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권순선의 이미지

오랜만에 서점에 갔었는데 그동안 참 많은 책이 나왔더군요. 컴퓨터 서적 분야도 예외가 아니어서 새로운 출판사도 많고, 새로 나온 책도 많았는데 정작 선뜻 손이 가는 책은 없더군요. 아마 서점에 가시면 모두들 비슷한 경험 한두번쯤은 가지고 계실텐데 각자의 입장에서(개발자/관리자/사용자....)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지는 "이런 책은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역시 한두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컴퓨터에 관한 책을 쓰신다면 어떤 책을 쓰시겠습니까? 어떤 책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까? 아마 출판사 쪽에 계신 분들이 참 좋아할 만한 주제가 될듯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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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가 게을러 저야 할때와 부지런을 떨어야 할때

뭐 이런 주제로 하나 책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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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법
일하는법
일하기싫을때자기수련하는법
캐리어관리하는법
고객다루는법
상사다루는법
연봉올리는법
애인다루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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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인생 성숙도 모델(PLMM) 같은 것도 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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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인생 방법론
프로그래머 인생에 단계별 태스크와 산출물
지침서, 절차서 이런책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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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로군요 -_-;;

아무래도 리눅스로 먹고사는법(-_-)

멋지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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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들'

이런책은 없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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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막상 리눅스 깔고 할거 없잖아요?

OS광, 프로그래밍광이 아닌 일반 사용자들은 리눅스 깔고 한동안은 막막해 하다가 결국은 지워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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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많은 것보다는 한줄의 설명이라도 명쾌함이 있고 한줄의
예제라도 설명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책이면 좋겠죠..
제가 본 책 중에 추천할만한 책은
The C Programming Language
Unix PowerTool
Securing & Optimizing Linux
입니다. 두번째 책만 번역본으로 있군요.
세번째 책은 작년에 모 출판사에서 번역했는데 이미 다음 판이
나왔고 번역본과 같은 판은 LDP에서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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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위의 책들이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스티븐스의 책들도 모두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 책들을 추천할만다고 생각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뜻이겠죠.
혹시 언젠가는 비추로 바뀔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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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복희씨의 인생과 업적
치우천왕의 승전기
단군세가
모두 조상님들에 대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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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다들 번역서 번역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번역서에대한 미련을 버린지 이미 좀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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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컴퓨터로 개발하는 책 말구, "이런 문제는 어떻게 컴퓨터로 해결하면 된다"라는 이런거 없나요?

가령, O'reily에서 나온 책중에 'Bioinfomatics'라는거 있잖아요, 여기 보면 유전자 DNA분석을 컴퓨터로 할 때, MySQL이나 perl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쫙
나와 있어요.

이런거 좋을거 같아요,

"Robot control based on Embedded linux and GNU tools",

"Computational geometry with OpenGL"

"Building Interactive system and Art with
linux."

"Physics simulation in C"

혹은 "이런 문제를 이러이러한 것을 이용해

햐결했다."같은 경험담 위주.

"Building computer vision system with OpenCV for dummy"

"Book index? How to?"

"Making your idea 'cabinet' with CVS"

없을라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퓨터로 여자 사귀는 법 -_-;

.... - 으음. 외국 서적 중에 '온라인 게임으로 여성 유저를 사귀는 법' 같은 것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갈켜드리죠.
취향을 바꾸면 됩니다.
다음카페에 가더라도 테비베어 만들기 이런데 가입하세요.
여성 유저 엄청많습니다.
그들은 남성유저가 어디있는지 잘모르는듯..

Gethoper의 이미지

하하..최고입니다..테디베어 만들기;;;;;저는 포트리스 하면서 여성유저를 많이 구했답니다. 여성유저가 많은 게임을하면서 길드에 드는것도 도움이 될듯

SungHo_의 이미지

. 있었으면 하는 책...
쉽고 재미있는 책...
한글로 되어있는 책...
프로그램에 관련된 책...
≒ 최신정보를 자세하게 한글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

. 없었으면 하는 책...
과연 이런책을 출판사에서 만들까요? :-)
즉, 그런책은 없을겁니다. 대부분의 책이 사람들 개개인의 수준에
맞혀서 나왔을테니 그때 그때 실력에 맞춰서 읽어주기만하
면 되니까요. 괜히 남들 읽는책 흉봐서 뭐하겠습니까. :-)

Paladin의 이미지

예외적이면서도 매우 가치있는 책이 하나 있더군요. 구입했습니다.

"Transact SQL" - Ken Henderson 저,이종철 역, insight,2002

내용도 아주 좋지만 서문도 꽤나 재미있습니다. 일부분을 인용해봅니다.

19페이지, - 실행 결과 이해 생략

만약 저에게 컴퓨터 책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애완동물이 있다면, 책의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한 일 - 컴퓨터 서적 출판 업계의 더러운 비밀-을 해도 부끄럽지 않을것입니다. 요즘의 기술 서적들은 불필요한 화면 캡쳐 이미지,챠트,다이어그램,윤곽선,보조설명,아이콘,장식 등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책의 두께에 더 많은 가치를 두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것에 행복해하는 많은 저자들과 출판업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한 장의 그림이 천마디 설명만큼의 가치를 지닌다"는 속담을 글자그대로 받아들여, 가끔은 기술 서적이 그림책이 되어 버리곤합니다. (후략)

두꺼운 책은 배게로서 재활용되는 유익한 점(?)도 있다는걸 간과한 것이 무척 아쉽기는 하군요. 푸하하하.. ^^;

9th Paladi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빨리 누군가가 스티븐 아저씨의 책을
모두 재 번역 하셨으면 합니다.
간절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본어판은 번역 수준이 예술입니다.
한국 사람이 한글 번역보다 일본어 번역이
더 쉽게 느낄 정도니까요.

좀 비싸도 전문가 데려다 시간 투자해서
번역합시다. 제발 대학원생들 시켜서 강제로
번역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 빌어먹어 교수 이름이 뭐더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김*하 교수라고 하죠.
역자의 괴상한 번역으로
사전까지 생겼죠.
http://kimchiha.manazone.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간만에 웃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말 쓰기 위해서 라느니...
어쩌느니..

knight2000_의 이미지

Art is Long, Life is Short.
이 문장을 제대로 번역해 주는 책.
ㅡ.ㅡ;

이말의 원래 뜻은 절대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가 아닙니다.
요즘에는 의학서에도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고 번역하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rt of War라는 영화가 있죠.
저는 처음에 이 제목을 '전쟁의 예술'이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손자병법의 영어번역이 'Art of War'라는 군요.
그러니까, '전쟁의 예술'이 아니라 '전쟁의 기술'이라는
얘기가 되는거죠.

그래서, Art라는 단어가 예술의 뜻도 있지만, 기술이라는
뜻도 있다는걸 알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rt is long, life is short.

art : 예술, 미술

라틴어의 격언인 'Ars longa, vita brevis'를 영어로 옮긴 것이다. 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일생은 너무나 짧은 것이다. 하지만 그 짧은 인생 동안 만들어낸 예술은 길이길이 남아서 빛을 발한다.
또 일설에 의하면 이 말은 의술의 성인인 히포크라테스(Hippokrates)가 한 말이라고도 한다. 'art'는 의사의 기술을 뜻하여, 의사가 의학의 기술을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반하여 인생은 너무도 짧다는 탄식이라고 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라틴어 격언이라... 격언은 격언이죠.
히포크라테스가 평소에 제자들에게 하던 말이며, 유언으로 남긴 말이기도 하죠. 또한 히포크라테스 선서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서 저는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흔이들 뭔가를 정말 잘 했을 때-추상적인 것이 아닌 구체적으로 그 결과가 보이는 것- '그림같다'라는 말을 쓰기도 하죠. 서양 애들도 비슷한 말을 쓰는데 'A state of the art' 라는 말을 하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Art is long, life is short'에서 쓰인 Art의 의미도 같은 의미가 아닐지... 어떤 경지에 다다른 상태에 있다는 뭐 비슷한 의미가 아닐 까요?

토론 주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글이 되버렸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의미있는 말이군요..

knight2000_의 이미지

HTML, XHTML, XML, SGV, CSS, SMIL
문법과 스펙 번역서...

번역은 쉬운데... 양이 장난 아니게 많더군요. ㅡ.ㅡ;

그리고...
XDOC의 XSD를 기록해 놓은 문서...
MS가 너무 공개를 안해서 짜증나는군요.

knight2000_의 이미지

무지 많다.
시방 뭐라고 했냐?

위와 같은 문장을 전라도 사투리라고 쓰는 책은 제발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전라도 사람이 자주 쓰면 다 전라도 사투리인 줄 아는 저자가 먼저 없어져야겠지만... ㅡ.ㅡ; (저는 전라도 토박이입니다.)

무지(無知) 많다. --> 알기 힘들 정도(程度)로 많다. 세기 힘들 정도로 많다.
시방(時方) 뭐라고 했냐? --> 지금 무어라고 했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라도가 고향인 제가 보기에는..

무지 많다 는..

"아따 무쟈게 많다 잉~~ "

이게 전라도 사투리인거 같아요..

시방 뭐라고 했냐?

이것은...거의 전라도 사투리맞는거 같은데..

"아따 니 시방 뭐라고 했냐? 잉? "

xb613의 이미지

시방이란 말은 전라도 사투리가 아니라
사전에도 있는 표준말입니다.
티비에도 나왔오...바른말 고운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니시미 조-ㅈ같이 많네
마 니 뭐라카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지 많다 .. 가 전라도 말이었어요?

조심해서 앞으로 않써야겠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투리가 아니라는 뜻으로 쓴 글 같습니다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게사투리지 표준어입니까?

초등학교 국어공부부터 다시하고오시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도...
大韓民國이 사투리인가 보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게 사투리로 보이시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이피도 아닌 이상한게 꼬리로 붙는군.. 오호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Object Oriented Reengineering Programming

recommendation
Kent Beck, Frank Bushmann, Adele Goldberg,Linda Rising

Forword
Martin Fowler, Ralph E.Johnson

저자는 몰라도 이런 대가들이 적극 추천하는책..
앞으로 이런 책들만 나왔으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베고 자면 내용이 머리에 들어 오는 책..

knight2000_의 이미지

knight2000 이천풍입니다.

음... 베고 자면 내용이 머리에 들어온다.
좋은 책이네요.

베고 자면... 내용이 머리에 들어옴과 동시에 한글로 바뀌는 책...
이런 책은 어떨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유치한 제목의 책들..

내용은 좋지만 표지의 구성이나 제목이 유치찬란한 경우도 많더군요...

표지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주는게 좋겠네요.

우겨_의 이미지

전 표지 안 이쁜 책은 안사구.

어쩔수 없이 사게 되는 경우는 반투명 포장지로 책꺼풀을 만들어서
표지를 가리고 봅니다.

오렐리의 동물책은 정말 이쁘죠.. 동물원 만들어야 하는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오 동감..
그책 써주시는 분께 몰표를 ~~~~~ T^T

cjh의 이미지

내가 쓴 책. 요즘에는 서점에 없답니다. :P

--
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많은 도움이 된 좋은 책이었습니다. :)

Paladin의 이미지

좀 메뉴얼같은 느낌이 나던데요.
교육용 개념으로 만든거라면 머 당연한거겠지만.

시대에 맞게 FreeBSD.Net 같은거에 이슈를 부각시켜 집필을 하면, 책도 많이 팔리고, FreeBSD도 더 대중화되지 않을까 라는, 그냥 별생각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9th Paladin

cjh의 이미지

매뉴얼같은게 당연하죠. 그런것조차 없었으니까 그것부터 시작한 겁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것은 다른 분들이 더 잘 할 수 있겠죠.

--
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혹시 다른 FreeBSD관련 책은 안 내놓을 생각이신지..
지금 이책을 보고 있지만 내용이 조금 오래되었더군요
(그래도 다 이해 못하는 내자신이 ㅠ.ㅠ)
이번에 FreeBSD 5.0이 나오니 혹시 5.0에 맞추어서 새로이 책 낼 생각은
없어신지..
있음... 바로 구하죠 ^^;;
안됨 다른 책이라도 번역본을 낼 생각은 없어신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떻게 보면 딴 주제일수도 있는데 전 이런 싸이트가 하나 있었으면 하네요 어떤거냐면.
웹으로 오픈소스 예를 들면 리눅스,아파치등
소스를 네비게이션 할 수 있게 해주는 싸이트들
있잖아요 거기다 옆에 소스에 대한 설명을
wiki같이 사용자들이 사용된 라이브러리 함수의
설명이나 분석들을 코멘트 할 수 있게 하는거지요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지식이 축적될테고
그걸 보는 사람들의 프로그래밍 지식이나 스킬을 단시간 안에 업할 수 있을거 같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미 있습니다.
lxr 이란 프로젝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php도 lxr 이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더군요.
http://lxr.php.net
http://lxr.linux.no Cross-Referencing Linux

sourceforge 에서 lxr 다운 받아서 직접 설치하시면
원하는 소스를 크로스 레퍼런싱하면서 보실 수 잇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두꺼운거 필요없고, 아주 얇게...

Linux사용자를 위한 Solaris 관리 10분 가이드 ㅡ.ㅡ;

1. 디스크 디바이스 이름설명 ㅡ.ㅡ;
2. 썬에서 만든 각종쓰잘데 없는 데몬설명. 프로세스 죽이기 ㅡ.ㅡ;
3. Tape, UPS장치라는게 있다! 리눅서들은 잘 안쓰지?? 이렇게 쓴다!
4. Package 시스템! rpm만 있는게 아니었다!
5. GNU패키지 설치하기 캬캬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tool, skill, 방법론 등 이미 책들은 원서를 포함해서
참 많이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작 개발자들로 구성된 팀을 운영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식이나
각 팀원들간의 잡분배나, 프로젝트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한 의사소통
방식이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프로젝트 시작부터 완료까지 팀원과 리더(P.M)가 어떤 자세와 마인드를
가져야 회사의 발전과 개인의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과 관련된 도서는 찾기가 어려웠어요..

마인드 컨트롤이나, 조직경영, 경영 마케팅등 비슷한 종류의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와있긴 하지만 입문한 프로그래머들과 고수 프로그래머들이
모두다 참여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어떠한 팀운영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방법을 고찰해 볼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감정이 없는 기계와 씨름하는 직업에 종사한다고 해서 모든 의사결정
방식이 기계와 같아서도 안되고, 모든 것이 꼭 정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실정에 맞는 개발자 조직의 운영을 생각해야
발전적인 제품도 보편적으로 많이 나올 수 있고, 팀원이나 상급자와
서로 많이 힘들이지 않고 의사소통을 하는 문화가 정착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제가 바라는 주제와 관련된 책을 아시는 분이 리플 달아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insight의 이미지

완전히 일치하진 않지만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XP 도입을 위한 실전 입문)을 보시거나
Tom Demarco의 Peopleware, The Deadline 등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Peopleware는 얼마전 번역되어 나왔고, 겉보기엔 개발자들이 보는 책처럼 꾸며지진 않았지만, PM이라면 꼭 봐야 할 책입니다. 외국에선 심지어 이 책을 읽지 않은 관리자와는 얘기도 하지말라고 할 정도랍니다.
The Deadline는 프로젝트 관리에 관련된 얘길 소설로 엮은 책이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Extreme Programming 관련 책을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http://c2.com/cgi/wiki
http://c2.com/cgi/wiki?ExtremeProgrammingRoadmap
http://extremeprogramming.org

최근 좋은 서적
Agile Development : princples, patterns, and practice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막둥||의 이미지

음... 어떤 팀 내에서 일을 처리하는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책으로 설명하기에는

좀 힘들것 같구요...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이라는 책을 얼마전에 읽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의 한 팀은... 이러이러해야 한다... 라는것을 적어놓고...

각자의 역할에 대해 적어놓고 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제 생각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글해주신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아.. 그런 책이 있었군요..
찾아보고 꼭 읽어보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퓨터 관련 책에 대한 주제라고 생각하고 답글을 적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주제에 벗나난 답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ㅡㅡ;;

flutia_의 이미지

지칠 때 용기를 주는 말들이 담겨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야의 사람들보다는 선배 개발자들의 힘있고 따뜻한 말들이 더욱 가슴에 와닿을 듯 하군요.

munggo_의 이미지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
탁닛한스님의 글들을 류시화씨가 번역한 책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나라 프로그래머의 실체와 비애 그리고 삶.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주요한 단어는 영어
그 외 서술부는 한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프로그래머처럼 잘 사는 방법 100가지...

라는 책이 나올수 있었으면 하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네크워크관련 전산수학책이라던가 아님..순수 암호학이 아닌 전산 관련 암호학 책이 나왔으면...대부분 원서가 있지만 번역이 된다면 정말 관련 분야 종사자에 의해 번역된 책이 나왔으면.....ㅋㅋㅋ
그리고 한글 번역시 지나치게 주관적이지 않았으면 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퓨터 관련 원서 책에서 주로 나오는 단어 숙어 용어 모두 모아 보케브러리처럼 만든 영어책이 나오믄...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예 컴퓨터 용어 사전이랑 통합해서 영영한 사전식으로 만들면 좋겠군요.

SHeeP_의 이미지

devhelp 에서 지원되는 모든 매뉴얼이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rt of Computer Virus"
"Python and Genetic Algorithm"
아니면 Ada95에 관한 서적... ^^

slayer의 이미지

책이라고 하긴 그렇고..
어느 책이던지 챕터 하나씩 분권해서 팔았으면 어떨까는 생각이...-_-;
두꺼운 책은 보는데에도 상당히 부담되는게..
분권하니 차례대로 사면 경제적인 부담도 줄 것이고..으음..-_-
헛소리였습니다..-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빛 미디어 홈페이지 가보셨나요..?
오렐리사 책을 챕터별로... pdf형식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맨처음 보았을때 꽤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지요..
한번도 사본적은 없었지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언제나 컴퓨터쪽 책은 우리말로 용어들을 바꾸는게 늘 문제가 되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우리말로 쉽게 풀어쓴 다음에 괄호하고
영어 그대로 써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단어는
중요한게 아니라 그 단어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된 책을 읽을 때, 정리를 영어로 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러나 나중에 그 정리한 자료를 보려고 하는 순간,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단어는 알겠지만 그 단어의 의미가 바로
우리말처럼 쉽게는 오지 않거든요. 아무리 TOEFL을 600을
넘고 영어로 강의를 하더라도 영어는 역시 외국어거든요.

-------------------------------------------------진호

p.s:제가 있었으면 하는책? Numerical Recipies in C
의 한글판이라면 어떠실지. ^^

lovehis의 이미지

Numerical Recipies in C 좋은 책이죠...
그런데... 전 얼마전 교보 에서 Numerical Recipies in Pascal의 원서를
2000원 주고 삿다는..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히히...

사실 Pacal이나 C나 코드는 별로 틀리지도.. 내용도 같고... 정말 운이 좋았다눈...

--
늘...

MadKid_의 이미지

네티켓 가이드...

:-)

장수원의 이미지

AIX 관리 10분 가이드...

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국 IBM 홈페이지에 AIX 5L Admin가이드가 한글로 번역된것이
PDF로 제공됩니다.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듯...

지나가다가 한자 써 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러닝리눅스처럼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
+
C 의 바이블, 하얀책 처럼 알짜만 있는 책
+
하드커버

자질구레 말많은 책은 별로입니다.
(주석도 제대로 없는) 소스가 많은 책들은
구질구질하게 보이구요.
한 며칠 들고다니면 너덜너덜 해지는 책도 싫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inux 나 전산일 하면서, 애인 안삐지게 하면서, 잘해줄 수 있는 방법 101 가지.. 뭐 이런 책은 어떨런지요...

공부나 일하면서.. 애인에게 미안할때가 참 많더군요..

kilim(kilim@dyst.net.Nospa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웃기지도 않는군 18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책 나오면 바루 살끼당.. 힝~~~~ T_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Beginning Linux Programming 이었던가..
그 책을 읽고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타가 넘 많더군요

kkung_의 이미지

전 다른책보다

이런책이 필요하더군요.

실제 작업할떄

바로바로 참고할수 있는 책-_-

색인화가 잘되어있는 책이라고 할까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유닉스 파워 툴 만한게 없는듯..^^;;

박광진의 이미지

슥슥~

* 여러 컴퓨터 분야의 생생의 삶의 현장을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래밍의 현장'

* 국민의 관심을 윈도즈로 모아버린 기적의 책
1부까지 졸지 않고 보면 2부 부터는 각 챕터마다
새로운 에러메세지를 알려주는 엽기바알랄한 구성
하지만 새로운 챕터를 읽는 도중에 졸경우에는
여지없이 'ctrl+alt+del'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얻을순 없는

'윈도즈가 좋다'

* 머나먼 시절 인류가 신적존재로 여겼던 전기에너지의 실체를 파해쳐 보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번개의 생성시대부터 컴퓨터 머신에 들어오는 전원 진화까지 다양한 세기를 탐험하는

'전원일기'

* 신비한 동물의 세계의 최총 진화판
컴퓨터 업계를 중심으로 새로운 종이 진화하고있다.
감자위에 젓가락을 하나 꼿아 놓은 듣한 형상의 'next generation of Human'
그들의 신체적 구조와 개체 변이, 환경적응, 환경선택설이냐 아니면 신의 필연적인 계획이였는가 둥에 대한 심척 분석

'신비한 IT의 세계, 제 1편 - '밑에는감자모양이에~~요하지만위에는젓가락이달렸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계산이론, 전산논리, 프로그래밍언어 같은거

다루는 책 중에서 그리스 글자로 꽉 차있지 않은

책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의미없이 A, B, C로 써도 될 부분도

알파, 베타 등등으로 꽉 꽉 차있으면...

일단 쫄고나서 저기에 괜히 심각한 의미가 있지않은가

항상 고민합니다...제가 허접이라서 특히...

(물론 시그마처럼 특별한 의미로 쓰이는 문자들도 많지만

보면 별 의미없이 사용된 문자도 정말 많은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예전에 dummy시리즈 중에서

UNIX명령어만 사전식으로 있는책이있었는데...

첨 유닉스류 접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기본적인 명령어 설명과 예제, 그리고 간단한

메일프로그램, vi랑 emacs키가 간단하게 설명되있었습니다.

뭐 내용이야 대단할 것이 없지만...

책이 무지 조그마해서 좋았던 기억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indogs 할때는..
M$의 소스를 전부 프린트한 책이 있었으면 좋겠구여.

이게 아니더라두.. 파일 포멧방식을 다 정리해놓은 책이
있었으면 좋겠구여..

Unix나 Linux쪽으로는 각각의 프로토콜들을 한국어루
잘 정리된 RFC 리퍼런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RFC는 왜그리 많이 변하는지.. 많이두 바야대네여
찾는 것두 어려워..

그외에 필요한 책은.......
모든 문제에 대한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 곳의
URL만 팍팍 찍어놓은 책이 있었으면 좋겠구여..

그리구 또 한가지.. 원하는 소스 팍팍 구할 수 있는
source forge같은 곳들의 자료를 CD로 부록으루 줘쓰면
조케꾸여..

그리고 또 한가지는 원 개념에 대한 자료들을 팍팍
모아놓은 사이트나 그에 해당하는 책이 있었으면 조케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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