,
님들아 라는 호칭을 쓴사람은 여러분들 이라고 부르는 매우 공식적인
말보다, 좀더 친근하다는 느낌을 주기위해 썼을지 모른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나요?
여러분 리눅스가 안깔려요 도와주세요
님들아 리눅스가 안깔려요 도와주세요
님아... 안녕하세요
저기요 안녕하세요
알수 없군요.... 알수 없어요... 생각하기 나름인것을
사소한 말꼬투리 잡고 늘어져서.....
답답하네요..
Re^7: 그럴수도 있지만, 말과 글은 골라 써야죠.
말씀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말과 글은 골라 쓸 곳이 있지요.
굳이 예를 들자면, 직장에서 통신체의 말을 하고, 채팅을 하면서 직장에서 하듯이 딱딱하게 글을 쓸 수는 없겠죠?
어느 게시판이나, 그 곳을 사용하는 사람들끼리 무언의 약속이 있죠. 이정도의 말과 글은 된다, 이정도의 말과 글은 안되다고 하는 약속말입니다.
이곳에서는 "님들아"라는 호칭을 싫어하는 분위기이지만, 다른 어디선가는 "님들아", "님아"라는 호칭을 애교나, 귀엽게 볼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그런곳에서 "님아", "님들아"라는 호징을 쓰면 되지, 굳이 싫어하는 이곳에서 그런 단어를 사용하고, 이곳이 맞네, 내말이 맞네라고 언쟁을 하는 것도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불쾌하지 않을지요.
샘처럼 드림
Re^8: x발놈아...
제가 친구들 부를때 쓰는 말입니다.
괭장히 친근하죠 ^^
하지만 이런말을 함부로 내밷으면 안돼겠죠..
Re^6: 여러분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야' 와 '아'는 마니 느낌이 틀리지 않나요? )
음 그냥 제가 느끼기엔 님들~ 만 하면 딱 끊어지는 느낌이 나지만,
'아'가 붙음으로써 그런 느낌이 줄어들고 모 그런 괜찮은 느낌이..
사람들 다 느끼는거야 틀리겠지만요.
대다수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고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하지만 언제부터 문법에 맞는 글을 고집했는지-_-a
랄라 자게니까 헛소리나 늘어노쿠 가야징~ ㅡ.-; 후닥
Re^9: 비유가 적절치 않네요.
어찌 '님들아' 와 'X발놈아'를 비교하십니까.
'님들아'에 욕이 들어간건 아니잖아요.
모르는 사람끼리도 '님들아'가 나쁘지 않게 통할 수도 있지만,
설마 꼬마앙마님은 모르는 사람에게 'X발놈아'라고 했을때
그 상대방이 그말을 나쁘지 않게 받아들일꺼라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