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11/12 - 9:23오전
예전에 고등학교 1학년때 빼빼로 한박스사서 여자애들한테 돌리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땐 어떤 여자애가 맘에 들어서 게 환심사려고 한짓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웃기군요..
어제는 앤한테는 빼빼로 데이 얘기도 안꺼네고 엄한 여자애한테 장미 꽃하고 빼빼로를 하나 줬습니다.
ㅡㅡ;;
내가 왜 이러는지 원... ㅡㅡ;;
제가 생각해도 전 참 사악한 놈임돠... ㅡㅡ;;
회사나 열심히 다녀야지...
Re: 어제가 빼빼로 데이라는...
^^ ㅋㅋ
Re: 어제가 빼빼로 데이라는...
흠...
제가 봐도 아주~~~~ 사악 하군여.....
앤한테는 빼빼로 안주구 엄한 여자한테 빼빼로를 주단히.....
구래서 남자들은.............흠
<*|*>
Re: 오늘 알았죠 -_-;
메일이 왔더군요.
냠~
저 역시 엄한 사람이었나 봅니다.
엄한 사람에게서 메일이 왔거든요. --;
http//club.mrk.co.kr/photo/20011107/pepe.gif
-_-;
제가 보기엔 아름다운 추억인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아름다운 추억인거 같네요...
저기요...
지금은 이 글 자체가 아름다운 추억인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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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