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실망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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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면에 갱신이 필요한 문서를 좀 선정해 달라고
공지를 올렸는데 거의 4일이 지났으나 단 한분도
의견을 올리는 분이 없군요.

여러분들은 이곳의 문서를 읽다가 틀린 내용이나 하다못해
맞춤법/띄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이라도 한번 보지 못하셨나요?

내용이 오래되든 말든, 틀린 글자가 있든 말든
그냥 자기가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기만 하면 그만이란 건지....

참여하는 자세가 아쉽습니다. CVS를 도입한 것도...내용 갱신까지는
아니더라도 맞춤법 교정 정도는 이제 방문자들이 좀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내심 기대했었습니다만, 그런 경우도 거의 전무합니다.

실망이네요. 이제 정말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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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를 통해 원래 작성자가 아닌 사람이라도 작성이 가능한거였나요.
그러니까 이 질문의 근원은 CVS시스템에 대해 읽어보지 않아서 나온거지만
(이건 제 잘못이니... 읽어봐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문서에 이상이 있다면 그 문서를 작성한 분에게 해당 항목을
말을 하는게 아닌가 해서 그렇게만 하고있습니다만;;

흠... 이 방식이 아니였나요;;

__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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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홈페이지를 관리 하는 사람하고 놀러 오고 하는 사람이 보는것이
다른것 같네요..

전 오늘 처음 보는데(이 글 보고)... 여기가 자주 놀러 오면서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뭐 ... 봤다고 도움을 될런진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글 보지 못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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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인정신이 결여된 나의 자화상...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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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리눅스 Howto 문서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Linux 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렇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든것도
이곳 KLDP 가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순선님 같은 분을 존경합니다.
CVS 를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으며 많은 생각들을 갔고 있으나 바쁘다보니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라고 생각 하십시요.
어짜피 세계를 움직여 가는것은 일부의 지도자들 입니다.
그 지도자들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실망 하시는것도 당연 하겠지요.
역시 리눅스 세계를 이끌어 가는 몇몇 고생하시는 분들 때문에 건재 하다라고
생각 하십시요.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동참 하기를 원할것입니다.

왕건을 따르는 많은 의형제들이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

리눅스 세계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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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할걸 기대해야지...

아직 세상을 더 살아겠군요...

한국인들은 노예 근성이 있기 때문에

족쳐야 말을 듣지, 일부분의 자원봉사자들 생각을 하면 절대 안되죠!!!

순선님이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렇습니다.

한국인들은 갈구고, 족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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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이지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당히 자주 문서보러오지만 순선님이 글을 올리셔서 알았지 잘 안보이더군요.
사실 그쪽 공지부분은 제대로 눈길을 준적이 거의 없었군요.
팝업으로라도 떴다면 더 잘볼수있었을지도..

다시 생각해보니 팝업이 떴다할지라도 수정여부를 알릴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였습니다.

오늘부터 찾아볼 문서를 세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

--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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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하나라도 더 실천할 생각을 하는게 낫지 않습니까?

예전 책에서 읽은 고사인데 거북이가 앞으로 나가기위해서는 머리부터 내밀어야
비로서 나간다고 합니다. 비유로 말하자면 어떤 일을 하기위해서는 결국 누군가가
주도해야한다는 것이겠지요. 달리 말한다면 희생이 필요하다라는 걸까요..

그런 희생과 봉사를 이런식으로 냉대하는것은 찬물만 끼얹는것 아닙니까?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좀더 조심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서로 보거나 알 수 없는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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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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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읽기는 했지만, 나도 잘 몰라서 배우러 와서 도움만 받고 가는데
어찌 이부분이 틀렸네요.. 라고 의견을 제시할수 있습니까?
뭐.. 알아야 틀렸다구 지적을 하지...^^;; 배우러 왔는데..
그리고, 맞춤법이 틀린 글을 종종 보았으나, 그정도는 나도 스스로 의역이 가능했기에
의견제시를 하지 않은 것 일뿐... 초보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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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이 아니라 4주 정도 기다려 보시면 경과가 있을지도 모르죠.

어쩌면 성급한 실망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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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글쓸때 익명으로 쓰시는 분의 근성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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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양이 많고, 게다가 하우투라는 게
딱 기술적인 부분만 다룬 것도 아니고
예의 바른 내용도 꽤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색엔진으로 원하는 문구를 포함한 문서를 찾고
열린 문서에서 원하는 문구를 찾아서 참고하면,
끝이지요.

참여를 요구하는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상황이 되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할 여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흘 만에 무언가 결과를 기대하는 것도
이른 게 아닐까 합니다. 이제 피드백 창구가 열렸으므로
앞으로 변화가 있겠죠.

from [ke'izi] where is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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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KLDP가 몇몇 지인들이 모여서 제공하는 문서 사이트처럼 느껴집니다.

자발적 참여란 소속감과 주인 정신이 필수적인 것인데, 현재 KLDP가 방문자에게
과연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지, 이 자유 게시판을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