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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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워낙에 자주 옮기다보니..
쌓이는게 명함이네요. 지난번 명함은 한 스무장 썼나.. -_-;
(그것도 컨퍼런스 가서 좀 뿌린거이외에는 전멸이니..)

요번에 새로 명함 나온거 친구들한테 뿌리다보니 예전에 줬던 명함이
몇장 나오더군요..

햇수로 6년동안 회사를 네번째 바꾼거니.. 참 뿌리내리기 힘들다고나할까..
아님 끈기가 부족하다고나할까.. (거기에 알바용으로 찍은거까지 합치면..)

요즘들어 부모님의 채근이 갈수록 심해지는군요.
그럴바에야 차라리 회사 차리라는군요. 모.. 운영할수있다면 운영하겠지만
회사운영한다는게 말처럼 쉽나요.. ㅠ.ㅠ 10중 8,9 말아먹고 말겁니다. 쩝.
(저도 속으론 회사 차리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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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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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어딘들 편한일이 있겠습니까 !

회사를 다니면 회사..

자기 사업 하면 자기사업..

백수면 백수.... 어느것 하나 손쉬운 일이 없네요 ~~

우선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보수 보다는 적성에

맞는...재미 있는 일을 찾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