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라...........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10/24 - 4:32오후
후후.....
전 만나기도 힘든..... 그 애를 오늘 만났습니다.
몇 마디 말도 꺼내기 전에 가야 한다더군요.. 바쁘다길래.. 제가 먼저 가라고 말을 꺼내긴 했지만요..
별로 할 일도 없고해서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으려고 배웅이라도 할려고 걸어 나갔죠.
전화를 걸더군요.
후후....
혹시나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아는 선배에게 걸었더군요.
같이 집에 간다고.
부러워요.........
후후.....
부러워라......
아랫분들은 아무도 안 부러운데.......
그 선배만 무지 부럽군요. )
후후
Forums:

Re: 부러워라...........
흠. 영어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단지 기억나는게 있다면. 쇠는 달궈 졌을때 쳐라 던가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러쉬러쉬러쉬러쉬!
(저글링러쉬나 깡패질럿 러쉬 아닙니다.>.<;;;)
Re: 부러워 하십시요, 그리고.....
쫑아님 또한 그렇게 부러운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달밤에 요강들고 농구하던 Doeh가.....
Re: 부러워라...........
쫑아님 화이튕~ -_-;..
화이팅~~.. -_-
Re: 나랑 똑같다!!!!
아.. 동질감... ㅜ_ㅜ
얼구도 모르는 어떤 인간이 무지 부럽다는.... ㅎㅎㅎㅎ
무지.. 밉기도 하구...
아웅.. ㅜ_ㅜ
그마음 일만번 이해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