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수업은 외계어로 들리고...
글쓴이: 너굴사마 / 작성시간: 화, 2006/03/14 - 5:06오후
3년간 놀다가 복학한 컴공과 2학년입니다.
1학년 때 미적분이 잼나길래 덜컥 응용수학을 복수전공 신청했더랬죠.
이번 학기를 수학 15학점과 컴퓨터 6학점으로 돌라리고 있습니다.
근데 수학 수업은 날이 갈수록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_=;
특히 해석학과 조합수학 수업은 당췌 뭔 소린지 알수가...;;
수업 듣고와서 노트 정리하다 보면 하루가 가고...=_=;
오늘은 옆에서 한번 보고 이해했다고 딴짓하는 녀석 보니 웬지 살심이 후끈 들아오르는...ㅠ.ㅠ;
아! 주여 이번 학기 정녕 살아 남을 수 있는 겁니까!!! (무신론자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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