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의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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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스로 직접 자신이 나서서 뭐든 할려고 하고 열정적으로 한다.
한국 돈 안되는 일이면 관심조차없다. 가끔 문서번역이나 하면 다행 -_-

미국 회사의 오픈 소스 라이센스는 반드시 지킬려고 한다. GPL이면 반드시 공개한다. 그리고 다시 결과물을 커뮤니티에 돌려준다.
한국 어떻게 잔머리 굴려서 욕 안먹고 자기들이 다 한것처럼 언론플레이할려한다.

미국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중심은 컴퓨터를 전공하는 미국의 대학생들이다.
한국 컴과 대학생들은 컴맹만 많고 술 먹고 오락하는데 바쁘다. -_-;

미국 누군가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관심갖고 같이 참여하여 도와줄려한다.
한국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시작하고 혼자 끝낸다. -_-;

미국 자기가 기여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때문에 잠도 안자고 코딩을 한다.
한국 회사일때문에 눈치보며 야근 하느라 잠 못잔다. -_-;

미국 오픈 소스 결과물이 학교와 산업체에 영향을 끼치며 결국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술력을 축적한다.
한국 학교던 회사던 자신들의 성과물이 크건 작건 절대 공개 안하며 결국 똑같을 일만 반복한다. -_-;

미국 시작은 미비한 프로젝트라도 계속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참여하여 결국 완성을 시키며 성공적이게 된다.
한국 시작은 대단하나 결국 중간에 흐지부지된다. -_-;

미국 프로그래머들끼리 얼굴도 몰라도 협력을 잘하며 서로 의견을 잘 교환한다.
한국 프로그래머들끼리 서로 싸우며 얼굴을 알면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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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느낀걸 한번 써본겁니다. 또 다른분은 추가하실 사항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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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라고 하죠?

본인이 그런건 아닌가요?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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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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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분들이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전 아주 정확히 표현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선배들중 프로그램 잘짠다는 몇몇...

우리나라에서 오픈소스? 머리에 총맞았냐?

돈벌어서 차나 얼른 사야지...오픈소스? 그거 배껴다 쓰면 되자너?

주로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이유인지는 몰라도(솔직히 IT하시는분들중 넉넉한 사람 눈 씻고 찾아봐도 없지요)

울나라 아무리 IT강국 외쳐봐야 소용없어요

발전이 없거든요...IT가 정말 하고 싶으면 미국 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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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인정합시다.

절대 아니라고 할수 있습니까?

절대 맞다고도 할수 없지만, 그래도 대부분 맞는 말이긴 합니다.

제가 봐도 틀린말보단 맞는말이 더 많네요 머

우리나라 인간들은 오로지 자기뱃속만 채우기 급급한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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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플머 wrote..
미국 스스로 직접 자신이 나서서 뭐든 할려고 하고 열정적으로 한다.
한국 돈 안되는 일이면 관심조차없다. 가끔 문서번역이나 하면 다행 -_-
지금까지 돈안되는 프로젝트에 메달려 오신 많은 분들은 어떻게 된거죠?

미국 회사의 오픈 소스 라이센스는 반드시 지킬려고 한다. GPL이면 반드시 공개한다. 그리고 다시 결과물을 커뮤니티에 돌려준다.
한국 어떻게 잔머리 굴려서 욕 안먹고 자기들이 다 한것처럼 언론플레이할려한다.
미국의 경우와 같은 회사들이 많이있었습니다만..언론에서 커팅당한곳도 몇군데 있죠.
자기들은 오픈소스라고 했는데 언론에서 오픈소스란 말을 빼버려서..
물론 아닌 곳도 많습니다만..

미국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중심은 컴퓨터를 전공하는 미국의 대학생들이다.
한국 컴과 대학생들은 컴맹만 많고 술 먹고 오락하는데 바쁘다. -_-;
헉..소스짠다고 골아파하는 학생들이 결코 적지 않은수입니다....
(지금 제가하는 숙제도..ㅠ.ㅠ)

미국 누군가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관심갖고 같이 참여하여 도와줄려한다.
한국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시작하고 혼자 끝낸다. -_-;
프로젝트에 참여하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거기부터 생각해보시면...
그럼 KLDP는 권순선님 혼자의?

미국 자기가 기여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때문에 잠도 안자고 코딩을 한다.
한국 회사일때문에 눈치보며 야근 하느라 잠 못잔다. -_-;
풍토가 그런건 사실이고 회사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기는건 사실입니다만..
좀 더 찾아보시죠...안그런 것도 있습니다.

미국 오픈 소스 결과물이 학교와 산업체에 영향을 끼치며 결국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술력을 축적한다.
한국 학교던 회사던 자신들의 성과물이 크건 작건 절대 공개 안하며 결국 똑같을 일만 반복한다. -_-;
많이들 공개하는데요...

미국 시작은 미비한 프로젝트라도 계속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참여하여 결국 완성을 시키며 성공적이게 된다.
한국 시작은 대단하나 결국 중간에 흐지부지된다. -_-;
모든 프로젝트가 그렇다고 단정지으시는 건지요?

미국 프로그래머들끼리 얼굴도 몰라도 협력을 잘하며 서로 의견을 잘 교환한다.
한국 프로그래머들끼리 서로 싸우며 얼굴을 알면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한다. -_-;
제가 아는 프로그래머들은 서로 너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공감들 하시길레 놀랬습니다..
(분명 오늘 첨 보는 사이였는데..) 그런 모습 보면서 많은 걸 느겼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 말이긴하지만..너무 극단적인 표현이 아닐런지요?

좀더 찾아보면 한국에도 아직 희망이란 것이 있습니다.

없다면 본인이 그 희망이 되어보는 것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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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미국어디가야 배울 수 있나요?
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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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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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업체들도 보면 자기가 못해가지고,
하청의 하청을 하죠.

어떻게 하면 이름이나 유명해가지고,
프로젝트 많이 따서 플머 혹사시켜서 돈벌까 이생각 이죠.

미국이 강대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겁니다.
우리도 언제 그런 시스템을 가질 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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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쪽의 소리가 일방적으로 옳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국내는 IT의 무덤이겠군요. -)

님이 본 업체가 썩은 곳이면, 전부가 썩은 곳 입니까?

이상하군요. 저도 그렇게 썩은 곳은 많이 봤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너무 많이
봐온차라...

그리고, 한국사람(?)이란 말투가 참 거슬립니다.

상당히 한국인이란 자체를 격하시키는 느낌이군요.

그러는 님은 이중국적이라도 가지신 분인가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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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시장'에서 보이는 모습은 정확히 그러한 것 같습니다.

from [ke'izi] where is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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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느 정도 공감이 가긴 합니다만,

지엽적인 이야기를 전체인 것 처럼 이야기 하시는게 쩝...

글을 작성하신분께서 한국의 IT의 몇 %를 경험 해보셨으며,

미국의 IT의 몇 % 정도를 알고 계시나 궁금하네요.

혹시 일부 몇권의 책 내지는 뉴스에 들려오는 이야기 정도로 미국 IT 업계를

다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신지...

우리나라 일부의 IT 업계 뉴스나.. 주위 몇분들로 IT 업계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저도 이바닥 물을 먹은지 8년 정도 되었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분도 보았고,

아닌 분도 많이 뵈었읍니다.

님께서도 조금더 좋은 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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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를 지향하는 전통적 세계관 속에서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남으면 남는대로
스스로 자족하며 살았던 우리의 역사와 단절하고 미국처럼 모자라면 남의것 뺏어오고
남으면 강제로 비싼 값에 팔고 하는 짓거리를 200년만 하면 미국처럼 될수 있습니다.
그짓거리 200년이면 쌓이는게 돈이요 뻗치는게 힘이라 목구멍에 풀칠할라고 아둥바둥
헤메지 않아도 됩니다.
쌓인 돈 가지고 사채놀이하면 되고 뻗치는 힘 가지고 쥐어패면 됩니다.
든든한 울타리가 있는데 뭔들 못하겟습니까.
200년만, 딱 200년만 미국처럼 하면 우리도 세계 초유의 강국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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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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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장세계에서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미국같은 경우는 국가적으로 재정이 풍부해 일반 미국시민들이 받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엠에수[ms]의 독점때문인가.) 일반 개발자

는 별 부담 없이 일를 해도 전혀 트러블이 없죠! (아님 우리나라같은 사기치는

짓은 미국의 it업계에서 드물다던가... 거의 큰물를 다루기 땜시로)

자본주의의 발길를 궁색하다, 그렇게

될 수도 있잖습니까.. 이거 말고도 사기치는 롬 많더마는.....

아예, 전국적으로... 왜일까요... 자본주의 사회이기때문에....

정주영 같은 분를 밑에 자본가로 둔다면... 구지 대통령이라도.. 어렵겠습니까?

그 밑에 아주 서민층까지, 돈으로 광고한다거나, 도와준다면....

결국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 이렇게 개발자 부려먹어서

돈 벌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걸 사기라고 할 수 있를까요?

사회에 적응하는 일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자기는 안그럴 거라고 생각하시나

부죠... 어디... 나이 50될때까지, 가슴에 손를 얹고 생각해 보십쇼...

그때까지 못 찾아내면.. 이 세상 살 가치가 업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