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관리자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의 비애
저는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구요.전산과 학생입니다. 컴퓨터가 좋아서 전산과를 선택했지만 어어 하다가 저학년 보내고 군대 갔다오니 닥친 현실. 곰곰히 제 자신에 대해 판단해본 바로는 저는 개발자로는 소질이 없는거 같더군요. 어느정도 한계를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네트웍이나 운영체제에는 관심이 많아 전역후 시스템 어드민 쪽으로 방향을 잡고 공부해 왔습니다. 그리고 졸업반이 되어 취직을 위해 이곳저곳 뒤져보고 있습니다만 허허 시스템관리자를 뽑는 곳도 거의 없지만 그나마 있는곳도 경력직. 어디라도 들어가고는 싶은데 개발자 뽑는 곳은 많지만 이쪽 계열은 전혀 없군요. 또 시스템 관리자를 뽑는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언어실력을 요구하고....아직 몇군데 서류전형도 통과도 못해봤네요.
휴...이쪽 계열도 멀티 유저여야만 가능한건지... 그리고 이쪽 계열이 개발직쪽 보다 미래가 밝은건지 묻고 싶습니다. 또 실력을 증빙할 방법이 없어 공부하면서 어드민 관련 국제 자격증들(MCSE, RHCE, SCNA, OCP)을 따놓았는데 이게 과연 효용성이 있을지...문득 이쪽 계열이 미래가 없어보이는건 왜인지 설사 취직한다고 해도 시스템관리나 하다가 나이먹으면 쫓겨나서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는건 아닌지...허허 실력도 부족하지만 걱정부터 앞서네요. 그리고 이쪽 계열에서 필요한 지식은 어느정도일까요? 전 DB, OS, H/W 이정도라고 생각하고 공부해 왔는데 오판이었는지..휴..아 누가 시원한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여기 글을 읽으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저는 캐나다의 대기업에서 시
여기 글을 읽으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캐나다의 대기업에서 시스템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과 이곳은 업무환경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선 한국은 개발자가 더 우대받는 경향이 강합니다. 회사에서 뭔가 프로잭트를 하게 된다면 최종적으로 화면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반면에 개발환경을 열심히 제공하고 지원한 시스템관리자는 관심밖입니다. 제가 캐나다 나오기전 4년전의 이야기니까 지금은 좀 달라졌을수도 있겠네요. 캐나다에서 느낀것은 시스템관리자의 역활과 업무를 인정하고 급여수준도 높은편에 속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전산의 반석으로 생각하는것이지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돌아가더라도 시스템에 장애가 있으면 무가치한것이 되고 신속하게 복구가 안된다면 그야말로 재앙이 되지요. 이러한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스템 관리자는 많은 일을 해야합니다. 주로 시스템프로그램으로 서버의 작동을 감시하고 자원의 효용을 분석합니다. 시스템프로그램 언어로는 주로 Shell을 사용하며 간혹 Perl을 쓰는 사람도 있지만 권장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의 자동관리를 위해 여러가지 Tool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며 최근에는 보안관련일도 합니다.평소 업무는 프로그램개발자와 DB개발,관리자, 응용프로그램관리자,프로잭트관리자..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시스템관리자는 전산의 빼놓을수 없는 전문직중의 전문직이고 고도의 운영지식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는 50살이 훨넘은 직원이 많고 저도 42세입니다. 건설에서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하듯이 전산운영의 기초는 시스템관리자가 담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팽창과 성장만 해온 한국의 전산분야도 이젠 부실한 기초분야에 투자할때가 되었다고 보고 실제 대기업을 중심으로 많은 투자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스템관리자의 생명이 35세까지라고 하면 이곳 캐나다에서는 웃기는 일입니다. 시스템관리자 혹은 에널리스트는 많은 경험과 누적된 지식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현재 한
안녕하세요.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한 보안 회사에서 혼자 시스템관리를 하고 있는 사원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시스템관리자 하면 steff 취급이라 서버에 이런 저런 노력을 기울여 한참 자동화를 시켜서 이제 좀 제대로 최적화라든가에 시간을 할애를 하려고 하면 시간이 남느니 하면서 이상한 업무를 던져주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외국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요
1. 어느정도의 회화 수준을 요구하는지
2. 외국인의 취업도 가능한건지
3. 그 외 다른 하시고 싶으신 말이나 충고해주시고 싶은 말
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나가는 객입니다..님의 고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저는
지나가는 객입니다..
님의 고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이제 겨우 컴경력 2년이 되가는 초짜입니다.
개발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제조업체의 서버와
웹페이지 쇼핑몰들을 관리 하고 있습니다.
웹지원 쪽으로는 인력이 부족해서 첨엔 정말 고생 많았죠
기껏해야 할줄아는건 스트립언어랑 DB연동 정도 였는데...
해야하는 업무는 웹콘텐츠 기획, 실무(프로그래밍) 부터 서버관리(메일서버 네임서버 웹서버)
거기다가 사내 네트윅 관리 PC 관리 ㅡㅡ;;;;;
같은 팀에서 작업하는 인원중에 디자인 계열을 뺴곤
도움받을수 있는 사람이 없었죠..
입사후 1년간은 10시 전에 퇴근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시스템 관리와 네트웤 쪽은 전혀 무지해서
고생좀 했죠...
그런데 지나고 보니
배운게 정말 많더라구여......
물론 그 2년동안을 웹개발 쪽으로 전념 했다면
개발자로써의 능력은 지금의 배가 되었겠지만...
아무래두 한우물을 파시는것 보단
여러가지 환경에 대응할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가장 큰 걱정이 나이먹어서 계속할 수 없다는 사실인 것 같
님이 생각하는 가장 큰 걱정이 나이먹어서 계속할 수 없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모 ISP 업체의 IDC 에 입사하여 UNIX, LINUX 엔지니어로 SE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이직하여 좀 더 작은 규모의 IDC 회사에 대리로 있습니다.
제가 본바로는 35 이후로도 계속 직장 생활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SE 로 계속해서 직장생할을 할수는 없습니다.
보통 같이 엔지니어로 일하다 팀장이 되는 경우는 그 사람이 엔지니어로서 기술이나 지식이 특출난 사람이라서 공부를 많이 해서인 경우가 드뭄니다. 그것 보다는 유연한 업무처리에 더하여 영업이나 기획쪽에 마인드가 있고 실무에서 그런 능력이 그 위에 경영진에 어필된 사람이 팀장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게 올라간 팀장은 엔지니어로서 실무를 다루기 보다는 부하직원들이 일하는 것을 관리하고 팀을 운영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팀장은 보통 이러이러한 식으로 한다는 것 까지만 알면 될뿐 실제로 작업을 하지는 안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이상 이사람은 엔지니어라고 볼수 없습니다. 이정도에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은 35 살 이후로도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를 보면 SE 실력도 있고 기술적으로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을 정도인 사람인데 위에서 제가 말한 자질(영업 마인드, 사람다루는 능력 등등) 이 조금은 부족하다 혹은 다른 사람이 더 자신보다 나은 경우 다른 사람이 팀장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이사람은 35살 정도(꼭 이 나이가 아니어도 나이가 들게되면)가 되면 회사에서는 쓸모가 없어지게 됩니다. 회사생활을 보장 받을 수 없게됩니다.
제 말의 요지는 SE 라는 하나의 타이틀 만으로는 나이가 좀 들면 더이상 쓸모없는 자원이 되고 맙니다. 다른 뭔가를 플러스 시키지 못하면 그야말로 쫒겨나게 되는 겁니다.
제가 님이라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해서 한가지 분야 같은 분야에서 전문가로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전문직으로 진출하는 것을 생각하겠습니다.
더이상 SE는 전문직이 아님니다.
I came from north Korea.As I knew the
I came from north Korea.
As I knew the south Korean people is very difficult to get job possition, I surprised.
In our country , the government give the job us.
My major is the cosmology.
But Iam interesting in Unix and Linux system.
Iwant to learn about that.
땠놈이구먼..
땠놈이구먼..
농담이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North Korea 분이라면한글 쓰
농담이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North Korea 분이라면
한글 쓰세요. 영어로 된 글을 보니 동질성이 안 느껴지는군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Hello, How do you?> Thank you for you
>Hello, How do you?
> Thank you for your advice.
>My saying is truth. I am a North korean.
> Iam studying in Beijing city of China.
>So I have not korean language system.
>I have a lot of question.
>By the way, I don't know how to enter Korean language in this website.
>I am grateful if you notice to me how to enter Korean language
리눅스 설치 사용 및 프로그래밍에 관한 질문은 http://bbs.kld
리눅스 설치 사용 및 프로그래밍에 관한 질문은 http://bbs.kldp.org 에서 하시면 됩니다. 한글 입력 방법에 대한 설정 역시 그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정말로 북한에서 오신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이 사이트를 어떻게 알고 찾아 오셨는지 그것이 더욱 궁금하네요. :-)
--
WTFM :-)
Thank you for your help.There is a des
Thank you for your help.
There is a desktop icon named Linux documentation in my computer.
I could find this website there.
I have seen your homepage, Shawn Kwon's Homepage.
I want to contact with you actively by our language.
I am grateful if you teach to me how to enter korean language in more detail.
I want to be your answer soon.
먼저 기운을 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아니라면, 다른 길을 권
먼저 기운을 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아니라면, 다른 길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누구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하고 싶은 일이 현실적으로 발생되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난관때문에 그 본 모습이 굴곡되고 좌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97년부터 컴터를 배웠습니다. 물론 전산학을 공부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군요. 전공은 물론 전산학이 아닙니다. 대학교육만이 전부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원이나 기타 유사기관에서 배운것도
큰 차이점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Unix Server Operator 1년, Linux Server Admin 2년, 그리고...
기타 네트워크 장비 (L4스위치 및 관련장비) 약 1년 ... 이렇게 업무를
보았습니다. 3년사이 옮긴 직장도 4~5군데나 되는군요.. ^^
한때는 asp,php를 재미로 하다가, 몇군데 사이트를 제작해 본 경험이 있구요.
우선은 교육기관에서 혹은 재미로 공부해 본 프로그래밍 언어는
순서대로 적어보자면,, c, cobol, pb, c++, vc++, vb, access,
asp, php, unix shell programming .... 등입니다.
배워보고 실제 업무에서 사용해 본 DB는 다음과 같습니다.
oracle, ms-sql, mysql ....
그리고 만져보고 다뤄본 운영체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msdos v6.2, win95, win98, winnt40, win2k, linux, solaris 2.x,
solaris 8, tru64 unix ....
사실 교육기관에서 첨에는 oracle, pb 로 프로젝트하는 C/S 프로그래밍
과정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맘이 변해서. MCSE 과정을 듣게
되었지요.. 그리고 또 욕심이 생겨서 MCSD 과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나?
도대체 모야?
개발쪽으로 갈까? 아님.. 시스템어드민쪽으로 갈까?
허허..
결국 난 시스템어드민쪽으로 갔습니다. 어쩌면..
DB 어플리케이션 (C/S든, WEB이든)에 매력을 못 느꼈다는 것이
정확할 겁니다. 만약 그 보다.. 시스템프로그래밍을 공부할 기회를
얻었었다면, 생각이 또 달랐을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물론 주위에 개발하는 친구왈,
웹이든, 시스템프로그래밍이든.. 노가다는 매마찬가지다.. ^^
이거 있자나요.. ///
서버어드민 보러,, 누가 자바로 애플리케이션 짜라거나,,
EJB를 사용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스템어드민라면.. 개발자가 할 일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자나요. 개발자가 WebLogic 서버 깔고 셋업하면 되겠습니까?
위의 어떤 분이 WAS 예를 들어놓아서, 하는 얘기입니다.
아무쪼록 가장 이상적인 것은, 각자의 역할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자한테.. pc나 server 망가지면 고치라고 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처럼 말이죠..
저는 같이 일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개발자입니다.
굳이 싫어하는 개발자를 얘기하자면, 꼭 쓸떼없는데 관심을
갖는 개발자입니다. 자신의 업무도 제대로 못보면서, 서버의
설정파일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만 늘어놓는 개념없는 사람들 말이죠..
물론 문제는 어떤 하나에 있을수도 있지만, 두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문제가 개입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각자가 과연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업무에 충분한
정성을 들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좀 더 나아가, 상대방 업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자면, 개발자도 UTP케이블 제작하는데 관심도 한번 가져보고,,,
서버관리자도 개발자들의 고충에 대해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쉘스크립트만 잘 다뤄도, UNIX 서버 관리작업이 매우 수월하다고 봅니다.
웅.. 횡설수설.. ㅋㅋ
하고픈 말은,, 개발자여.. 서버관리자여..
니들이 개발이나 서버관리를 알어???
너나 잘해... 입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하되, 상대방이 아닌 이상, 그 사람보다
그 분야에 대해 잘 안다고 하면 안됩니당..
다만, 자신이 필요해서, UTP를 까서 찍어 본다더가 프로그램언어를
공부해 본다거나 하는 것은 매우 발전적인 일입니다.
다음에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분야인가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자신의 만족과 사회적 보상이죠..
호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 보상에
좀더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 너무 당연합니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자신의 만족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서 복받은 거겠죠..
제 짧은 소견이지만, 사람은 모두 비슷한 감정과 이성으로 존재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열정적인 사람이라도, 사회적 동물인 이상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아야 사고와 활동의 탄력을 받겠지요..
그만큼 서로 상호연관되어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지금 IT 경기 무척 어려운 상황이죠..
아니죠.. 어쩌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렇다고 거품얘기는 아니구요..
제 소견은 "수익구조에 비해, 시장인력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2~3년 경력자들에게 한번 물어 볼까여?
직장 몇번 옮기셨어요? 왜 옮기셨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처음 시작할때와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어요?
^^
저는 첨에 SCNA과정과 MCSE과정을 두고 고민했었습니다.
결국 MS를 선택했었습니다. 98년에...
그때는 중소기업체 취업을 고려했었습니다. 사실 UNIX는 대기업
취업용으로 인식했고, 여러가지 조건을 비교한 결과 그때 당시는
제 판단이 맞을 거라고 선택을 한 것이죠..
그런데.. 1년뒤 취업을 할때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취업준비중에 우연히 Ultra2 장비를 얻게 되었는데..
solaris에 흠뻑 빠졌습니다.
곧장 경로를 바꿨답니다.
그래서. 전 SCNA과정을 듣지 않은 댓가로,, 1년간 야간으로
UNIX 오퍼레이터를 하게 되었습니다. ^^
그 뒤로도,, NT 나 win2k를 다루는 기회는 있었지만,
제가 unixes 쪽을 즐기다 보니, ms의 gui는 계속 멀리하게 되더군요.
계속 삼천포로 빠지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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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정리를 하면..
"시스템 관리자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의 비애" 에 답장을 드립니다.
지금 힘들어요. 시스템(서버)관리자 뿐만이니라, 네트워크 관리자도
힘들고, 개발자도 모두 힘든 상황입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뽑는 업체가 없지요.. ^^
왜 뽑는 업체가 없는줄 아세요?
경력자만 뽑아서?
아닙니다. 경력자도 요즘 함부러 직장 못 관둬요..
왜냐구요?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급여가 계속 연체되어서, 직장 관두고
다른 직장 옮기더라도 2~3개월은 직장 구하느라 놀아야 되구.
운좋게 빨리 취업이 된다고 하더라도?
아마도 6개월안에는 똑같은 상황이 재현된답니당.. 흑흑..
자신이 과연 왜 IT를 선택했고, 왜 밴처라는 기업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밴처는 "모험"이고,,
"꿈"이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이런 밴처의 현실을 마주 대할수
있는 경제적 아픔이 있으시거나, 힘들다면......................
CNS 나 SDS로 취업하도록 노력해 보세요..물론 행정고시나 사법고시
생들처럼 힘들지라도.. ...
아님.. 개인사업할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서, 일찍부터 준비하세요..
물론 지금은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실수 없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어쩝니까.. 경험해 보셔야 한다면 말이죠.. ^^
저는 한 외국 컴퓨터 회사에서 유닉스 시스템 엔지니어로 4년, 리눅스벤처
저는 한 외국 컴퓨터 회사에서 유닉스 시스템 엔지니어로 4년, 리눅스벤처 회사에서 약 2년, 그리고 또다른 외국 컴퓨터 회사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를 한지 이제 2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 관련 전공자도 아니고, 프로그래밍을 잘 할줄 아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학교 다닐때부터 리눅스를 가지고 이것저것 해본 경험밖에 없었습니다만, 졸업하기 직전에 용케도 하드웨어 벤더 회사 기술지원부의 유닉스 시스템 엔지니어로 취직하게 되었지요. 일단 리눅스를 오래동안 만져서인지 거의 처음대하는 유닉스가 그리 낯설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고참 따라다니면서 하드웨어에 대해서 배우고, 고객들의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사용되는 유닉스들을 접하게 되었지요. 발생하는 장애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지요. 그러면서 유닉스 뿐만 아니라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비롯 데이터베이스 등등 유닉스에서 사용되는 여러 소프트웨어의 문제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서 말씀들 하시는 스크립팅에 대한 감도 좀 익혔구요. 여러 네트웍 환경에서 발생하는 장애를 처리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 고객사에서 리눅스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경험했던 것들이 이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요. 또한 프로그래머의 경력을 가지고 있던 동료가 관리하고 있는 유닉스 시스템들에 그가 경험하지 못했던 장애의 해결방법들을 제시해주곤 합니다.
처음부터 시스템 관리자로 시작하려 한다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한군데에 있는 시스템을 관리하다보면 어찌 생각하면 반복적인 일이 많아질 수 있으며, 어떤 계기로 인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술 지원/ 유지 보수와 같은 부서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몇년 일하다보면 - 물론 문제를 풀어가는 도중에 자신이 적극적으로 자기가 맡은 분야이외의 부분도 알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 한 회사에서 시스템 관리자로 4년 일한 사람보다 훨씬 많은 걸 알게 됩니다.
시스템 엔지니어 / 시스템 관리자 / 시스템 프로그래머가 앞으로 비전이 없을거라 생각지 않습니다만, 얼마나 자신이 적극적으로 자기개발을 하느냐에 달려있겠지요.
아무쪼록 좋은 곳에 취직하셔서 훌륭한 엔지니어/개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
Jae-hwa Park
IBM Korea, Inc. Sa-Rang means LOVE!
For more information on me, visit http://php.sarang.net
험험.
Iwant good engneering
Iwant good engneering
저도 사시나 행시 아니면 다시 학교로 가서 의대로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을
저도 사시나 행시 아니면 다시 학교로 가서 의대로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 쪽은 공부한 만큼 결과도 있고 대접도 좋습니다. 하지만 29 이라는 나이가 저를 붙잡더군요.
제가 만약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면, 죽자고 공부해서 법대로 편입(만약 가능하다면)이나 전자쪽으로 길을 바꿨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은 제가 선택한 길이지만 제 자식에게는 절대 걷게 하고 싶지 않은 길입니다.
님도 잘 생각하세요. 길어야 35입니다.
안쓸려구 했는데..워낙 말이 많아서..한마디하려구여한해 사법고시 합격
안쓸려구 했는데..워낙 말이 많아서..한마디하려구여
한해 사법고시 합격자가 1000명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판검사임용되는 사람이 300여명 정도
그외 100여명 정도가 학계로 나가죠
그리고 촉망받는 변호사로 진출하는 사람이 약 100명선
500여명 정도는 인생의 미래를 보장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바닥에는 한해 500명이 인생을 보장받는 위치에 있지 못합니다.
나이들어서 걱정해야 되고 재수없이 밀리면 컴퓨터 가게 사장님이 되어서 시디 자켓들고 수리하러 다녀야 되고..
그렇다고 해서 공부는 사시 치는 사람들보다 적게하는것도 아닙니다 황당하기 그지 없는 현실입니다..
미래가 보장되는 사시를 치렵니까? 아니면 답도 없는 컴퓨터를 잡고 앉으렵니까? 물으면 컴퓨터를 잡고 앉는 사람이 더 많을것입니다.. 그냥 자기가 원하는 바대로 공부하고 안되면 사법고시라도 하세요
사법고시가 더 쉬울거라고 장담합니다...
저두 전업하려구여...ㅠ.ㅠ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는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팀장이라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는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팀장이라도 할수 있는것과 못하는건 분명이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팀장이 그런쪽을 모르면 업무지시가 매끄럽지 못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개발자들은 자존심과 약간의 고집이 있어서 별로 알지도 못하면서 얘기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요! 팀장이 자신의 의견으로 밑에 부하직원을 설득할려면 자신도 어느정도는 알아야 얘기가 되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해!"라는 극단적인 지시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개발자는 뒤에서 "지랄! 지는 할지 모르면서 나보고는 하라네. 말은 쉽지. 그럼 니가 해봐라!"라는 식으로 생각을 합니다. 또한 팀장이나 관리자가 한번 해본적이 있으면 개발자들의 고충도 잘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책의 예제 정도 따라하는 수준이면 개발자들한테 무조건 강요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또한 요즘 말로만 그냥 프로그래밍을 할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 밑에 어느분의 말처럼 "프로그래밍은 입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행위입니다" 그런점에서 알아둬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요즘 들어 느끼는 거지만...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이 안되는 시스템 어드민
요즘 들어 느끼는 거지만...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이 안되는 시스템 어드민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프로그래밍을 못하는 전산과 학생은 그야말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산과 나온 이유가 없어지거든요. 영어 학과 나와서 영어 못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어드민을 하고 싶으시다면 분명이 멀티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아주 높은 레벨로. 프로그래밍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전산과 나온 선배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음 학생으로써 드리는 질문입니다만..시스템 어드민이 주로 해야할 언어
음 학생으로써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시스템 어드민이 주로 해야할 언어가 있다면?
다들 하라고 그러니까 그런가보다 하지만.
뭐가 필요한진 잘 모르겠군요.
유닉스계열은 C언어?
허나 쉘만 가지고도 거의 모든일을 할수 있지않나요?
PHP야 별로 어렵지 않으니까 빼놓고..
SQL프로그래밍? 이런것도 당근 DB 공부한다면 빼놓지 않고 하겠죠.
대체 뭐가 필요하다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제가 아는 선배 한분은 프로그래밍 거의 못하는데도
회사에서 팀장급으로 높은 대우를 받으시는 분도 있는데..
네트웍 전공이고 데이터통신쪽 랩실쪽으로 가서
석사학위를 딴걸로 알고 있고 어드민 계열로 근무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분 말씀 들어본 바로는
프로그래밍은 전혀 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연히 파트가 다르고 그 파트는 개발자들이 하지.
엔지니어가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물론 같이 머리를 짜야하니까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정도는 갖춰야 하겠죠. 하지만
어드민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그정도이해는 갖추고 들어갈테고.
전 그다지 필요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어드민쪽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프로그래밍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어드민이란게 보통일입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언어 한개 파는것보다 몇배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뭐가 그렇게 봐야할게 많은건지...
책보고 실습해보는데만도 세월 가는줄 모르겠는데...
프로그래밍이라니..천재가 아니고서야....
모든걸 어떻게 다 공부하죠?
그리고 제 짧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전산계통이라고 해서 모두 프로그래밍만 공부하는건
아닙니다. 수많은 분야가 있고 하나 붙잡고 공부하기만도
벅차다고 생각되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드민 분야도 그중에 한 파트라고 생각하고.
그 관련 공부만 4년해도 모자랄꺼라고 생각하는데
전산과 나와서 프로그래밍 못한다고 꼭 그걸 탓할수만 있을까요?
전산계열이 꼭 프로그래밍만이 전부 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영어과 나와서 영어 못하는거 하고는 비유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야 영어 한개밖에 없지만.
전산!!! 이라는 이 두글자는
제 생각엔 정말 엄청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겁니다.
어드민 쪽은 프로그래밍보단.
당연히 운영체제나 네트웍 쪽이 중점이 아닌가요?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한 프로그래밍..을
뺀다면 솔직히 뭐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시원한 답변 한번 부탁드렸으면 합니다.
일단.. 시스템 어드민이 프로그래밍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쉘 프로
일단.. 시스템 어드민이 프로그래밍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쉘 프로그래밍도 프로그래밍입니다. 쉘만 알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셨지요? --; 또한 프로그래밍을 안하면서 쉘을 잘 다룰 수 있을지는... 예로 Python아는 사람과 모르는사람의 일의 효율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번째.. 전산과가 프로그래밍을 못하면 안된다라는 말은... 요즘 딱 나와 보셔요.. 자바니 , C#이니.(이 언어들은 비하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둘다 모두 훌륭한 언어이지요..) 소위 배우기 쉬운 언어들(C, C++등에 비해서.. --;)이 많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프로그래밍은 굳이 전산학과 출신아니더라도 배우는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며 오히려 전산학과를 뛰어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산학과 나와서 사회에서 통할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요즘들어서 저도 많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며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 타 학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학교같은 경우는 1학년때부터 4학년때까지 프로그래밍에 능숙하지 못하면 따라가지 못할 과목들이 수두룩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밍은 못한다?(안한다와는 다른 문제 이겠지요..)는 것은... --;
어떤 이는 자기는 소프트웨어 공학을 할테니 프로그래밍은 안해도 돼.. 라고 합니다. 개발 한번안해본 소프트웨어 공학자... 말이 됩니까? --;
마지막으로.. 요즘 저는 J2EE기반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저는 C++프로그래머였다가.. 수요가 별로 없더라구요.. --; 또 이쪽이 쉽고 몸도 편해서 그냥 안주(ㅠ.ㅜ)하고 있습니다만... 한예로.. J2EE플랫폼은 WAS에 자신들의 어플리케이션을 디플로이 합니다. 대기업에선 대부분이지요.. --; 우리 회사만 그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WAS를 잘 모릅니다.. --; 디플로이를 할지 모르고 클러스터링을 제대로 할주 모르고, 언어설정조차 제대로 못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J2EE를 모르고 자바를 모르니 당연히 모르는 것이겠지요.. 그럼 누가할까요? 당연히 프로그래머들이 합니다. 가장 잘 아니까요..
그런거 보면서 느낍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갈곳은 어디인가 하구요.(원래 제꿈도 시스템 엔지니어, 어드민 쪽입니다..) .NET 쪽은 어떨까요? --;
보시다시피 제가 너무 편협한 분야에서 이야기를 한겁니다. 컴퓨터의 세계는 넓고 넓은데... 그래도 한국에서 전산학과 출신으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비교적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써놓고 보니 두서도 없고 우울해지네요.. ㅠ.ㅜ 그럼 좋은 하루 되셔요.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는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팀장이라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는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팀장이라도 할수 있는것과 못하는건 분명이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팀장이 그런쪽을 모르면 업무지시가 매끄럽지 못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개발자들은 자존심과 약간의 고집이 있어서 별로 알지도 못하면서 얘기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저 역시도 그렇고요! 팀장이 자신의 의견으로 밑에 부하직원을 설득할려면 자신도 어느정도는 알아야 얘기가 되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해!"라는 극단적인 지시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개발자는 뒤에서 "지랄! 지는 할지 모르면서 나보고는 하라네. 말은 쉽지. 그럼 니가 해봐라!"라는 식으로 생각을 합니다. 또한 팀장이나 관리자가 한번 해본적이 있으면 개발자들의 고충도 잘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책의 예제 정도 따라하는 수준이면 개발자들한테 무조건 강요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또한 요즘 말로만 그냥 프로그래밍을 할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 밑에 어느분의 말처럼 "프로그래밍은 입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행위입니다" 그런점에서 알아둬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신입의 자격증은 취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자격증 문제 보면
신입의 자격증은 취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격증 문제 보면 실무 경험이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많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실무 경험이 전혀 없이 수많은 자격증을 땄다면 면접담당자들은 '페이퍼'를 의심합니다.
회사는 자사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정말 실력을 필요로하는 것이지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건 아니거든요.
더구나 시스템 관리나 DBA같은 직군은 무엇보다 오랜 경력을 요구하는 직종입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험을 요구하거든요.
(자신이 사장이라도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회사의 중요 시스템이나 DB를 맡기겠습니까?)
따라서 이들 직종에서 신입을 뽑는다면 단순 업무나 모니터링 정도를 요구하기 마련입니다.
처음부터 자격증 몇개로 이들 직종에 종사해서 실무를 담당하겠다는건 너무 당찬 포부 같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일단 눈을 돌려서
경력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자격증 준비만 해놓고 취업 준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조언드립니다.
저는 리눅스 서버관리와 강사 경험이 있었습니다만개인적인 사정으로 IT
저는 리눅스 서버관리와 강사 경험이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IT이외의 일을 3년정도 하는 바람에
나이에 비해 경력이 많지 않아 취업이 잘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웹프로그래밍을 하려고 하던중에 좋은 기회가 생겨
시스템 관리자 일을 하고 있습니다. linux,AIX,sco등
다양한 OS와 ethernet,x25등의 다양한 네트웍 환경에
미들웨어도 다루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복잡한 환경
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리눅스만 하다보니
너무 생각이 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리눅스만 다뤄와서가 아니라 큰 네트웍을 다뤄보지
못해서라는 말이 맞습니다만...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원하시는 바가 있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뜻하는 곳에 길이 있긴 있더군요. 상당히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긴 했지만, 그리고 이제 막 시작이라 아직 수많은 시간을
헤메야 하겠지만 나름대로 일이 즐겁습니다.
저는 전공이 컴이 아니라 기계입니다...리눅스 지우는 법 배우려고 돌
저는 전공이 컴이 아니라 기계입니다...
리눅스 지우는 법 배우려고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이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장 확신하고, 희망을 가진다면 기회가 찾아 올껍니다...
'대기만성'이란 말도 있죠....
희망을 가지세요...
아래 다른 분야 생각해보라고 했던 사람입니다...제가 정확히 하고
아래 다른 분야 생각해보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정확히 하고 싶었던 얘기는
변죽만 울리는 식으로 준비하지 말라는 얘기였습니다...
자격증을 따고 뭐 나름대로 준비한걸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컴쟁이가 프로그래밍이 싫다면 ...
어쩌라는 얘긴지...
(프로그램경력이 있으면 관리나 기획,영업도 일하기가 수월해 집니다...)
비유를 들자면
흠...
레스토랑사장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요리법은 절대 배우지 않고 맛만보겠다는 애깁니다...
(물론 본인이 돈이 아주 많다면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돈 많은 사람이 취업 걱정하면서 준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 주위에 꼭 이런 스타일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주위의 여럿이 피해를 입었지요...
개발이건 유지보수건 다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개발은 실력이 쉽게 차별화
개발이건 유지보수건 다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개발은 실력이 쉽게 차별화가 되는데 유지보수는 누가해도 그만이니 누구룰 취직시키든지 그건 뽑는 사람 사정이니 할말은 없고요.
근데 시스템 관리자라는건 컴퓨터의 흐름상 (특히 한국처럼 개나소나 리눅스를 좀 만지는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시스템 관라자라는게 이름만큼 결코 멋있는 직업이 아니랍니다. 여기저기 삽질하러 다니는게 현실이죠. 학벌이 좋아서 대기업 전산실에서 평생 잘 놀고 먹으면 모를까...
저는 현재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시스템 관리자라고
저는 현재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스템 관리자라고 하는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런 일입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 같은 경우 아무나 리눅스나 조금 할 줄 알면은 다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시스템 관리자는 엄청난 시간의 노력과
경험들과 노력하는 자세, 그리고 그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즉, 시스템 관리자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의 완벽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소규모의 작은 회사에서
리눅스 서버 몇개를 설치하고, 전부다 설치 되어있는 프로그램의 환경 설정
파일을 몇개 변경시킨뒤 잘 돌아 간다면. 흐미 이상이 없군 그러면서
인터넷 서핑이나 하시는 분이 나는 시스템 관리자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군여.
님들이 생각하는 시스템 관리자와 제가 생각하는 시스템 관리자와 약간 시각이
다른것 같네여..
아무튼 어떤 일을 하시던지 어디에 있던지 항상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절대로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거나 과시하지 말고, 항상 탐구하는 자세야말고
시스템 관리자가 될려고 하는 사람의 자세인것 같아여.
허 나 개네?말좀 가려가면서 하시죠얼마나 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허 나 개네?
말좀 가려가면서 하시죠
얼마나 잘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개나소나 만지는 리눅스를 만지는 상황이라뇨..?리눅스가 무슨 특권을
개나소나 만지는 리눅스를 만지는 상황이라뇨..?
리눅스가 무슨 특권을 위한 분야도 아니고...ㅡ.ㅡ 정보전달 속도가 엄청 빠른 요즘 세상과 떨어진 표현이군요.
그럼 윈도우2000, XP 와 같은 윈도우NT 계열 운영체제 쓰면 쥐쌔끼...?ㅡ.ㅡ;;
가만히 보고 있으면 참 답답한게...직장생활을 대학교에서 배운 지
가만히 보고 있으면 참 답답한게...
직장생활을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평생
울궈먹을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앞으로 그런 직장은 어느 분야에도 절대 없습니다..
(OCP자격증있다고 평생 DB만 하면서 먹고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어떤 분야든지 철저한 자기개발없으면 안됩니다..
반대로 실력있으면 나이든 학벌이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게 진짜 직장생활입니다..
어떤 분들은 전산은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부분이
많아서 좋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른 분야는 실력평가가 대단히 애매하기 때문이죠...)
...
전산과 출신인데 프로그래밍은 못하겠다라....?...
앞으로 굉장히 힘드시겠습니다...
차라리 완전히 다른분야를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어이가 없군요. 답답한건 당신입니다.대학생에 입장에서 볼때 저정도로
어이가 없군요. 답답한건 당신입니다.
대학생에 입장에서 볼때 저정도로 준비한거면
정말로 철저하게 준비 한겁니다.
그런데도 취직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이야기지요.
IT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중에 과연 전산과 출신이
몇명이나 될꺼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법대 나와서 법에 대해서 잘 모르면
앞으로 굉장히 힘들까요?
그건 자기 하기 나름인 겁니다.
이정도도 다른 분야나 생각해보라는 식으로
비하 하면 세상에서 IT업계에 뛰어들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전부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 겠군요.
한심한건 당신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이 세상의 척도가 될꺼라 착각마세요.
전 위에 글쓴 사람이 아닙니다.좀 답변이 과하시군요.물론
전 위에 글쓴 사람이 아닙니다.
좀 답변이 과하시군요.
물론 그 위에 글 쓰신 분의 글도 읽은 사람의 상황에 따라
모난 글로 읽혀질 소지가 있긴합니다만
나름대로 격식을 갖추고 소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의 글은 다분히 인신공격적인 글이군요.
먼저 노여움을 푸세요.
남도 아니고 같이 IT계에서 KLDP에 들락거리는 '패밀리' 아닌가요?
대졸자 취업문제.. 요즘 사회문제죠.환경미화원 모집에도 몰린다는 애기
대졸자 취업문제.. 요즘 사회문제죠.
환경미화원 모집에도 몰린다는 애기가 있던데..
시스템이든 DB Admin이던 신입에게 맡기는 경우가 없고 보통 경력 2~3년
오라클 DBA의 경우엔 그 보다 더 많은 경력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오라클 DBA는
보기도 힘들지요. 물론 OCP 자격증 있는 사람은 요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라클 DBA라고 부르지 않지요. 누가 그 사람들에게 자기 회사 업무분석을 맡기겠습니까..
OCP 자격증 가진 사람들 스스로가 아는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작은 회사들에선 시스템 어드민이란.
후질구레한 전산실에 쳐박혀서 백업이나 제때 받아두는게 일이고
문제 생기면 기술지원받는거고 가끔 회사 전산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윈도우 다시 깔면 해결되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전산소모품
갈아주고.. 특히 더 불쌍한 시스템 어드민들은 남의 회사에 파견가는 사람들이죠.
이 사람들은 자기 발전을 위해 열심히 원서들고 공부를 합니다만 회사에선 이 사람의
존재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람은 책상앞에
앉아서 펜대나 돌리고 앉아 오늘 점심메뉴는 뭘로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입니다.
부분적으로 비꼬아서 애기를 한 것은 사실이나 현실은 어쩌면 이보다 더 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시스템 어드민이나 개발자나 사정은 비슷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기업 전산쟁이든 정부소속이든 해외로 나가 있는 컴쟁이든간에 자신이 하는일에
보람을 느끼지 못한다면 다 때려치우고 김밥장사나 하고 싶은 심정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천직이라 생각되지 않으면 어느분야에서든 전산쟁이로 사는게 고달플겝니다.
나이가 들면서 회사에서 자신의 위치나 존재가치에 대해 많은 고민이 들게 되고
다른 직종에 비해 그리고 일한 댓가나 가지고 있는 지식에 비해 월급은 정말
쥐꼬리 만큼도 못한 수준이고 동종업종이 아니라면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지요. 하지만 천직이라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한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매일 하며 살아가니 어찌 안 행복할 수가 있겠습니까..
애기하다보니 신세타령처럼 보이는데 전 시스템 어드민은 아니고 개발자이며
현재 만족스럽진 않지만 천직이라 생각하고 난 후로부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동안 고민과 번뇌속에 지내왔지요.
전 개발자지만 전산쟁이들은 거의 비슷한 고민들을 하며 살기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말씀이 좀 헛나오신듯 합니다.보람 없는 일을 할거면 김밥장사나 해
말씀이 좀 헛나오신듯 합니다.
보람 없는 일을 할거면 김밥장사나 해라?
김밥장사는 프라이드도 없다는건가요? 보람도 없고?
만약 전산직에 있는 사람이, 누가 '다 때려치우고 전산업이나 할까. 개나 소나 다 하는거' 라는 말을 듣는다면 '해봐라, 진짜 개나 소나 다 할만 한가' 라는 말이 안 나올까 모르겠습니다.
김밥장수가 이렇게 말하시면 뭐라고 대답하시렵니까?
'내가 말아온 김밥 길이가, 네가 짜온 코드 길이만 못할것 같냐'
(물론 줄단위로 계산하면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김밥 한 줄 마는게, 코드 한 줄 짜는것 처럼 간단한줄 아냐'
다른 직업에 대해 너무 쉽게 말씀하고 계신듯 합니다.
c언어 만 공부해서해커를 하세요 -0-ㅋㅋㅋ크래커가 아니라 해커입
c언어 만 공부해서
해커를 하세요 -0-ㅋㅋㅋ
크래커가 아니라 해커입니다. ㅡㅡ!
보안업은 우리나라는 아직 미개 수준입니다.
그말이 생각나더군요. 한국에 인터넷을 처음 들네트워킹 닷넷 사장 전길남씨의 말을 인용하자면 우리나라 라우팅을 완전 뜯어 고쳐야한다.
해커랑 라우팅이랑 머가 상관있냐구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모르시나여? 해킹과 라우터는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c언어만 공부하면
모르시나여? 해킹과 라우터는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c언어만 공부하면 해커가 될 수 있나요?^^
운영체제 이론부터, 윈도우, 리눅스등 다양한 운영체제의 이해와
네트워크의 이론과 리눅스 커널 분석 까지 다양한 분석을 해야하고
추가로, 보안을 따로 배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라우팅을 소스레벨에서
까지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하져.
firewall에 사용되는 알고리즘만 해도 상당한 분량인건 아시겠죠?
stateful inspection만 해도 어렵지 안나여?
저 겁쟁이 아닙니다.
getroot@secsm.org
라우팅이 뭡니까?
라우팅이 뭡니까?
음.....학벌좋고, 전산과이면,일단 취직됩니다.너무 걱정마세
음.....
학벌좋고, 전산과이면,
일단 취직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단, 큰 업체로 들어가세요.
괜히 벤처기업들어가면,
고생만 합니다.
큰업체로 들어가야 교육을 받거든요^^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S기업에서 시스템 어드민을 하고 있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S기업에서 시스템 어드민을 하고 있읍니다.
님께서 시스템어드민을 하려 하신다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 마지막으로 제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먼저 저는 시스템어드민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읍니다.
만약 님께서 시스템어드민을 생각하신다면 SI쪽의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먼저 일을 하시는것이 나을 것입니다.
일을 하면서 스킬이나 하는 일들자체가 시스템어드민을 하기위한 근간이 됩니다.
저또한 SI업체에서 시스템엔지니어로서( 필드엔지니어 ) 일을 했읍니다.
이 이후에는 시스템어드민을 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스템엔지니어로서 일을 하면 보는 눈이 달라질것입니다.
이후에는 자기자신의 노력이 좌우를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엔지니어나 개발자의 Life Time은 35세정도 입니다.
왜냐구요? -----> 아직 전문적은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않고, 또한 그 자리는 극히 미약하거든요.쩝....
보통 시스템엔지니어가 다음으로 가는 곳이 시스템어드민 이나 기술영업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정말 35세 정도 인가요?군대갔다와서 대학졸업하면 보통 26~28정도
정말 35세 정도 인가요?
군대갔다와서 대학졸업하면 보통 26~28정도 될텐데,
고작 7,8년동안 써먹자고 4년을 공부한다는게... -_-;;;
괜히 컴퓨터 분야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거기다가 석사과정까지 마친 사람은 29~30 정도 되는데....
그럼 거기다가 석사과정까지 마친 사람은 29~30 정도 되는데....
고작 5년 일할려고 18년동안 공부하다니.....
빨리 떼려쳐야 할까요?
아님 비참하더라도 끝까지 가보는게 좋을까요?
우리나라가 원래 그래요.
우리나라가 원래 그래요.
저는 군대 전산특기로 가서 ... 장비 만지는게 소원입니다. ㅡ.ㅡ공
저는 군대 전산특기로 가서 ... 장비 만지는게 소원입니다. ㅡ.ㅡ
공군부사관으로 지원준비하고 있지요. 이넘 갈려고 65만이나 들여서 SCNA를 취득했다는..ㅜ.ㅜ
아흑..4년동안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 만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ㅠ.ㅠ 안그럼..그냥 있구..ㅡ.ㅡ
ㅎㅎ..
ㅎㅎ..
시스템 관리자라는 이름을 직원을 모집할때는 당연히 경력직을 찾으리라고 생
시스템 관리자라는 이름을 직원을 모집할때는 당연히 경력직을 찾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SI 회사에서는 공통으로 신입을 뽑고나서 발령을 시스템팀에 내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울 회사에서도 시스템 엔지니어나, DBA를 정하고 신입을 뽑진 않습니다.
우선은 SI 나 IDS 회사 혹은 장비회사를 가셔서 그 다음 시스템 팀이나 기술지원팀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하나, 시스템은 워낙에 종류가 다양한거 아시죠? 역시 자격증 많이 갖고 계시네요.
그런데, 정말 큰 (시스템관리자들이 있는 회사)에서는 유닉스만해도 IBM ,HP, COMPAQ 계열이 모두 틀립니다.
전부다 준비하려고 (멀티유저?) 하면 끝도 없고 할 수도 없습니다.
우선은 평범한 입사 준비생이 되시고, 그리고 강점으로 DB, OS, H/W를 활용하는게 현실적이죠.
그리고 일반 회사의 전산실쪽을 (관공서도 좋져) 가시면 일종의 운영업무(어플리케이션 지원)를 하다가 시스템 관리자가 되는게 가장 흔한 케이스 같습니다.
OCP 자격증을 갖고 첨부터 DBA를 원하는거는 어쩐지 무리가 있어요.
오라클에 입사한 후에 DBA로 스카웃 되는게 가장 확실하져.
시스템엔지니어와 시스템관리자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특정파트를 목적으로 입사하기는 힘든것 같더군여.
<
서버, 혹은 DB하나를 선택하시고, 그것이 중점인 회사로 가세요. 그러면 자연히 나머지 하나가 메인 기술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
두가지 다를 하는것은 작은 회사에서 이것저것 다 하는(개발포함) 결과적으로 핵심기술을 평가 받지 못하는 관리자 일 뿐이져.
시스템 어드민 분야도 전산의 큰부분을 차지하는 고급 기술입니다. 절대로
시스템 어드민 분야도 전산의 큰부분을 차지하는 고급 기술입니다. 절대로 전망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전 프로그램 쪽입니다만 ^^)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추천업체로는 대형 SI업체나 특성화된 SI업체(증권,은행,보험)을 권합니다.
대형 SI업체(SDS,HIT,CNC 등..)는 각 자회사별로 시스템 어드민 파트로 파견근무할수 있습니다. 좋은 기회죠..
그리고 특성화된 업체는 금융권인데.. 특수장비에 대한 사항을 접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텐덤 장비, 특수대외접속계장비..등
한마디로 울나라에서 텐덤을 아는 어드민이 몇명이나 될고.. ^^;;
그리고 한마디하면 그냥 실무지원차원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건 상관없지만..
프로그래머를 겸업하시겠고 생각하시면
흠. 죽도 밥도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
시스템어드민은 공부도 죽도록 해야합니다.
기회는 기다리는 자의 차지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시라..
헉... 텐덤... ㅡ.ㅡ;; 이거 알아도 장비가 얼마 없으니 과연
헉... 텐덤... ㅡ.ㅡ;;
이거 알아도 장비가 얼마 없으니 과연 써먹을 수 있을런지요...
흠.. 그러니까. 금융권이죠.. 그런데 이 텐덤이란 넘이 금융권에는 의외
흠.. 그러니까. 금융권이죠.. 그런데 이 텐덤이란 넘이 금융권에는 의외로 많이 보급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술자는 거의 없고요..
희귀장비인 만큼 접하기도 어렵지만 제가 알기로 텐덤쪽 기술파트는 업계최고의 대우를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흑 저 같은 경우는 유닉스에서 시스템 프로그래밍 한다는 이유만으로...
흑 저 같은 경우는 유닉스에서 시스템 프로그래밍 한다는 이유만으로...
유닉스 개발장비들은 제가 다 관리해야 하는요.
갈수록 일거리가 늘어 나는군요.
리눅스, 솔라리스, AIX, SCO, FreeBSD, HP-UX, Tru64 각각 한두대씩은 있으니...
2년정도 포팅만 하구 있었더니, 이놈이 저놈 같구 저놈이 이놈같구,
판단이 흐려지면서, 자꾸 바보가 되어 가는 느낌이 드네요.
어설프게 발을 뺄려고도 해봤지만,
너무 깊게 빠져서 그것도 힘들구.
잘알아보셔서 좋은 직장 구하세요. GoodLuck.
먼저 저도 같은 고민을 한 사람으로서 동감이 갑니다.. 장기적인 것보다는
먼저 저도 같은 고민을 한 사람으로서 동감이 갑니다.. 장기적인 것보다는 지금 현재의 현실이 더 답답할 수도 있겠죠..
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성급하게 회사를 선택하기 보다는 꼼꼼하게 몇년을 내다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첨에는 경력을 쌓기 위해 보수와 근무 조건 모든 걸 포기하고 회사에 입사했지만 그 후에 더 많은 고민이 생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님께서는 충분히 준비도 하셨고 좀더 규모가 있는 SI 업체에 여유를 가지고 도전하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들어가셔서 다시 한번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셔도 되고요..
시스템 어드민이라는 직종은 간단하게도 보이지만 다양한 분야의 업무 범위를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O/S와 스크립트의 관리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서버, 스토리지등등..)의 다양한 솔루션도 경험해 보시면 좋겠네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잘하실 겁니다.
오라클 DBA는 신입으로는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신입 DBA는
오라클 DBA는 신입으로는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신입 DBA는 거의 뽑는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경력이 없기 때문에 꼭 시스템 관리가 아니더라도 유사하게 경력 쌓을 수 있는데 들어가서 2년 정도 부딪혀 보세요.
정말 열심히 2년 보내면 분명히 원하는 직종에 괜찮은 대우 받으면서 이직할 수 있습니다.
이 바닥에서 처음부터 자기하고 싶은 분야 골라서 시작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를 올립니다.http: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를 올립니다.
http://www.hanbitbook.co.kr/pressroom/expert/sys_admin.htm
한국IBM 시스템서비스 파트에 지원해 보세요그나마 체계적인 시스템관리
한국IBM 시스템서비스 파트에 지원해 보세요
그나마 체계적인 시스템관리업무를 할 수있을겁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ISP나 기타 중소업체는 자신의 꾸준한 노력이 없는한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ISP나 기타 중소업체는 자신의 꾸준한 노력이 없는한은 비전이 없습니다.
전산에서 경력을 쌓고 싶으시면 SI나 기타 개발업무를 하시는게 적절할 것 같군요. 고민좀 해보시면 자신만의 답이 나올겁니다.
http://www.superuser.co.kr/여기에 구인구직
http://www.superuser.co.kr/
여기에 구인구직 많군요.
뿌리깊은 나무 흔들리지 않는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준비 하세요.
좋은 시스템 관리자는 도구를 잘 사용할 줄 압니다. 가령C로 어플리케
좋은 시스템 관리자는 도구를 잘 사용할 줄 압니다. 가령
C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은 잘 못해도 perl이나 sh
script로 원하는 작업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php는 꼭 써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니 언어 한두가지는 꼭 알아두세요. 윈도우랑 유닉스에서
같이 쓸 수 있는 스크립트 언어를(perl, python 등) 한두개
잘 쓸 수 있다면 노력도 많이 줄어들고 효율이 늘어납니다.
주변에 시스템 관리자는 많이 있습니다만 정말 잘하는 사람은
몇 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근무도 열심히 하는 분들이지요. 그러니 시장은 좁지만
미래가 없다고 말하기는 좀 그럴것 같고... 사실 예전의
은행 시스템 관리같은 것 말고 인터넷 서버 관리라는 직업이
생긴 지 얼마 안되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죠.
DB를 관리하는 직업이라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
하겠지만, 아마 ISP등에서 근무하시면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겁니다. 차라리 네트워크 구조나 트래픽 분석 시스템
자동화같은 것을 잘 배워두시는 편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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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딴지거는건 아닌데요대부분의 시스템이 UNIX계열인 상황에서 C와 관련
딴지거는건 아닌데요
대부분의 시스템이 UNIX계열인 상황에서 C와 관련 라이브러리를 확실하게 모르고 시스템관리를 한다는건 모래위에 집짓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스크립트언어를 잘한다고 할지라도 스크립트가 접근하는 것들은 대부분 C로 돌아가는 유틸들인데...
저도 궁금해서 그러니 반박의 글이라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ps. 윈도우NT계열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요즘 스크립트 언어는 말이 스크립트이지 거의 밑바닥까지
맞는 말씀입니다만 요즘 스크립트 언어는 말이 스크립트이지 거의 밑바닥까지
다룰 수 있기 때문에, C로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중 커널관련 빼고는
모두 스크립트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크립트를 잘 파다 보면(쉘 스크립트 말고 perl, python, ruby, tcl)
C 라이브러리나 관련 주요 시스템 라이브러리와 시스템 내부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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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네트웍 시스템 관리자가 프로그래머(웹 포함)보다 취업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네트웍 시스템 관리자가 프로그래머(웹 포함)보다 취업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것도 아닙니다...
정말 하루라도 놀면 안된다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직장을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IDC나 ISP의 경우에는 경력이 없어 공부를 목적으로 알아보신다면 괜찮지만
오래 있을곳은 못된다고 생각되네요....(이건 어디까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리고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시스템 관리자는 공채보다는 소개로 채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찬성, 특히 야간 근무가 있는 곳이라면 더욱더 그렇구요.
저도 찬성, 특히 야간 근무가 있는 곳이라면 더욱더 그렇구요.
OCP를 따셨다니 DBA와 시스 어드민을 겸직하시면 되겠군요.서버 3
OCP를 따셨다니 DBA와 시스 어드민을 겸직하시면 되겠군요.
서버 30대 가량 관리 하지만 시스 어드민에 쓰는 시간 보단 디비 서버 5대에 쓰는 시간이 더 많으니...-.-;
시스 어드민만으로 직업을 구하는 경우 헬프 데스크를 겸직 하는 경우가 많은데..솔직히 이 일은 바쁘기만 하고 배울것은 별로 없는 거라서.
DBA + SYS ADMIN을 추천하고 싶군요.
저도 IDC나 ISP 추천...
그럼 행운을...
음 페이퍼가 아니시라면 괜찬을꺼 같습니다만.오라클 과 리눅스 w2
음 페이퍼가 아니시라면 괜찬을꺼 같습니다만.
오라클 과 리눅스 w2k면 충분할꺼 같습니다.
추천할만한곳으로는 게임개발회사 ,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정도가 되겠구요.
사실 개발은 못해도 도움만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SQL을 짜주거나 간단히 해결하는법을 가르쳐 준다거나.
물론 bash , php , python 정도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방화벽이니 머니 -_-; 그런거 좀 하면.. 도움이 되겠죠 회사에..
-다즐링-
시스템 관리자라면....아마 IDC나 ISP 쪽 취업을 준비하셔야
시스템 관리자라면....
아마 IDC나 ISP 쪽 취업을 준비하셔야겠네요.
다른 곳은 거의 갈데 없을 겁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대부분의 기업체의 경우
특히 중소기업일수록
시스템 어드민을 따로 안뽑습니다.
그냥 기존 직원 중에서 몇명 좀 잘하는 사람보고
서버 관리하는 일을 하라고 하지
(서버 한대 정도만 관리하는건 사실 알고보면
시간 많이 남죠... 근데 IDC같은 데서는 한명이
수십대 내지는 수백대를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