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회 코드페스트'는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수, 2006/03/29 - 6:07오후
여러분들로부터 '코드페스트'가 언제 실행될지에 대한 질문이 심심치 않게 있었습니다만, 저 자신도 확답을 못해드렸었습니다. 전에도 한 번 이 글을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드루팔로 인해 많은 분들이 적응하지 못하시고 답변을 못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번엔 조금 더 많은 분들께서 대답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4월과 5월은 이미 시기가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다들 학사 일정이나, 회사 일정등이 4월과 5월에 많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만약 이 시기에 코드패스트를 하게 된다면 '소규모' 프로젝트들 간의 모임을 주도로 모여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만들어질 프로젝트들과 함께 모두 모여서 커다란 코드페스트를 하는 것은 6, 7월 중 2~3일 정도가 어떨지 생각해봅니다만, 다들 어느 시기에 개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미 제가 밑에 글을 써놓긴 했지만, 일정이 많은 분들에게 맞지 않는다면 조절할 생각입니다.
Forums:
중간/기말고사 등
중간/기말고사 등 요즘처럼 일정 잡기가 애매한 때에는 소규모로 한번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하루 정도로 해서 숙박은 하지 말고요...
혹은 요즘 유행하는(?) 세미나 카페 같은 곳을 오후/저녁시간대에 예약해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제 7회 코드페스트는
제 7회 코드페스트는 게릴라 코드페스트(?) ^^ 이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평소 일요일마다 모임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거창하게 클 필요는 없을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코드페스트를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기에서 1주일 후를 일정으로 잡고, 일요일 전일로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헌데 행사를 코드페스트로 하고 모임을 갖기가 무색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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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현재 계획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에 대해 결정을 하지 않으면 시작하시지 않을 것 같아서 제가 나름대로 계산한 일정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일시 : 2006년 5월 14일 일요일
시간 : 오전 10시~오후5시
장소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문의를 하거나 사정상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특정 카페나 장소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IRC KLDP 채널에서 잠시 얘기 나왔던 부분들(2일 일정, 도우미 누님 참석)에 대한 논의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도우미 누님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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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저..저기...
도우미 누님=_= 건은 무엇인가요?
막 가고 싶어지고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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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를 지키는 정의의 요원 ^^*
http://gilchri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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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도우미 누님건이... 그...
KLDP IRC 채팅방에서 warpdory님이 제안하신 건데요...
코딩하면 힘들고 피곤하니까, 밥도 떠먹여주고 어깨도 안마해줄 도우미 누님을 데려다 달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데리고 오신다면야 나쁠 것은 없겠지만... warpdory 님이 또 말씀하시면 이번엔 Self Service 라고 말씀드릴래용.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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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코드페스트때 단둘이 상담을 좀 해야겠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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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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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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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앗! 뻘뻘뻘뻘...
그... 그게... 음... warpdory 님이 장난으로 말씀하신 것이지만서도... 쿨럭... 왠지 반영하면 많은 분들이 호응하실 것 같아서 쓴 글이긴 한데... 저기... 그게... 음...
이번에도 여성 유저분들의 참여는 실패로 끝나는 것이려나...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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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막 가고 싶어집니다..
다른이유는 없지 않나요??
(웃자는 이야기입니다....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뻘뻘뻘뻘...)
far and hard way
시간이 허락되신다면야...
어떻게든 오시기만 하신다면야, 별다른 이유없이 오고싶으셔도 됩니다. :)
모집 공고는 4월 9일 이후에 하려고 하니까요, 그 전까지 맘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면 충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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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