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서버는 안전합니까?

cdpark의 이미지

네덜란드의 Twente 대학 전산소에 화재가 났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SURFnet 서버들을 호스팅하고 있으며 Debian 프로젝트에서도 이 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중부 유럽 시간으로 오전 8시, 한국 시간으로 11월 20일 오후 3시 무렵입니다.

{security,non-us,nm,qa}.debian.org를 맡은 호스트가 피해를 입어 복구 중이랍니다. PGP 키를 주고받는 keyserver.net도 영향이 있고요. 수많은 warez 자료들도 함께 날아갔다는군요. :(

당신이 관리하는 서버는 안전한가요? 특히 화재와 같은 재난이 일어날 경우에 대해서는요? 아래 slashdot의 글을 보면 지난 9.11 사태 때 주전산소는 제1타워에, 백업 전산소는 제2타워에 있던 회사 이야기도 나오는군요.

kldp.org는 안전한가요?

kimhongsoo의 이미지

아니 크레킹으로 부터 안전합니까라고 생각 했는데..

이건뭐 크레킹 당하는것보다 훨씬 더하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서 firewall이 필요한 겁니다.
여러분들께 콘크리트 15Cm이상의 벽과 불연재를
사용하여 firewall을 만들 것을 추천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 인터넷제국(KIDC)
3. GNG네트워크
2. 하나로통신IDC

1.한국통신내에 인터넷 제국 사람도 좋고, 한통도 처리 잘해줘서 좋습니다. 추천
2.하나로통신IDC 내부직원은 인상이 .... 비추천
경비아저씨들은 인상좋음.
3. GNG 내부직원 보통, 입주업체 보통+좋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인사용자인데 좋은 서버임대를 찾고 있거든요.
kidc가 가장 좋다는 평인데...
제가 찾아본것중,
1. kidc
2. 인터넷제국
3. 슈퍼유저코리아
등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1등급을 써야할지 2등급도 제 수준에 맞는다면
소개좀 해주세요.
간단한 홈페이지 백업 올리고, 서버관리좀 해보고 싶어서요. 가격면에서는 여러명이 공동으로 사용할려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전에 제가 모 게임사에서 온라인게임 서버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외국 서버를 포함하여 동시접속이 수만명이죠. 2~3일에 한 번,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서비스 중단하고 꼬박 꼬박 백업을 했었죠. 서버는 이십여대는 되었는데, 하드가 많이 남는 서버에 백업을 하고 그곳이 가득 차면 다른 서버에 백업하고.. 이렇게 백업했습니다. 서버 중 한 대가 죽어도 다른 서버에 있는 것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었죠. 하지만 불이라도 난다면? 그 서버들 모두 한 곳에 몰려있습니다. 해킹만 당해도 모두 함께 끝장나지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는 겁쟁이요 백업하지 않으리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조선시대때에도 중요한 책은 여러권을 만들어 전국의 서고에 보관을 했었죠.
오늘날에도 동일한 개념의 Backup방법이 있죠.
DRA(Disaster Recovery Area) Backup방법인데요. 통상 Daily backup본을 여러개를 만들어 원격지에다 매일매일 갖다 놓습니다. 거리적으로 100Km이상인데다가 갖다 놓아야 안전하지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이방법으로 Backup을 매일 했었죠.
제 생각에는 가장 단순하면서 안전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911때 제2타워에 백업을 돌렸다는 회사 이야기는... 믿기지 않는군요. 쩝....

Pax윤기준의 이미지

조선시대라...조선왕조실록을 말하는군요.

정말 역사적으로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더군요.

안전한 자료백업이라는 측면에서 좀 상세하게 이야기할까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은 하루에 4시간씩 읽어도 10년이 걸릴 정도로 방대한 분량인데,

원래 조선 초기에 전국 4군데에 백업서버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임진왜란이 일어나는 바람에 전주를 제외한 모든 서버가 불에 타버렸습니다.

전주서버의 자료를 토대로 다시 5군데에 백업서버를 만들었는데,

그중 한 서버는 이괄의 난인가 할때 타버리고,

병자호란때도 서버 한대가 피해를 당해서 복구했습니다.

그리고 일제시대때 서버 한대를 일본에 보냈다가 지진나서 말아먹었습니다.

6.25때 북한이 가져갔는지 태웠는지 서버한대 또 날리고,

지금 국내에는 아마 2대의 백업서버가 남아있을 겁니다.

그중 한대는 서울대 규장각에 있구요.

그후 위기의식을 느낀 역사학자들은 안전한 백업을 위해

마이크로필름에다가 찍어서 보관도 하고,

몇년전에는 번역작업이 끝나서 CD롬으로도 나왔습니다.

수백년이나 앞서서 SAN개념을 도입한 선조들의 지혜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 수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몰랐을 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고로 제일 먼저 만든 4대 사고는 주요 도시에 있었는데,
이게 임란중에 거의 피해를 봤습니다.
다행히 이순신 장군이 남해를 지키는 바람에
왜군 입장에서는 전라도 쪽에 보급이 어려운 관계로 전라도를 비켜가는 관계로
전주에 있던 사고는 살아남았죠.

전주 사고본을 복사해서 이번에는 산에 보관합니다. 하나는 춘추관에 두고요.
이 춘추관본이 이괄의 난에 타버리고 결국 산에 보관한 4개가 남습니다.

그중 하나는 일제 시대에 일본 동경 대학으로 강탈해 갔다가
그 유명한 관동 대지진때 없어지고 일부만 어느 절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남한에 2개 : 서울대 규장각과 부산 정부 문서 보관소
북한에 1개 : 김일성 종합대학.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북한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조선실록을 번역했습니다.
사실은 훌러덩 실록을 가지고 간거지요..

그리고 씨디롬 작업을 한 회사는 쫄딱 망하고 말았지요...
하도 안팔려서

우겨_의 이미지

IDC 서버실 안에 계실때, 경보음 울리면 무조건 밖으로 도망가셔야 합니다.

지정된 시간에 탈출못하면 소화가스가 나와서 질식사당합니다.

P.S.1 서버실안이 따듯하고 괘적하다고 해서 안에서 자고 그러지 마세용. 재수없이 조그만 불이라도 나면, 불에 타죽기 전에 소화가스에 질식해서 죽습니다.

P.S.2 실제 경험담입니다. 멋모르고 있다가 재수없었으면 질식해죽을뻔했다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 가스는 할론이라 소화가스로 질식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방화벼곧 닫히고 하니 빨리 나가는게 상책이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공기부피보다 할론개스를 더 많이 들이 마셔서 ...
숨을 못 쉬게 되어서 죽을 수 있어요.

전차 교육 받을 때.. 전차에 불 나면 재빨리 튀어 나오라더군요.
사진 몇장 보는데... 끔찍하대요.
- 근데, 왜 난 전차 교육 받고 오공트럭 몰았지 ?

지리즈의 이미지

오공이 있나요? 육공아닌가여?

다찌, 육공만 봐서... 2와 2분의 1톤이 육공이죠?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DC 비스무리한곳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비스무리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고가 일어날려고 하면 IDC건 쌍둥이 빌딩이건 보통 상관하지 않더군요..

그걸 운영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태도겠지요..

근데 저도 별로 열심히 하고자하는 맘이 없으니 저희쪽에
서버를 맡겨두고 계신분들은...흠...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KLDP 서버는 IDC에 있으니 뭐 안전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분당의 KT-IDC에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저는 KT-IDC에 가본적이 없을뿐만 아니라 예전에 다른 IDC(KIDC, 하나로통신 IDC...)에 있을때도 한번도 안가봐서 실제로 KLDP 서버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
--
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예전에 KT-IDC에 가서 몇일간 서버를 설치했었는데, 얼마나 축축하던지..

하드디스크 위에 물이 차더군요.

그러고서 2~3일 후에 우리쪽 하드디스크 중 하나가 맛이 갔는데..

원인은 모르겠지만.. 몇 일 뒤에는 습한 문제가 없어졌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지금 삽질하는 곳이 분당 KT 본사인데, 혹시 IDC는 목동에 있지 않나요?
원래 거기 있다가 얼마전에 옮겼거든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분당에 idc가 네개 있죠..

GNG,KTIDC(GNG하고 KT는 나란히 있습니다.옆건물임)
SK,온세...

네곳입니다...시설은 GNG 가 제일 좋고....화장실에 비데까지 설치 되어 있음.....GNG 서버는 가끔 화장실에 일보러 가나보구 비아냥 거리죠...

온세가 젤루 저렴하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NG 의 비데 ...

정말 끝내 주지요.^^

가끔 GNG 들를때 있으면 아침부터 참았다가 가서 일보곤 합니다. 크헉 0.0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희회사 섭은 4층에 있어서 전 줄 4층 화장실을 사용했었네요..
비데 좋죠.. 시설 깔끔합니다. GNG..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T라면 이가 갈리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못생겼습니다. :P

- 서버 본사람

권순선의 이미지

디지탈카메라 있으면 좀 찍어서 올려주세요...
--
WTFM :-)

munggo_의 이미지

예전에 강남YMCA 건너편 KIDC에 있을때 작년에 제 서버 OS바꿀때 한번 봤습니다.

작년에 마지막 IP가 45번이었는데...제 서버 옆에 옆에 인가 있더군요..
그 바로 옆에는 성인사이트 서버 3대가 연속으로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서버 보구 있는데.. 디카가 없네요 . _-_권순선 wrote...
> 디지탈카메라 있으면 좀 찍어서 올려주세요...
> --
> 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폭이 떨어진다면 SAN도 무용지물이겠죠?

끔찍하던데..

서울 상공에서 원폭이 떨어졌을때를 시뮬한 글을 읽었었는데....

wizcat의 이미지

거참 안됀일이군여..
그러게 진작에 대비를 했어야디..
하긴 머 암만 대비해도 지진, 화재 등등 천재지변이나 재수없게 벼락맞거나 홍수.. 아니면 테러.. 어떻게 보면 서버의 안전을 책임지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져..
혹시 IDC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서버를 Giga bit 백본에 연결하여 안정적인 서비스와 동시에 각종 재해로부터 서버의 안전을 책임지는 곳인데..
울나라엔 들어온지 얼마 안됨다.. 데이콤, 한통, 하나로 등등 이 있는데..
서버의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IDC에 맡기심이 어떨지.. 말하다보니 광고처럼 되어버렸네.. ㅡㅡ;;
사실은 KIDC(데이콤)에 취업한 신입사원이걸랑여 광고처럼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암튼.. 천재지변에 대해서는 인간이나 컴퓨터나 정말 나약한 존재인듯 합니다..
하지만 안전관리와 보안, 백업은 서버관리자의 몫이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메이저급 IDC를 모두 이용해본 서버 관리자 입니다.

한국통신 (KT-IDC)
데이콤 (KIDC)
하나로통신 (NGENE)

4년 가까이 IDC를 이용하면서 제가 느낀 체감 순위를 얘기해보자면...

서비스 품질
KIDC > NGENE > KT-IDC

직원의 친절도
NGENE > KIDC > KT-IDC

직원의 전문성
NGENE > KIDC > KT-IDC

장애 처리
KIDC > NGENE > KT-IDC

데이콤이 엘지로 넘어간 이후 KIDC는 점점 침체 되어가는듯합니다.
한때 랙이 휑할정도로 서버가 빠졌던적도 있구요..
직원 숫자도 눈에 띄게 줄었더군요.
가장 좋아하는 업체인데...서비스 질이 점점 떨어져가는게
좀 아쉽습니다.

NGENE은 무난하게 만족할만한 수준인데...웬지 믿음이 좀 덜가는 IDC라서
현재로선 가장 서비스가 나아보이는데....그냥 정이 안갑니다. -_-;

KT-IDC는 역시 공무원이라서 그런지.....
좀 황당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네트웍 장애로 방문을 했는데...
우리쪽 서버도...스위치도....방화벽 쪽도 아무 문제 없어서
알아보니....
메인 백본쪽 기가비트 스위치 장비 선이 빠져있더군요...헐~
담당자 왈 : 아...이거 또 누가 지나가다 건드렸나보네.
초창기에 영동 KT-IDC 배선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토요일날 오후에 네트워크 장애로 방문 했더니
당직실에서 한 명이 나오더니
장애처리 담당할 수 있는 직원이 퇴근했다고
월요일날 오라더군요. 아니 이게 무슨 전화기 안되는건줄 아느냐고..
지금 장애처리 안해주면 어떻게 할거냐구 했더니..
어딘가로 무전기로 치직거리더니.....한명이 런닝 셔츠에 양복바지를
걷은채로 땀을 뻘뻘흘린 채 나타 났습니다.
뒷마당에서 족구 하고 있었더군요... -_-; 헐~

일요일에 서버 장비 교체하려고 갔더니
흰 런닝 차림의 아저씨가 어디서 왔수? 하길래 업체명 이야기 했더니
들어가서 작업 하슈....하고 다시 어디론가 가버리더군요.
신분증검사도 않고..-_-;

작업도중에
차에 두고온 장비가 있어서 장비실 문좀 열어달라고 전화했더니...
문 열려있다고...그냥 왔다갔다하라고...하더군요.
-_-;

작업 끝내고 기존 서버 들고 나왔더니 역시
작업 끝난거유? 업체 어디라고했죠??? 해서 대답했더니
당직일지 같은데다
00시 00분 *** 업체 작업완료. 한줄 쓰더니 끝이더군요...
물론 신분증검사는 없었습니다...헐~~

비싼 서버를 잔뜩 집어서 나올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때 한 껀 제대로 했더라면..... ^^

한 2-3년전에 실제로 있었던 일들입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으리라고 봅니다.

Paladin의 이미지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합니다. 엉망인 상태를 지적하면 오히려 대드는게 KT입니다.

ADSL때문에 하나로 통신과 두루넷의 경우를 예로들어 가며 뭐 좀 따져 들어 더니 한국통신 전화국 직원들의 상사인듯한 이 무식한 사람이 하는 말,

"우리는 국가 정책대로 한다"

졸라 멍청한 사람이 졸라 거창하게 나가니까 우습다 못해 분노가 치밀더군요. 분명하게 틀린걸 국가 정책으로 포장해서 사람들 위협하는게, 이게 바로, KT(한국통신)의 현시점입니다. 또한 이게 KT적인 생각인지를 생각하면 또 한번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국가 정책이란 이름으로 지맘대로 하는게 KT적인 생각이라면 KT야 말로 폭파 1순위입니다.

분노를 억누를 길이 없어서 전화를 하나로 통신으로 몽땅 바꿀려는데 아쉽게도 하나로 통신은 아파트 말고는 설치를 안해주더군요. 결국 일반 가정집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는 냉정한 현실을 받아 들여 타협할 수 밖에 없었음.

내친김에 한마디 더 하자면 KT는 궁극적으로 분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독점의 폐단을 가장 강하게 내보이는 기업은 SK도 삼성도 현대도 아닌 바로 KT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미국에서 90년도에 거대 기업 AT&T를 분리시킨 것처럼 한국 통신도 분리시킬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9th Paladi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폭파 1순위라... 통쾌한 이야기이군요. 하하.
KT건물이 아니라 KT적인(?) 사고 말이겠죠!

KT에 가면 왜 사람들이 다 그러는지... KT가 벼슬인가?
원래 그런 사람들만 모이는 곳이 아닐텐데...

아! 딴지 였군요. 단지 폭파 1순위라는 말이 통쾌해서리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은 그때의 10분의 1정도 낳아졌습니다. 쩝~

김현욱의 이미지

안전하다 || 안전하지 않다는,
글쎄요 ^^ 인간이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 같군요.
특히 쌍둥이 빌딩에 있던 서버와, 백업서버 이야기를 보고나니 더더욱 그렇네요.

우리관리자들은 그저 최선을 다할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글 좀 읽어보고 싶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글중에 이런 말이 있군요...

/*---------------------------------------------------
To never keep back-ups in the same physical location.
같은 신체의 위치에 백업을 결코 놓아두지 않는 것.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번역기 돌리셨습니까.. -_-;;;;;
physical은 신체의, 라기보다 물리적인, 이라고 번역해야 옳지요. {R}

김현욱의 이미지

간단히 복사해서 올립니다.
리플리 많이 달렸더군요.
http://slashdot.org/articles/02/11/20/132259.shtml?tid=99

Original:
To never keep back-ups in the same physical location.

Re:
Or even general location for that matter. A friend of mine did disaster recovery work for IBM after the Trade Towers attack. They had their data center in Tower 1 and their backup center in Tower 2. After six weeks of what was essentially scrabbling through rubble they managed to recover a single spindle. The company concerned became another statistic, and part of an important lesson in DR implementation; safety increases with distance.

전상도의 이미지

우리나라의 큰 빌딩에 911 사태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면?
저로서는 상상이 잘 안되는군요. -.-
--
세벌식은 쉽다

세벌식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