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예전에 어떤 프로그래머가 그랬다던데..
"난 C에 배울 것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C++ 배울 틈이 없다"라고..

그말이 참 맞는것같습니다.
너무 배울게 많아 쉽사리 새로운것을 배울 수가 없네요..
30년동안 쌓아올린것이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

C뒤에 많은 언어들이 나왔지만.. 그 이전에도 많은 언어들이 있었지만..
왠지 맘에, 그리고 손에 달라붙는건 C인것 같네요..
(요즘 언어중에선 Ruby.. 참 귀여운(!) 언어네요.. 훗훗..)

저도 서두의 프로그래머처럼 C로 배울것이 많아 다른것을 못배운다는 말이
나올때까지, 아니 그보다 더 열심히 C를 파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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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